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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업무보고 시작‥첫날 중기청·복지부 2013-01-11 09:13:00
주 내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는 박 당선인의 의지를 반영해 중소기업청이 첫 업무보고 순서를 맡게 된 것처럼 각 부처의 인수위 보고순서는 새 정부의 우선순위를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음날인 12일 토요일에는 국세청와 지식경제부의 업무보고가 있습니다. 국세청은 박...
<中企지원제 `대수술'…피터팬 증후군 사라질까> 2013-01-11 08:00:20
확대를 포기하는 폐단도 속출한다. 현재 중소기업은 고용지원, 구조조정,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세지원을 받는다. 창업 후 최초 소득발생 과세연도부터 4년간 소득세ㆍ법인세의 50%를 깎아주고,법인설립 등기 시 등록면허세도 면제된다. 그러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면 23개 조세감면 혜택이...
6조~7조원 기금 조성…'소상공인 진흥공단' 만든다 2013-01-10 20:52:19
확대가 무산됐다. 하지만 박 당선인이 중소기업 육성을 강조하면서 다시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상속세 공제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도 대안으로 거론된다. 중소기업들이 ‘너무 까다롭다’고 꼽는 대표적 요건이 ‘10년간 고용 유지’다. 중소기업 가업승계 후 10년간 정규직 근로자 수를 가업승계 시점보다 줄여서...
전경련 회장단 "불황산업 고용 유지" 2013-01-10 19:35:53
미래 성장동력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히며, 기업별로 투자계획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립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승철 전경련 전무 "일자리 측면에서도 고용유발효과가 높은 산업에 대한 투자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조선, 철강, 건설 등 불황산업 중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일부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전경련 회장단 "불황산업 고용 유지 모색"(종합) 2013-01-10 18:44:35
기업의 고용 유지를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회장단은 10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가진 올해 첫 정례회의에서 발표문을 통해 "경기가 어렵지만 기업별로 투자계획을 적극 수립하도록 독려할 것"이라며 "고용 유발 효과가 높은 산업에 투자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조선, 철강, 건설...
한국 '경제자유지수' 34위…노동시장 규제 탓 2013-01-10 18:00:41
등 10개 분야에서 개인과 기업들의 경제활동 자유를 가로막는 정부 규제를 측정해 평가한다. 헤리티지재단은 지수가 높은 나라일수록 고용이 늘어나고 국민소득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전경련 "불황기업 고용 늘릴 稅혜택을" 2013-01-10 17:58:16
협의해 불황 기업에 세제혜택을 줘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전경련 회장단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첫 정례회의를 열고 2013년 경기 점검과 기업 투자·고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회장단은 경기가 어렵지만 기업별로 투자계획을 보다 적극 수립하도록 독려해야 한다는 데...
주물·도금·열처리 근로자 15% 부족…내국인은 커녕 외국인마저 못구해 2013-01-10 17:56:01
납기를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중소기업인들은 새 정부가 가장 빨리 빼줘야 할 손톱밑 가시로 ‘인력 미스매치’를 꼽고 있다. 한쪽에선 32만명의 청년 실업자(취업활동을 포기한 사람을 합할 경우 110만명)가 넘쳐나지만, 다른 한쪽에선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을 해소해 달라는 요청이다.○중기인력 3%...
"인력난·금리차별 '가시' 빼주길"…'中企대통령'에 건의 쏟아져 2013-01-10 17:54:33
기업이 고용과 성장을 이끄는 한국 경제의 중심축이 되기 위해서는 인력과 금융, 세제, 대기업과의 관계 등에서 뿌리 깊게 박혀 있는 가시들을 빼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지적들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손톱 밑 가시’로 여겨지는 규제와 관행들을 수집해 인수위원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수진...
'代잇는 중소기업' 상속액 100% 공제로 가나 2013-01-10 17:53:04
완화하는 방안도 대안으로 거론된다. 중소기업들이 ‘너무 까다롭다’고 꼽는 대표적 요건이 ‘10년간 고용 유지’다. 중소기업 가업승계 후 10년간 정규직 근로자 수를 가업승계 시점보다 줄여서는 안된다는 규정이다.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돼 고용을 줄일 경우 면제받은 상속세를 다 토해내야 한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