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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회장 초일류 위한 '창조경제' 역설> 2013-05-15 09:00:11
"모방 뛰어넘는 혁신, 창의적 아이디어·인재가 중요"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창조경제'의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허 회장은 15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GS 밸류크리에이션 포럼'에서 일류 기업으로 뻗어가기 위한 필요조건으로...
LG 구본무의 특명은 "판을 바꿔라" 2013-05-14 17:23:59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그룹 임원세미나에 참석, “그동안 기존 상품을 개선하는 일을 잘해왔고 최근에는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시도 또한 많아지고 있다”면서도 “시장을 뒤흔들거나 판을 바꾸기에는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제 우리 스스로 시장을 창출하는 상품을 많이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차 경쟁력 진단 ①]라이벌 도요타 살아났는데…노조 특근거부에 혼쭐난 현대차 2013-05-10 13:22:43
생산설비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대차그룹도 내부적으로 생산 증설을 검토 중이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맞춰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미국 출장길에 오른 정 회장은 "(해외공장 증설) 아직 확정된 건 없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장기적으로도 도요타,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와 글로벌 '빅3...
[2013 바젤월드] 스와치, 시계에 패션 트렌드 입힌 '혁신의 아이콘'…스위스 시계산업 이끈다 2013-05-08 15:40:13
공개 스위스 시계업계에서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을 들자면 어떤 브랜드가 꼽힐까. 많은 이들이 스와치(swatch)라고 답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1983년 3월1일 탄생한 스와치는 일본·홍콩산 전자시계가 급부상하면서 위기에 빠졌던 스위스 시계산업을 부흥시킨 주역으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시계는 평생 하나만...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中·日 무섭게 쫓아와…3분기 연속 흑자 안심할때 아니죠" 2013-05-02 15:30:03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했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 문순상 화영특수금속 사장, '피의 전투' 겪은 팔순 주물人…이젠 글로벌 경제전쟁 진두지휘▶ [next week 경제·경영 세미나] 5월6일(화) ~ 5월10일(금)▶ ibm과 코닥 흥망 가른 '퍼스트...
[MBA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2013-05-01 10:13:26
수 있는 과정이 mba다. 국내 mba 프로그램도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특정 산업을 이해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 늘어나고 있다. kaist 사회적기업가mba, assist 영업혁신 mba, 이화여대 헬스케어mba, 숙명여대 호스피탈리티mba 등 각 산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경영에 대한 종합적인 안목을 가지...
[S&F 경영학] '돈 세탁소' 오명 쓴 HSBC, '걸리버 리더십'으로 세계 1위 탈환 2013-04-30 17:27:27
관리자 2500여명과 토론하면서 그룹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여기서 수렴된 의견을 국가별 리더 2만5000명과 다시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 직원들에게 그룹 비전을 설명했다. 이런 4단계 소통 방식을 통해 직원들로부터 변화의 공감대를 형성한 것도 성공 비결로 작용했다. 점진적 변화가 아닌 과감한 혁신으로...
[S&F 경영학] 저성장·저마진 금융산업, 단기성과에 연연 말고 근본적 변화 추구해야 2013-04-30 17:24:25
국내 4대 금융그룹의 총자산이익률(roa)은 0.6~0.7%대 수준이다. 금융위기 전 15% 수준이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에도 못 미친다. 여기에 업권별 규제체계도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금융산업이 국내 주요 업종 중 글로벌 역량이 가장 낙후된 분야라는 점도 넘어야 할 산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돌파구를 마련할...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 취임… 'CEO형 총장' 새 바람 기대 2013-04-26 10:49:40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근무로 직장 생활을 시작해 30대 후반 신문 기자로 변신했다. 늦깎이 평기자가 됐지만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과 한국경제tv 사장까지 역임했다.그는 2004년 보궐선거와 2006년 지방선거에서 고향인 파주의 자치단체장에 당선돼 또 한 번 변화의 길을 택했다. 결재 권한 위임을 통한 민원...
삼성전기 - 2차 협력사 '특별한 동행' 2013-04-25 17:16:03
변화다. 교육을 받고 온 직원들이 이구동성으로 “혼자 듣기 아까운 내용”이라고 하자 김용일 저스텍 사장이 조별 학습을 제안해 그룹 과외가 시작됐다. 1년여간 전체 88명의 임직원 중 55명이 성균관대와 삼성전기에서 교육을 받았다. 주로 품질과 생산성 혁신에 관한 내용이다. 지난해 들어온 저스텍 신입사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