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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발 출자사, 회생안 `조건부 수용` 2013-03-20 17:01:39
13일,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가 자산담보부어음의 이자 52억원을 갚지 못해 디폴트,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졌습니다. 사실상 부도나 다름없었던 이 상황에서 용산역세권개발의 1대주주인 코레일이 사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정창영 코레일 사장 “제안의 핵심은 기득권 상호양보입니다....
코레일 '최후 통첩' 시한 하루 남았는데…용산 민간출자사 '깊어가는 고민' 2013-03-19 16:54:02
시행사와 공사 발주 등 실무를 총괄하는 자산관리위탁회사(amc) 이사회를 완전히 장악하기 때문에 견제할 장치가 없어진다는 우려도 나온다. 코레일은 정상화 방안을 통해 시행사 이사진 10명 중 5명, amc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진 50% 이상의 추천권을 요구했다. 이럴 경우 시공권 배분과 시설우선 매입권 등의 주요 의사...
무디스, 코레일 용산 회생안 `불확실` 2013-03-19 10:46:03
애널리스트는 "코레일이 지난 15일에 용산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파산을 막기 위한 회생안을 제시했다"면서 "그럼에도 민간 출자자들이 이 프로젝트를 살리는 데 핵심 요소인 추가 투자를 할지 매우 불확실하다"고 분석했다. 드림허브는 지난 13일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와 자산유동화증권(ABS)의 이자를 갚지 못했...
'녹색건축인증·에너지효율등급'에 대비해 접수 서둘러야… 2013-03-19 09:58:31
강화되어, 원하는 목표등급 획득은 더욱 어려워지므로 시행사, 시공사, 건축사 등 관련업계의 관심이 주목된다. 「녹색건축인증」에서 '공동주택' 평가는 기존의 친환경건축물인증과 주택성능등급이 통합되어 평가항목이 늘어나고 500세대이상이 의무대상으로 확대되었다. 공공건축물은 의무대상이 기...
[한경데스크] 용산 개발, 파산만은 막아라 2013-03-18 17:05:34
맞고 있다. 시행사인 드림허브에 2대주주로 참여한 롯데관광개발은 18일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초대형 사업, 단기 성공 불가능사업 시행사는 피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해법을 찾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최대주주인 코레일을 비롯한 출자사들과 서울시가 신속한 대응책 마련에 나설 것을 권고한다. 선진국의 유사...
서울시 "용산대책 TF구성…정상화 적극 지원" 2013-03-18 17:03:47
받아들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가 제출한 개발계획 변경안이 결정되면 실시계획 인가 등을 신속히 진행키로 했다. 용산개발 사업은 2010년 4월22일 개발구역으로 지정, 유효 기간인 3년이 지난 다음달 21일까지 서울시에 인가 신청을 하지 않으면 개발구역에서 자동 해제된다. 서울시는 사업부지 내...
용산에 무너진 '김기병의 꿈'…롯데관광개발 법정관리 신청 2013-03-18 17:02:06
정상화 방안에도 차질이 예상된다.이 회사는 용산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2대 주주(지분 15.1%)였다. 또 개발실무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주)의 1대 주주(지분 70.1%)로 코레일과 함께 개발사업을 주도해왔다. 롯데관광개발은 당초 2007년 11월 사업자로 선정된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에 전략적 투자자로 이름을 올...
<롯데관광 법정관리…동화면세점에 미칠 영향은> 2013-03-18 15:42:37
부도상황에 놓이면서 용산사업의 시행사 드림허브의 2대주주로 참여한 롯데관광의 법정관리는 당연한 수순으로 예상됐다.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리면 롯데관광은 법원 관리하에 출자전환(부채를 주식으로 전환)이나 탕감 등으로 부채를 줄여 기업 회생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그러나 법원이 회사의...
2천만원대 도시형생활주택, 까치산 한양 아이클래스 북새통! 2013-03-18 12:50:04
시행사인 한국자산신탁과 한양대학재단의 ㈜한양개발이 지하철 2·5호선인 까치산역의 더블 역세권에 도시형 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 ‘한양 아이클래스’를 분양 한다.까치산역 한양아이클래스는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겸 소형오피스텔인 수익형부동산으로, 지상 2~4층은 오피스텔(32.988㎡), 지상...
대우건설 ‘유성푸르지오시티 단지내 상가’ 분양 개시 2013-03-18 12:30:00
상가, 오피스는 시행사 부도 가능성이 적고, 계약자를 보호하는 안전장치가 다각도로 마련돼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다. 투자금액의 규모가 큰 상가, 오피스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브랜드 상가를 선호하는 이유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을수록 일대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를 확보하는데 유리하고, 향후 가격상승을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