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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빠진 WBC 대표팀, 대안은 '교타자' 손아섭(종합) 2017-01-13 08:39:52
연속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10년 이후 7년 연속 타율 3할을 넘겼으며, 지난 시즌에는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323·16홈런·81타점을 기록했다. 대표팀 경력도 충분하다. 2013년 WBC에서 처음 대표팀에 승선한 손아섭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년 프리미어 12에 모두 참가했다. 손아섭은 처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13 08:00:06
[프로배구 서울전적] 흥국생명 3-1 GS칼텍스 170112-1226 체육-0054 19:14 '이재영·러브 45득점' 흥국생명, GS칼텍스 꺾고 선두 굳건히 170112-1247 체육-0055 20:01 프로농구 오리온 이승현, 왼쪽 발목 부상…13일 병원 진단 170112-1248 체육-0056 20:01 이재영 "전 엄마 닮았어요. 엄마가 '깡패'였대요...
여자농구 선두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8연승…'매직넘버 4' 2017-01-12 20:42:21
3점슛을 내주며 42-35까지 따라잡혔다. 그러나 신한은행의 연속 실책을 놓치지 않고 점수 차를 51-37로 다시 벌렸다. 우리은행은 4쿼터 들어 임영희와 존쿠엘 존스가 연속 3점슛을 적중, 59-41을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우리은행은 존스가 23득점 17리바운드, 박혜진이 14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의...
현대캐피탈전 7연패 탈출…V리그 흔드는 우리카드 돌풍 2017-01-11 21:52:17
상위권 진입도 가능하다. 2014-2015, 2015-2016시즌 연속 최하위에 그친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도 '약체'로 꼽혔다. 하지만 이번 시즌 패배 의식이 완전히 사라졌다. 4라운드에 돌입하면서 우리카드의 기세는 더 올랐다. 2017년 첫 경기였던 3일 OK저축은행전, 7일 한국전력과 경기에 이어 이날까지...
인삼공사, 모비스 꺾고 3연승…동부, LG 제압(종합) 2017-01-11 20:53:47
인삼공사는 경기 종료 6분여를 남기고 이정현과 문성곤이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67-52까지 벌렸다. 그러나 인삼공사는 상대 팀 찰스 로드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다시 추격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 42초 전엔 이정현의 턴오버로 공격권을 내준 뒤 상대 팀 김효범에게 3점 슛을 허용해 73-68, 5점 차까지 쫓겼다. 승부는 싱...
'이정현 17점' 인삼공사, 모비스 꺾고 3연승 휘파람 2017-01-11 20:50:26
인삼공사는 경기 종료 6분여를 남기고 이정현과 문성곤이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67-52까지 벌렸다. 그러나 인삼공사는 상대 팀 찰스 로드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다시 추격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 42초 전엔 이정현의 턴오버로 공격권을 내준 뒤 상대 팀 김효범에게 3점 슛을 허용해 73-68, 5점 차까지 쫓겼다. 승부는 싱...
파다르 트리플크라운…우리카드, 3년 만에 3연승 2017-01-11 20:43:18
블로킹까지 성공해 앞서갔다. 박진우의 서브 득점이 나오면서 우리카드는 4-0으로 달아났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의 강서브와 톤 밴 랭크벨트의 블로킹으로 점수 차를 좁혔고 11-11 동점을 만들었다. 분위기가 현대캐피탈 쪽으로 넘어갈 위기에서 파다르는 꾸준히 득점했다. 파다르의 활약으로 듀스 상황이 되자 우리...
NBA 휴스턴, 샬럿 꺾고 9연승…하든 40점 2017-01-11 15:03:51
득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 시즌 개인 11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 9일 토론토 랩터스전에 이어 2연속 경기 트리플 더블을 세웠다. 휴스턴은 31승 9패를 기록해 서부 콘퍼런스 3위를 달렸다.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는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밀린다. 휴스턴은 전반까지 20점 차로 도망가며...
<프로야구> WBC 출전 민병헌의 솔직한 심정 "걱정된다" 2017-01-11 08:24:13
98득점, 9도루를 기록해 팀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월별로는 기복이 컸다. 4월 타율 0.355로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하고 5월 0.386으로 정점을 찍더니 6월에는 0.293으로 주춤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7월에는 0.237로 바닥을 찍었고, 8월 0.337, 9월 0.333으로 반등했다. 민병헌은 "시즌을 치를수록 체력이 떨어지는데...
-프로배구- '바로티 35점' 한국전력, OK저축에 풀세트 승리(종합) 2017-01-10 22:05:02
4연속 득점포로 한국전력이 맹추격하면서 듀스가 됐다. 결국에는 강영준과 김정훈의 연속 득점으로 OK저축은행이 또 웃었다. 마지막 5세트 한국전력은 8-8에서 바로티의 오픈 공격과 전광인 서브에이스로 점수 차 벌렸다. 바로티는 매치포인트에서 강스파이크를 내리꽂아 승리를 지켰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