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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고객정보유출 사고 대책마련 TF 이번주 출범 2014-01-13 11:20:31
tf팀장을 맡고,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신 위원장이 금융의 신뢰를 여러번 강조한 상황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해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며 "tf에서 대책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개인 신평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이...
금감원 "고객정보 유출 금융사 경영진 엄벌"(종합) 2014-01-13 10:13:02
내릴 방침이다. 금감원은 또 금융사 보안전담조직이 아웃소싱업체에 대한 보안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고객 정보 관리에 대한 수시 점검과 더불어 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자체적으로 고객정보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고객 정보 유출 등을접수하는 '정보유출 감시센터'를...
저축銀·캐피털社 고객정보도 유출됐다 2014-01-12 21:39:08
보안 현황을 점검하고 정보 유출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일부 저축은행과 캐피털사도 최근 검찰에 적발된 고객 정보 유출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회사에서 유출된 고객 정보는 최대 수십만건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검찰은 한국씨티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직원...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 점입가경…"믿을 곳 없다" 2014-01-12 11:20:27
대한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지만 보안이 가장 철저해야 할 금융권이 되레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내·외부 직원에 의한 정보 유출이 이어지면서 내부 관리에 소홀했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번 금융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금융사의 내부정보시스템을 정비하고 제재를...
<금융권 곳곳서 고객정보 유출…안전지대가 없다>(종합) 2014-01-12 10:28:44
고객 정보 유출이 해킹에서 내부 직원이나 용역 및 파견 직원 소행으로확대되고 있는데 정작 금융사의 대책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2011년 발생한 현대캐피탈의 정보 유출은 해커의 전산망 침입에 의한 것이었다. 이후 금융사들이 해킹에는 어느 정도 보안 장치를 마련해 뒀다. 그러나 시스템 보안에...
<금융권 곳곳서 고객정보 유출…'안전 지대'가 없다> 2014-01-12 06:01:11
고객 정보 유출이 해킹에서 내부 직원이나 용역 및 파견 직원 소행으로확대되고 있는데 정작 금융사의 대책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2011년 발생한 현대캐피탈의 정보 유출은 해커의 전산망 침입에 의한 것이었다. 이후 금융사들이 해킹에는 어느 정도 보안 장치를 마련해 뒀다. 그러나 시스템 보안에...
[오늘의 한경+] 경찰 인사는 '응답하라 1994' 수준 등 2014-01-10 20:36:52
열심히 …”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신입직원들한테 임명장을 주면서 했다는 격려사가 화제. “밤 늦게까지 일하고, 토요일 일요일에도 나와서 열심히 하면 여러분도 원장이 될 수 있다”고 했다는데…. 토요일 일요일에도 출근하라는 뜻? 금감원 내부 출신이 원장이 된 전례가 없었는데….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보상은?...
갑오년 4대 금융의 전략은 `창과 방패` 2014-01-10 14:00:37
임직원들을 모아 올해의 비전을 선포하는 대대적인 행사를 가졌다는 사실만으로도 올해 공격적 경영전략이 확고함을 짐작케 한다. 신한금융은 10일 오전 전체 경영진을 모아 ‘신한경영포럼’을 가졌다. 올해 신한금융은 베트남에서의 성공 사례를 다른 아시아지역에도 적용해 집중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동우...
<고객정보 대량유출에도 돈벌이에 급급한 금융사들>(종합2보) 2014-01-10 14:00:15
고객을 상대로 보안서비스 마케팅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고, 고객불만을가중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유료 정보 보호서비스를 판매해온 NH농협카드도 서비스 일시 중단을 선언했다. 앞서 검찰은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이 KB국민카드...
`고객 정보 빼돌리고 프로그램 팔아`‥KCB 과다 홍보 논란 2014-01-10 11:06:22
명의도용 위험도 확인`이라는 이메일을 통해 보안 상태를 간단하게 알려준 뒤 자세한 확인을 원할 경우 1만8천원짜리 명의도용 방지 프로그램 구입을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KCB 직원 박 모씨는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의 고객 정보 1억여건을 몰래 빼돌려 광고대행업체에 돈을 받고 팔다 구속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