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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창단 첫 4연승…삼성화재 꺾고 3위 '돌풍' 2017-01-15 16:48:54
6득점으로 기지개를 켰다. 최홍석도 6득점으로 활약했다. 세트포인트(24-18)를 잡고도 삼성화재에 3연속 실점을 허용했지만, 파다르의 스파이크로 더 이상의 추격을 막았다. 승부는 원점이 됐다. 파다르는 3세트에도 블로킹 2개와 백어택 6개 등으로 10득점 맹활약을 펼치며 우리카드가 2-1로 앞섰다. 4세트는 양 팀의...
'용병 42득점 합작' 전자랜드, LG 꺾고 2연승 2017-01-15 15:57:13
이후 전자랜드는 강상재와 빅터의 연속득점을 앞세워 점수차를 좁혔고, 결국 2쿼터 종료 2분을 남겨놓고는 38-38로 동점까지 쫓아가는데 성공했다. LG는 장신의 센터 김종규의 연속득점으로 2쿼터까지는 리드를 지키는 데 성공했지만 전자랜드의 추격은 계속됐다. 3쿼터 들어 LG 선수들의 슈팅 정확도가 떨어지기 시작하자,...
'허일영 3점슛 4방' 오리온, 선두 삼성 홈 14연승 저지(종합) 2017-01-14 17:58:29
오리온은 3쿼터 초반 리카르도 라틀리프 등에게 연속 실점하며 38-48, 다시 10점 차로 벌어졌다. 오리온은 그러나 오데리언 바셋의 현란한 드라이빙 레이업슛에 이은 장재석의 투핸드 덩크슛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오리온은 허일영의 3점슛으로 49-49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고, 허일영이 다시 한 번 3점슛을 꽂아넣어...
'허일영 3점슛 4방' 오리온, 선두 삼성 홈 14연승 저지 2017-01-14 17:51:37
역전했다. 오리온은 60-58로 시작한 4쿼터 초반 문태종의 연속 득점으로 64-58로 달아났다. 오리온은 4쿼터 6분 50초를 남기고 66-62로 앞선 상황에서 헤인즈가 5반칙 퇴장당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최진수의 3점슛과 바셋의 골밑슛으로 71-62를 만들었다. 이후 허일영이 미들슛에 이은 문태종의 3점슛으로 76-66, 10점 차로...
'제임스 15어시스트' 클리블랜드, 연패 탈출(종합) 2017-01-14 15:09:17
득점, 11리바운드 12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19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가 절반가량 남아 있지만, 지난해 자신이 기록했던 18번의 트리플 더블을 뛰어넘었다. 그러나 자신의 56번째 트리플 더블에도 턴오버도 무려 10개나 범하고, 야투는 23개 중 7개밖에 넣지 못하며 팀 패배를 자초했다....
강성형 감독 "우드리스·김요한 같이 잘하면 좋을 텐데…" 2017-01-14 14:05:50
연승하며 시즌 후반기 상승세를 타는 듯했지만 이후 두 번 연속 져 연패에 빠져 있다. 공격 쌍포인 우드리스(503점)와 김요한(210점)은 각각 득점 부문 5위, 13위를 기록 중이다. 둘이 같이 터지면 파괴력이 두 배가 될 텐데, 한 선수가 폭발할 때 다른 선수는 침묵할 때가 많다. 강 감독은 "(몸 상태로 봤을 때) 오늘은...
웨스트브룩 19번째 트리플더블…오클라호마는 패배 2017-01-14 12:55:38
이날 21득점, 11리바운드 12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19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가 절반가량 남아 있지만, 지난해 자신이 기록했던 18번의 트리플 더블을 뛰어넘었다. 그러나 이날 턴오버도 무려 10개나 범하면서 팀 패배를 자초했다. 오클라오마 시티는 전반을 50-45로 리드하며 순조롭게...
'문성민 37득점'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에 '진땀승'(종합) 2017-01-13 21:49:06
잡았던 대어를 놓쳤다. 4세트 매치 포인트까지 만들었지만, 연속 실점으로 내준 뒤 5세트마저 잃어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만족했다. OK저축은행은 2017년과 4라운드 첫 승리를 노렸지만 5연패 늪에 빠졌다. 현대캐피탈은 주포 문성민이 37득점으로 '원맨쇼'를 펼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세트까지는 OK저축은행의...
LG, SK 꺾고 연패 탈출…김종규 더블-더블 2017-01-13 20:50:22
8득점을 내주며 18-20으로 밀렸다. 그러나 외국인 선수 2명이 나선 2쿼터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흐름을 뒤집었다. 마리오 리틀과 제임스 메이스가 2쿼터에만 15점을 합작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을 41-31로 앞선 LG는 3쿼터에 격차를 더 벌렸다. 리틀과 김종규의 연속 득점으로 3쿼터 포문을 연 뒤, 양우섭과...
NBA 뉴욕, 무단 '경기 불참' 로즈에 벌금 2억3천만원 2017-01-13 08:40:45
팀은 필라델피아 T.J 매코널에게 버저비터 점프슛을 내주며 97-98로 패배, 3연패 부진에 빠졌다. 로즈는 시카고 불스에서 뛰던 2011년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2010년부터 세 차례 연속 리그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 올 시즌 뉴욕으로 이적한 로즈는 경기당 17.5득점 4.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bschar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