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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고종욱, 연봉 1억2천만원에 계약…55.8% 인상 2017-01-16 21:15:19
8홈런, 92득점, 72타점, 28도루의 성적을 올리며 2년 연속 3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그는 "연봉 협상이 잘 마무리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제부터 훈련에만 집중해 올 시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넥센은 올 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 52명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
넥센 고종욱, 연봉 1억2천만원에 계약…55.8% 인상 2017-01-16 16:12:23
8홈런, 92득점, 72타점, 28도루의 성적을 올리며 2년 연속 3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그는 "연봉 협상이 잘 마무리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제부터 훈련에만 집중해 올 시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넥센은 올 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 52명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
그린베이·피츠버그의 반란…상위 시드 제치고 챔피언십행(종합) 2017-01-16 14:00:46
그린베이는 2쿼터 러닝백 타이 몽고메리가 연속해서 터치다운을 성공해 21-3으로 달아났다. 댈러스는 신인 쿼터백 댁 프레스콧이 2쿼터 종료 6분을 남기고 데즈 브라이언트에게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하고, 2쿼터 종료 직전 베일리가 필드골을 성공해 13-21로 추격했다. 그린베이는 3쿼터 초반 로저스가 대런 쿡에게...
외칠, 2016 올해의 독일축구선수 선정…통산 5번째 2017-01-16 08:15:26
연속 수상에 이어 2015년부터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받아 최근 6년 동안 5번이나 이 상의 주인이 됐다. 외칠은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로 이적하는 등 많은 일이 있었는데, 좋은 상까지 받아 기분이 좋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호날두, 페널티킥으로만 56골…역대 공동 1위 2017-01-16 08:10:28
그 중 56골이 페널티킥 득점이다. 이로써 호날두는 프리메라리가 역대 최다 페널티킥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1980~90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뛰었던 우고 산체스와 동률을 이뤘다.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전 바르셀로나 수비수 로날드 쿠만과는 10개 차이다. 지금까지 총 42개의 페널티킥을...
'이브라히모비치 동점골' 맨유, 리버풀과 1-1 무승부 2017-01-16 05:54:45
공을 로멜루 루카쿠가 문전에서 논스톱 왼발 슈팅, 첫 득점을 올렸다. 에버턴은 이후 미랄라스와 톰 데이비스, 아데몰라 루크만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갈길 바쁜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최악을 패배를 안겼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선두경쟁' 오리온, 최하위 케이티에 발목(종합) 2017-01-15 18:09:16
LG와의 원정경기에서 42득점을 합작한 아이반 아스카(25득점)와 커스버트 빅터(17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82-65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5위 전자랜드는 16승15패로 4위 원주 동부(17승13패)와의 격차를 1.5경기차로 줄였다. 경기 초반은 LG의 페이스였지만 전자랜드는 3쿼터 들어 LG 선수들의 슈팅 정확도가 떨어지기...
김선형 23점…SK, KCC 꺾고 4연패 마감 '새해 첫 승' 2017-01-15 17:54:13
2득점으로 45-45, 동점을 만들었으나 이후 약 5분이 넘도록 한 점도 넣지 못하는 '득점 기근'에 시달렸다. 이 사이 SK는 테리코 화이트의 3점슛, 김선형과 최준용의 2점 야투 등이 연달아 성공하며 53-45로 달아났다. KCC는 3쿼터에 5점밖에 넣지 못했다. KCC는 4쿼터 막판 연속 3점포로 경기장을 찾은 6천 12명...
[고침] 체육(우리카드 창단 첫 4연승…) 2017-01-15 17:28:11
6득점으로 기지개를 켰다. 최홍석도 6득점으로 활약했다. 세트포인트(24-18)를 잡고도 삼성화재에 3연속 실점을 허용했지만, 파다르의 스파이크로 더 이상의 추격을 막았다. 승부는 원점이 됐다. 파다르는 3세트에도 블로킹 2개와 백어택 6개 등으로 10득점 맹활약을 펼치며 우리카드가 2-1로 앞섰다. 4세트는 양 팀의...
박지수, 여자농구 올스타전 결승 득점…MVP는 강아정 2017-01-15 17:17:23
주거니받거니 하면서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4쿼터 들어 서면서 승부는 다소 진지해졌다. 종료 1분 50초전 블루스타가 95-88로 리드를 지키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핑크스타는 포기하지 않고 카리마 크리스마스와 김지영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했다. 그리고 44초를 남기고 98-100을 만들었다. 이어 블루스타의 공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