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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내놓은 쌍용차 부활 날개펼까 2013-02-05 16:59:23
사장은 “코란도 투리스모는 쌍용차 경영정상화의 발판이 될 모델”이라고 자신했다. 그런데 행사장에선 신차보다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와 국회 국정조사 움직임이 더 화제가 됐다. 이 사장은 “정치권의 논란 탓에 수출과 투자 유치가 어렵다”고 정치권에 불만을 쏟아냈다.신차 발표회장에는 쌍용차 해외 딜러 30여명도...
스마트폰 부품 中企 "올해도 자신있다" 2013-02-05 16:51:13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들이 잇따라 경영계획을 발표한 것은 자동차와 철강 등 다른 산업군의 중소기업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다. 이재윤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은 다른 산업에 비해 교체 주기가 짧은 데다 부가가치가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어 눈여겨봐야 할...
엔씨소프트, 52주 최저가 추락…블소·길드워2 中 진출 문제 없나 2013-02-05 13:42:04
진출 뉴스가 주가를 반등시킬 것으로 기대해 왔었다. 회사 측이 내놓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7900억원, 영업이익은 12% 늘어난 1700억원이다. 나성찬 엔씨소프트 경영지원 본부장은 "길드워2, 블소의 중국 진출은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한가지 변수만 바뀌어도 예상 실적이 크게 변동할 수...
'윈드러너' 정상 질주, 비결은 '위메이드 스타일!' 2013-02-04 19:25:18
경영의 성공을 증명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모바일 게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 지난 해부터, 뛰어난 실력을 가진 중소규모 개발사들을 인수하며 스튜디오 경영 체계를 구축했고, 각 조직 간의 치열한 경쟁 및 체계화된 협력 관계를 통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연이어 선보여왔다. 또한, 카카오톡의 성공을 일찌감치 예견해...
['폭주 언론' 매일경제를 고발한다] 매일경제, 종편 출자 꺼린 기업들 돌아가며 '융단폭격' 2013-02-04 17:57:45
실적도 아니고 뒤늦게 전년 4분기 실적으로 회사가 어렵다고 쓴 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겠나”라며 “자금지원 요구를 거부한 게 주된 이유인 것 같다”고 말했다.매경은 3월16일자 18면에 ‘신한웨이 길을 잃었나’, 3월21일자 16면에 ‘국민은행 과당경쟁 촉발…kb지주 왜 이러나’는 기사를 게재했다. 신한금융지주는...
['폭주 언론' 매일경제를 고발한다] MBN에 출자한 저축은행 줄줄이 파산 2013-02-04 17:56:24
저축은행이 대부분 경영부실 상태에서 출자를 결정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미래저축은행은 2010 회계연도에 2600억원 이상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영업정지 직전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하다 잡힌 김찬경 미래저축은행장은 회사의 생존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mbn에 출자한 뒤 2011년에는 부족한 자본금을 메우기 위해...
콘텐츠경영硏·日NTT, 일본서 G러닝 시범사업 2013-02-04 17:15:35
콘텐츠경영연구소는 일본 최대 통신회사인 ntt와 손잡고 일본 요론토 지역 초등학교에서 이달 말부터 한국 g러닝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발표했다. g러닝은 게임을 기반으로 한 학습 프로그램이다. 위정현 콘텐츠경영연구소 소장 겸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가 2003년 처음 개발했다. 콘텐츠경영연구소는 g러닝을 통해 3년...
[취재수첩] 졸업기준 없는 '우리금융 정상화약정' 2013-02-04 17:02:02
회사 경비율 등 6개 항목의 실적목표치로 구성돼 있다. 올해 문제는 판매관리비용률이 목표치에 미달한 점이다. 우리금융 고위관계자는 “기준금리가 잇따라 인하되는 등 경영여건이 급변한 때문”이라며 “이 같은 여건변화를 감안해 달성여부를 판단하는 조항이 이미 들어가 있다”고 주장한다.결국 조문을 합리적으로...
현대해상 공동대표 이철영·박찬종 씨 선임 2013-02-04 16:54:30
이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1986년 현대해상으로 옮겼다. 2007년부터 3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현대c&r 등 현대해상 5개 자회사의 이사회 의장직을 맡아왔다. 박 부사장은 1977년 서울대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과 현대전자를 거쳐 2003년 현대해상에 합류했다.이...
현대해상, `투-톱` 체제 전환 2013-02-04 16:24:14
2004년 현대해상에 합류해 기업보험과 경영지원 부문을 맡아 왔습니다. 회사측은 이철영 사장은 회사 전체 업무를 총괄하며, 박찬종 부사장은 기업보험과 경영지원 부문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현대해상이 `투-톱` 체제로 전환한 것은 2위권 싸움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