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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게임빌, 해외서 잘나가네 2015-11-10 19:04:36
게임빌이 해외에서 승승장구하는 비결은 ‘글로벌 원빌드 전략’이 꼽힌다. 송병준 게임빌 대표(사진)는 2013년 컴투스를 인수한 뒤 구글·애플 앱스토어 등 플랫폼별로 게임 버전을 달리하지 않고 한 가지 버전으로 출시하는 원빌드 전략을 써왔다. 세계 각지에 해외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어 지원 및...
[다시 보는 글로벌 인재포럼] "한국, 퍼스트무버 되고 싶은가?…그러면 이민자 더 받아라" 2015-11-10 19:04:02
개최한 ‘글로벌 인재포럼 2015’에서 한국의 ‘인적 역량 전략(skill strategy·이하 인재역량)’을 분석한 보고서를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다.국제학업성취도조사(pisa)와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 등 oecd의 교육부문을 총괄하는 슐라이허 국장은 “한국이 교육분야의 세계적 리더가 되기...
네이버 그라폴리오 퍼엉, 해외팬 인증샷으로 만든 CF공개 2015-11-10 17:51:05
운영하는 온라인 일러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현재 9000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13만개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라폴리오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은 글로벌 팬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6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한국인 최초로 역대 일러스트레이션분야 3위에 오르기도...
넥스트무브, '지스타' BTB관 첫 참가…볼 거리 풍성 2015-11-10 12:25:04
넥스트무브는 이번 '지스타 2015' 참가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게임 및 it 회사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글로벌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欲穷千里目, 更上一层楼(욕궁천리목갱상일층루, 천 리 앞을 내다보기 위해 누각을 한 층 더 오른다)'를 컨셉으로...
손안의 '아이돌 일상'…해외서 팬심 달군 네이버 'V' 2015-11-10 11:15:59
'글로벌'이란 두 마리 토끼 사냥이다. 네이버가 웹 기반에서 모바일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서 해외로 활로를 개척해야 하기 때문이다.막중한 임무를 맡았지만 v가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3개월. 분명한 콘셉트로 틀을 짰고 동영상 서비스에서 쌓은 노하우로 마감을 지었다. 단기간에 해외 이용자들을 사로잡은...
한화·충남혁신센터, 스타트업 해외사업 돕는다 2015-11-10 08:58:26
피부환경진단서비스 '웨이웨어러블', 글로벌 뮤직네트워크 플랫폼 서비스인 '디오션' 등 ICT·빅데이터 기반의 벤처기업들이 주를 이룬다. 주최 측은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아이템, 성장 가능성, 창업자의 성공 의지 등을종합적으로 평가해 5∼9개 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기업 중 해외...
하이투자 "한미약품, 끝이 아닌 시작…목표가 110만원" 2015-11-10 08:04:56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면서 "하지만 글로벌 제약사로 변모하는 시점은 바로 지금부터"라고 강조했다. 구 연구원은 "임상에 성공해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성공 확률이 높아지면서 할인율이 감소하고 신약가치와 기업가치가 상승한다"면서 "주가는 임상 진행 단계에따라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발생할 것"이라고...
사람처럼 학습하는 머신러닝, IT 새 블루오션 2015-11-10 07:12:23
불린다. 최근 구글 페이스북 ibm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관련 기술 개발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머신러닝을 적용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글로벌 it기업 머신러닝 경쟁구글은 지난 5월 사진·동영상을 무제한 저장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포토’를 출시했다....
SKT·KT·LGU+ "미래 먹거리, BIC 키운다" 2015-11-10 07:11:58
누구나 쉽게 iot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형 iot 플랫폼 ‘씽플러그(thingplug)’를 통해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농가의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한 iot 서비스도 선보였다.kt는 200여개의 회원사를 기반으로 한 iot 연합체인 ‘기가 iot 얼라이언스’를 통해 사업...
[한미약품 '서프라이즈'] 약사 임성기의 42년 도전…복제약 넘어 세계 신약 강자로 2015-11-09 22:35:59
바꿔 약효 지속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플랫폼 기술에 주목했다. 매출 5000억원짜리 회사가 r&d에만 1조원이 넘게들고 성공도 보장할 수 없는 글로벌 신약에 도전하는 것은 무리였다. 임 회장은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가 알약을 한 움큼씩 먹어야 하던 에이즈 치료제를 하나의 알약으로 생산해 ‘대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