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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새 브랜드 안돼"…대기업 "허용을" 2013-03-10 16:56:10
좁히지 못한 것이다.◆‘밥집 싸움’ 핵심 쟁점은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달 5일 한식·중식·일식·양식 등 7개 음식점업을 중기적합업종으로 지정하고, 규제의 세부기준은 이 협의회에서 이달 말까지 정하기로 했다.핵심 쟁점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cj푸드빌 롯데리아 아워홈 이랜드 등 외식 대기업이 기존 브랜드...
"野 배후세력 때문에 협상 결렬"…"3대 조건 朴대통령이 수용해야" 2013-03-06 17:10:50
무의미하다는 지적이다. 최대 쟁점인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의 방송 관련 관할권에 대해 이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내세우는 방송 장악 주장은 상상력을 동원한 소설”이라고 잘라 말했다.이 원내대표는 “마지막 협상 쟁점인 유료방송채널의 관할권이 어떻게 방송의 공정성과 관계가 있다는 건지 모르겠다”며...
지경위, 윤상직 내정자 인사청문회 7일 개최 2013-03-05 17:46:34
이 부서가 협상의 핵심쟁점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 청문회 일정을 잡았다.지경위는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날짜는 청문회 실시 후 여야 간 합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윤 내정자는 농지법 위반 의혹과 차명예금 보유 의혹 등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SO 이관 놓고 '평행선'…결국 타협 불발 2013-03-05 17:08:39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막판 쟁점인 ‘so 기능 이관’ 문제에 대해 “미래부로 다 넘기는 게 아니라 방통위와 공동 관리하는 방법을 야당에 제안했다”며 “방송기능의 중립성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은 또 입장을 바꿔 so 인허가권을 미래부에 넘겨주되 방송...
"국정차질 초유의 일‥김종훈 사퇴 유감" 2013-03-04 16:16:05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쟁점이 되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방송정책 이관에 대해서는 야당이 주장하는 방송 장악의 의도는 전혀 없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야당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안도 많이 수정됐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이제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박 대통령, 정부조직개편안 처리 촉구 2013-03-04 11:39:36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쟁점이 되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방송정책 이관과 관련해서는 야당이 주장하는 방송 장악의 의도는 전혀 없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야당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안이 많이 수정됐다며 본질이 빠진 미래창조과학부는 껍데기만 남는 것으로 굳이 미래부를 만들 필요도...
박근혜 대통령, 4일 오전 대국민담화 발표 2013-03-04 06:10:15
뒤 여야 이견의 핵심 쟁점인 미래창조과학부 신설과 관련한 취지와 목적을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진정성을 호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창조경제 실현을 통해 미래 일자리와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미래부로의 방송진흥 기능 이관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또 야당의...
출구 못 찾는 '정부조직법 대치', 靑 "국민이 피해…" 정면돌파 나서 2013-03-03 17:33:13
풀이된다.여권 일각에서는 박 대통령이 핵심 쟁점의 일부를 양보하는 ‘결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과 청와대의 입장은 미래부를 제대로 만들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살리자는 것”이라며 “이 문제는 양보를 한다, 만다의 문제가 아니...
[사설] 정부조직개편 협상 결렬, 끝내 국정 파행인가 2013-03-03 17:20:53
놓고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쟁점은 인터넷tv(iptv), 종합유선방송사업, 위성방송채널사업 등 뉴미디어의 정책 업무다. 민주당은 미래부가 이들의 인허가권을 가지면 방송을 장악하게 될 것이라며 방통위에 그대로 두자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방송의 공정성 훼손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민주당에 원안...
박근혜 대통령, 4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 발표 2013-03-03 16:48:53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께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편안의 핵심 쟁점인 케이블 방송·iptv 등 비보도 방송 관련 업무를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