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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에게 듣는다] 이은우 산업은행 대치지점장, "은행 특판예금·금리 연4% RP 놓치지 말아야" 2013-03-17 10:06:51
“예금총액이 커지면 0.01%포인트 차이도 적지 않게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했다.또 주식시장이 올해 상대적으로 좋은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와 연계된 예금(eld)이나 증권(els), 펀드(elf)에도 관심을 보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산업은행의 환매조건부채권(rp)도 위험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주는...
금융지주 사외이사는 거수기…3년간 부결은 '단 1건' 2013-03-17 06:02:05
것에 대한 시선도 곱지 않다. KB금융 사외이사의 1인당 평균 연봉은 지난해 7천990만원이다. 신한지주(5천680만원)와 하나금융(5천560만원)도 5천만원이 넘는다. 예금보험공사가 대주주인 우리금융[053000]은 3천300만원으로 가장 적다. 금융지주사 관계자들은 이사회를 열기 전에 사외이사들이 충분히 사안을...
코픽스 두달 연속 하락…2월 신규코픽스 2.93% 2013-03-15 15:03:34
예금의 만기가 돌아오고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예금이 2월 금리 산정에 반영됨에 따라 하락세가 지속됐다. 잔액 코픽스는 시장금리보다 변동폭이 작고, 신규 코픽스보다 시장금리 변동 추이를 느리게 반영한다. 코픽스 금리가 조정됨에 따라 시중은행의 코픽스 연동대출 금리도 이르면 18일부터 바뀐다....
KDB다이렉트 상품 '역마진' 논란…감사원 "팔면 팔수록 손해" vs 산업銀 "예대마진 충분해 이익" 2013-03-14 16:53:56
않았다는 사실은 인정하고 있다. 예금보험료 등은 상품별 비용 대신 산은의 전체 영업비용 산정에 포함했다.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해석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산은 관계자는 “지난해 다양한 예금상품의 평균 조달금리가 연 3%대 초반이었는데, 대출금리는 평균 연 5%대 초중반이었다”며 “예보료 지급준비금...
프랭클린템플턴 "스마트 머니, 채권에서 주식으로 이동" 2013-03-14 13:58:10
기울이고, 예금 등 안전자산으로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얘기다.하지만 지난해와 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코스피지수가 9.4% 올랐다는 점을 들어 주식 투자는 여전히 유망하다고 강조했다.전 대표는 "과거 30~40년간 주식 투자 수익률이 채권보다 높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과거 평균으로 돌아가자'는 큰...
당국 '잠재위험 상호금융' 500곳 지정…검사착수 2013-03-14 12:00:26
상호금융조합이 비과세 예금 등에 힘입어 자산이 지나치게 늘자부실 위험이 잠재했다고 판단, 이를 미리 차단하는 '조기경보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울러 창구지도 방식으로 수신금리를 합리화하도록 유도해 올해 1월 연 3.43%이던 상호금융 평균 수신금리는 지난달 3.34%로 하락했다. 상호금융의 수신은...
재형저축, 출시 1주일만에 `대박`...후유증도 가중 2013-03-13 09:52:28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예금을 중도 해지하거나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 장기 고객을 끌어모으려고 벌이는 은행권의 `경매입찰식` 금리 경쟁도 계속돼 소비자로선 혼란스럽다. 출시 직전까지 은행권 최고 금리는 우대이율을 포함해 최고 연 4.6%를 주겠다고 밝힌 건 기업은행 재형저축이었다. 그...
재형저축 출시 1주일 만에 70만 계좌 돌파 2013-03-13 06:01:16
소비자들이 예금을 중도 해지하거나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 장기 고객을 끌어모으려고 벌이는 은행권의 '경매입찰식' 금리 경쟁도 계속돼소비자로선 혼란스럽다. 출시 직전까지 은행권 최고 금리는 우대이율을 포함해 최고 연 4.6%를 주겠다고밝힌 건 기업은행[024110] 재형저축이었다. 그러자...
저금리에 증시도 비실 비실…물 건너 투자 '선택' 아닌 '필수' 2013-03-12 15:35:04
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면서 은행 예금만으로 자산 증식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등 중위험 중수익 상품에 자금이 모여들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정도로 상품 구색이 다양하지 못하다. 해외 고수익 자산으로 눈을 돌릴...
年 6~10% 이자 수익에 환차익도 기대…브라질·멕시코·터키 국채에 돈 묻어둘까 2013-03-12 15:30:52
경감시켜주는 안전판 역할을 한다. 국내 예금금리가 평균 연 3%대라는 것을 감안하면 매력적이다. 브라질 경제의 최대 문제 가운데 하나는 물가다. 그러다 보니 국채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 물가연동국고채 발행이 활성화돼 있다. 브라질 물가연동채 금리는 연 6%로 낮지만 전년도 물가상승률만큼 원금이 늘도록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