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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힝기스' 만 15세 코스튜크, 호주오픈 2회전 통과 2018-01-17 11:25:55
로고브스카(168위·호주)를 2-0(6-3 7-5)으로 꺾고 3회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이 대회 주니어 여자단식 우승자인 코스튜크는 예선을 거쳐 본선행 출전권을 얻었다. 대회 첫날인 15일 펑솨이(27위·중국)에 2-0(6-2 6-2)으로 완승한 코스튜크는 1996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만 15세 4개월로 호주오픈 단식...
만 15세 코스튜크, 호주오픈에서 22년 만에 최연소 승리 2018-01-16 10:58:14
고브스카(168위·호주)다. 한편 비너스 윌리엄스(5위·미국)가 15일 1회전에서 탈락하면서 이번 대회는 1997년 이후 21년 만에 비너스, 세리나 윌리엄스 자매가 없는 여자단식 2회전이 됐다. 동생 세리나는 지난해 9월 출산 후 아직 몸 상태가 준비되지 않았다며 올해 호주오픈에 불참했다. 비너스와 세리나는 지난해 이...
NFL 10년 구애에도 응답 없는 영국 "미국풋볼은 지루해" 2018-01-12 11:11:30
영국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가 12일(한국시간)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 시민들은 미국풋볼을 골프 다음으로 지루한 스포츠로 꼽았다. 영국 성인 1천616명을 대상으로 전체 17개 스포츠 종목 중에서 "가장 지루한 스포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골프가 70%로 가장 많았다. 미국풋볼(59%)이 그...
영국 "불필요한 플라스틱 쓰레기 근절" 청사진 공개 2018-01-12 00:25:50
마이클 고브 환경부 장관은 1회용 커피 컵에 25펜스를 부과하는 '라테 부담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계획들을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없애겠다는 게 영국 정부의 목표다. 한해 영국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런던의 로열앨버트홀 1천개를 채울 정도라고 메이 총리는 말했다. 또...
[예루살렘 르포] "트럼프 선언은 미친 짓" 팔레스타인인 부글부글 2017-12-09 07:00:00
올드시티에 사는 기독교계 이스라엘인 하고브 베니안(27)도 "트럼프가 멍청한 결정을 내렸다"고 진단했다. 그는 "트럼프의 발표 타이밍은 매우 부적절했다"며 "그 발표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 협상이 더 어렵게 됐다. 예루살렘에 사는 유대인과 아랍인들간 갈등의 골만 더 깊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英 메이, 브렉시트 강경·온건파 설득에 결국 성공 2017-12-09 00:00:00
마이클 고브 환경부 장관은 이번 합의는 메이 총리의 "상당한 개인적, 정치적 성취"라고 추켜세웠다. 역시 브렉시트 지지자인 안드레아 레드섬 장관도 축하 입장을 내놨다. 다만 존슨 장관은 아직 관련한 발언을 내놓고 있지 않다. 스코틀랜드의 EU 단일시장 잔류를 추구하는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은...
[르포] '분쟁의 성지' 예루살렘엔 팽팽한 긴장감 2017-12-08 23:31:58
하고브(27)는 "사복 경찰과 정보요원이 곳곳에 배치돼 사진과 동영상을 찍기도 한다"며 "시위를 주동하면 나중에 붙잡혀갈 수 있다"고 귀띔했다. 예루살렘보다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 지역은 상황이 더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예루살렘에 도착했다는 터키 기자 투란은 "서안의 라말라와 베들레헴 등지는...
英 메이, 브렉시트 강경·온건파 설득에 결국 성공(종합) 2017-12-08 23:18:21
대표적인 하드 브렉시트 지지자인 마이클 고브 환경부 장관은 이번 합의는 메이 총리의 "상당한 개인적, 정치적 성취"라고 추켜세웠다. 역시 브렉시트 지지자인 안드레아 레드섬 장관도 축하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브렉시트 찬성 진영을 이끈 영국독립당의 전 나이절 패라지 대표는 트위터에 "브뤼셀에서 합의는 메이게는...
英 메이, 브렉시트 강경·온건파 설득에 결국 성공 2017-12-08 19:59:19
브렉시트 지지자인 마이클 고브 환경부 장관은 이번 합의는 메이 총리의 "상당한 개인적, 정치적 성취"라고 추켜세웠다. 역시 브렉시트 지지자인 안드레아 레드섬 장관도 축하 입장을 내놨다. 다만 존슨 장관은 아직 관련한 발언을 내놓고 있지 않다. 스코틀랜드의 EU 단일시장 잔류를 추구하는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오춘호의 글로벌 Edge] 한국을 '유해국가'로 낙인한 EU 2017-12-07 18:09:39
탈퇴) 표결 당시 지지파로 알려진 마이클 고브 전 영국 교육부 장관은 “eu는 이상적인 설립 의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에서 실패했다”고 전제한 뒤 “경제적이고 기술적인 도전과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개혁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eu는 다양성이나 혁신을 장려하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