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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영장심사 8시간40분 역대급 '대혈투'…내일 새벽 결론 2017-03-30 19:15:58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이날 영장심사는 서울중앙지법 강부영(43·사법연수원 32기)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11분까지 8시간 40분가량 진행됐다. 1997년 영장심사제도가 도입된 이래 최장 기록이다. 지난달 16일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운 7시간 30분 기록을 넘어선...
영장심사 피의자석에 앉은 박근혜 "결백하다" 직접 호소 2017-03-30 16:27:36
서울중앙지법 강부영(43·사법연수원 32기)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해 6시간 넘게 진행되고 있다. 강 판사는 심문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고 오후 1시 6분부터 1시간 동안 휴정을 선언하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때 경호원이 준비한 도시락으로 요기를 하고 휴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경찰·소방·해경 묶어 '안전자치부'로…통솔체제 일원화해야" 2017-03-30 15:12:58
신설됐으나, 현행 헌법 체계상 국무총리의 권한이 제한돼 실질적인 역할 수행이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시스템은 해양경비안전본부와 중앙소방본부가 일선 부서 지휘통제 업무와 장관 보좌를 동시에 수행해야 해 재난 관리 과정에서 혼선이 유발될 수 있다. 두 본부가 수평적인 관계여서 (정보 공유 과정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3-30 15:00:03
11:52 세월호 선체조사위 권한 어떻길래…미수습자 수습엔 '점검'만 170330-0609 경제-0121 11:53 무디스 "대우조선 구조조정, 산은·수은 신용도에 부정적" 170330-0610 경제-0593 11:55 [서울모터쇼] 제네시스 친환경 라인업 강화…전기차 등 투입 170330-0611 경제-0122 11:55 [게시판] 신한금융투자, 리자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30 15:00:03
재개…31일께 출발할듯 170330-0272 사회-0014 09:23 朴지지자들, 영장심사 중앙지법 앞으로…긴장 감도는 서초동 170330-0273 사회-0015 09:24 프로야구 개막전 관람객 1만명에 앞산터널로 무료통행권 제공 170330-0283 사회-0016 09:32 "불쌍해서 어쩌나" 울고 눕고 실신하고…지지자들 자택 앞 농성(종합) 170330-0290...
각자도생하는 非文진영…겉으론 거리두며 '단일화 샅바싸움' 2017-03-30 12:11:34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을 가리켜 "완전히 '도로친박당'이 되고 있다. 이런 세력들에 우리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비난했다. 단일화 우선 협상파트너를 향해 날 선 공세부터 퍼부은 것이다. 유 후보는 전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국정농단세력이 한국당을...
해수부 "미수습자 수습 1차책임은 정부에…선체조사위와 협의" 2017-03-30 11:45:36
수습의 1차적 시행과 책임 기관은 해수부와 중앙정부다. 그 과정에서 조사위의 역할이 발휘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 -- 조사위와 어떻게 협력하나. ▲ 조사위 29일 가족을 면담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날 저녁에도 인양단, 현장지휘본부, 조사위원이 면담했다. 오늘 선체 방문도 회의 결과의 연장 선상이다....
黃권한대행, 외부일정 취소하고 '무거운 침묵' 2017-03-30 11:22:43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것에 대해 무거운 침묵을 지켰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베이비부머의 은퇴 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박 전...
영장심사 최대 쟁점은 '뇌물'…검찰-박근혜 '혈전' 돌입(종합) 2017-03-30 10:30:00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시작됐다. 1997년 영장심사 제도가 도입된 이래 전직 국가원수가 심사를 받는 것은 처음이다.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법정 안팎의 긴장감도 팽팽하다. 법원 판단에 따라 검찰이든, 박 전 대통령측이든 어느 한쪽은 치명타를 입을 수밖에 없어 한 치 양보 없는...
박 전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치열한 법정 공방 예고 2017-03-30 08:20:07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열린다.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박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한 서울중앙지검 한웅재 형사8부장과 이원석 특수1부장을 동시 투입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전체 13개 혐의의 입증 정도와 사안의 중대성에 비춰 구속 수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할 전망이다.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그룹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