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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목마름 해소"…정규재TV 430만명이 열광 2013-02-13 16:58:39
전파한 프레이저 보고서가 허위에 찬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한 ‘프레이저 보고서를 보고’ 시리즈는 17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안철수 씨가 대선 출마 의사를 공식화하며 사실상 국정운영 계획서인 ‘안철수의 생각’이란 책을 출간한 당일 저녁 대한민국 언론 중 가장 먼저 책 내용의 허구성을 분석한...
이미숙 '17세 연하男' 자폭 발언 '깜짝' 2013-02-12 17:57:00
이에 이미숙은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와 인격을 훼손했다며 해당 내용의 기사를 보도한 기자 두 명과 더불어 전 소속사 대표에게 10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한편 '미라클 코리아'는 세계 각국에서 노력을 통해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객석에 자리한 기적의...
'던지기 수법' 마약 밀수 50대 남성 구속 2013-02-12 11:44:07
서울중앙지검 마약수사과에 전화해 “마약에 손을 댄다고 소문이 난 필리핀 교민이 한국으로 소포를 보낸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는데 그 안에 마약이 들어있을 것으로 의심된다”며 허위 제보했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총리실 "허위 병역 면제는 불가능" 2013-02-11 16:03:51
광주지검 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어 아들이 허위로 병역면제를 받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강조했다.새누리당은 4선의 원유철 의원(위원장)을 포함해 홍일표 이진복 김희정 신동우 이완영 이장우 의원 등 7명의 정 후보자 인사청문 특위 위원을 선임했다. 민주당도 민병두 전병헌 이춘석 최민희 홍익표 의원 등 5명을 위원으...
[경찰팀 리포트] 문 따주고 신발 찾아주고…소방관은 심부름꾼이 아닙니다 2013-02-08 15:16:29
"허위신고 과태료 물려야" 119 구조대 경력 21년차인 김모 소방장(47)은 2011년 여름만 생각하면 분통이 터진다. 그해 7월 그는 구조출동 신고를 받고 서울 시내 한 대학으로 급히 출동했다. ‘신발 날리기 놀이를 하다 맞은편 건물에 신발 한 짝이 올라갔으니 대신 주워달라’는 다소 황당한 내용이었지만 자칫 사고로...
[경찰팀 리포트] 美 허위신고땐 벌금형…응급출동 이용료 부과 2013-02-08 15:16:16
허위·장난전화를 걸거나 구급차를 자가용처럼 여기고 상습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정작 신속하게 출동해야 하는 긴급 상황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미국처럼 구급차 이용 시 일정 요금을 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시점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각 주마다 법규·제도가 다르지만 미국에는...
감사원 "소방방재청장, 인사권 남용" 2013-02-07 17:10:07
인물로 a담당관을 지목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본부장으로 전출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a담당관은 가족 질병 치료 등 개인적 사유를 들어 전출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러자 이 청장은 성실 복종 및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a담당관을 2개월 대기발령 조치한 데 이어 한 직급을 강등해 소방학교장으로 파견발령한...
흥국생명·화재, 골드만삭스서 206억 받는다 2013-02-07 17:03:00
말했다. 앞서 골드만삭스가 ‘cdo 판매 과정에서 허위 내용을 기재했고 투자자를 호도했다’는 이유로 2010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를 받았고, 총 5억50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한 점도 흥국 측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은 패소… “사례 다르다” 흥국생명·화재의 첫 투자금 회수 사례가 ...
100억원대 횡령한 고려조선 대표 부부 기소 2013-02-07 14:51:29
대표를 불구속 기소하고, 기상청 과장 a씨 등 2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약식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전씨 부부는 2007부터 2010년까지 회삿돈 총 115억여원을 빼돌려 h건설 설립을 위한 자본금에 사용하고, 고려조선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개인명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사적 용도로 유용했다. 전씨는 2011년 고려조선...
'명품 수입' 다국적기업에 대대적 세무조사 2013-02-06 16:56:11
되는 용역비로 허위 신고했다가 관세청에 덜미를 잡혔다. 이 업체가 누락한 신고금액은 무려 370억원. 관세청은 이 업체에 탈루세액 80억원을 추징했다. 관세청은 이처럼 해외에서 부품이나 장비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신고를 누락해 세금을 탈루할 가능성이 높은 다국적 기업에 대해 연초부터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나서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