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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시민단체에 피소, "성폭행 피해자 신상 노출" 2013-05-03 00:26:56
준강간 등의 혐의로 서울 서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서부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 된 피의자 신분의 박시후와 후배 k씨, 법무법인푸르메 정 모 대표변호사와 소속 변호사 등 총 5명을 ‘성폭력특례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박시후 측이 객관적인 증거 없이 마치 경찰에서 편파수사를 하는 것처럼...
황민우, 악플러 강경대응 “10명 처벌 요구” 2013-05-02 22:40:18
경찰서는 “황민우의 소속사 ‘스타존 엔터테인먼트’가 황민우에 대한 악성댓글을 게재한 악플러 10여명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10여명의 네티즌은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황민우군에 인종차별 발언으로 모욕성 내용이 담긴 글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이런 네티즌들의 공격적인...
저금리에 길 잃은 돈…'고수익 사기단' 표적 2013-05-02 16:56:01
경찰서는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투자자를 속여 의료기기 투자금 150억여원을 받은 혐의(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의료기기 렌털업체 회장 남모씨(50)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 일당은 의료기기 렌털업체를 설립한 뒤 투자자들에게 음파진동기(880만원) 등을 구매할 것을...
박시후, 시민단체에 고발 당한 이유가 ...? 2013-05-02 16:37:06
경찰서에 성폭력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바른기회연구소 측은 "박시후와 법률 대리인인 김도경, 신동원 변호사가 주도적으로 치밀하게 준비한 편집된 카카오톡 메시지를 바탕으로 한 언론플레이를 통해 성폭력 피해자의 신상은 물론 그에 가족 휴대전화번호까지 계획적으로 노출한 사실은 단순 비난만으로...
"성관계 거절해 술값 못내겠다" 무전취식 48범 경찰에 덜미 2013-05-02 16:01:58
서대문경찰서는 주점을 골라 상습적으로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임모씨(3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29일 오전1시께 서울 신촌동의 한 주점에서 58만원어치의 양주와 안주세트를 주문한 뒤 술값을 내지 않는 등 3월부터 최근까지만 8차례에 걸쳐 무전취식한...
친딸 성폭행 '인면수심' 40대 父 검거 2013-05-02 15:09:46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2일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40대 가장 a(45)씨를 긴급체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창원 인근 자신의 집 안에서 친딸(14)을 두 차례 성폭한데 이어 10차례 이상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이러한...
화곡동 살해 방화범, 성폭행하다 경찰에 덜미 2013-05-02 14:08:55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13일 화곡동에서 임모씨(61)의 집에 들어가 귀금속을 절취하다 발각되자 피해자를 살해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불을 지른 혐의(강도 살인 등)로 박모씨(48)를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12일 영등포시장 포장마차에서 임씨를 우연히 만나 술을 마시던...
박시후, 시민단체에 고발당해…"의도적인 신상털기" 2013-05-02 11:49:27
경찰서에 고발했다.시민단체는 박시후 측이 유명연기자 및 법무법인의 지위를 이용해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을 형성하고자 각 언론매체 기자들에게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고 전했다.또한 주도적으로 치밀하게 준비한 편집된 카카오톡메세지를 바탕으로 한 언론플레이를 통해 성폭력 피해자의 신상과 가족 휴대전화번호까지...
계룡시 '4대 공공기관' 유치 나서…2일 정책토론회 2013-05-01 10:00:41
충남 계룡시가 4개 공공기관(경찰서·세무서·교육지원청·국민건강보험지사)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계룡시는 2일 오전 10시 계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이기원 시장, 송인석 계룡시공공기관유치위원회 위원장, 관련 분야 전문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Ɗ대 공공기관 유치 방안 마련을 위한...
'스마트폰 절도'에 빠진 사람들…생산·판매 1위국의 그림자 2013-04-30 17:25:01
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 말까지 도난·분실 스마트폰 20억원어치를 중국에 팔아넘긴 혐의(장물취득 등)로 절도범이 포함된 장물조직원 총 219명을 검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들 중 해외 총책인 중국 유학생 이모씨(24)등 13명이 구속됐고 나머지 206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이는 국내 스마트폰 범죄 사상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