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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빌딩보다 더 똘똘한 회사 고르는 법[김태엽의 PEF썰전] 2022-05-06 16:42:44
창업주인 B회장님은 카리스마가 넘치고, 골프도 좋아하시고, 키도 크고 잘 생기신(그리고 머리숱도 많은) 이른바 다 가지신 분이셨다. 말이 회장님이지, 사실 큰형님뻘이긴 했는데, 비교적 어린 나이에 창업에 성공해서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성공의 줄버디를 이어오시고 계셨다. 베스트셀러가 될 뻔 했던 B회장님의...
'주린이'·'골린이'·'헬린이' 소리에…어린이들 "싫어요" 2022-05-04 08:02:38
사용되는 '골린이'(골프 초보), '헬린이'(헬스 초보) 등 특정 단어에 '~린이'를 합성한 단어를 비하 용어로 인식하는 아동이 적지 않았다. 이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어린이 중 유독 철이 없고 막말하는 아이들이 있어 쓰이는 것 같다'(35.8%), '어린이를 미숙하고 부족한...
장민호, 새 싱글 ‘회초리’로 리스너 눈물샘 자극… M/V 속 애틋한 母子 연기 `눈길` 2022-05-02 13:00:08
속에 남아있는 부모님의 추억 한 조각을 꺼내보는 느낌" "장민호의 애절한 감성 보이스가 가슴을 울린다" "이젠 잘못을 해도 회초리 들어줄 사람이 없다. 이 노래를 들으니 눈시울이 붉어진다" 등 다양한 감상을 남겼다. 앞서 아버지에게 띄우는 편지인 자작곡 `내 이름 아시죠`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장민호는...
"지면 칸막이 없애 품질 높아져…NYT처럼 스타기자 키워야" 2022-05-01 17:25:05
나올 수 있다”며 “천편일률적인 골프 중계 기사보다는 아마추어 골퍼인 기자가 세계 최고의 라운드가 열린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느낌을 남다르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고 말했다. 문화행사 관련 기사의 게재 시점을 앞당겨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박 위원장은 “상당수 문화행사 보도는 행사가...
3개월차 병아리 골퍼의 첫 라운드…KLPGA 프로의 참조언 [골린이 탈출기] 2022-04-30 06:31:01
정말 골프백에 이름 석 자만 써두면 되는구나.' 낯선 라커룸에 가서 쭈뼛대며 옷을 갈아입고 골프공, 티, 선크림, 볼마커 등을 파우치에 담아 카트 타는 곳으로 집결. 설레는 마음으로 캐디와 인사를 나누고 첫 티샷을 위해 이동했다. "머리 올리는 멤버가 있다"는 말에 캐디가 여유있는 웃음을 지어보이긴 했지만 스쳐...
언니 손잡고 '우승사냥' 김효주 "벙커 안들어가서 다행" 2022-04-29 18:10:04
"오늘 벙커에 안들어가서 다행이에요." 2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를 마친 김효주(27)가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김효주는 이날 경기 포천 일동레이크GC(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케빈 나-머레이, 설전 2라운드 벌어질까 2022-04-28 14:38:00
적잖은 앙금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머레이는 이날 팟캐스트에서 "케빈나가 사우디 리그로 가더라도 PGA투어의 어느 누구도 그의 빈자리를 아쉬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독설을 남겼다. 케빈 나가 사우디 자본으로 운영되는 LIV골프리그 출전자로 거론되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 케빈 나는 머레이의 발언에 대해 아직까지...
로봇 캐디·자율주행 카트…똑똑해지는 골프장 2022-04-25 17:25:01
앱이 짜준다. 골프백을 든 채 남은 거리를 불러주는 이는 사람 캐디가 아니라 로봇 캐디다. 골프장이 똑똑해지고 있다. 정보기술(IT)과 로봇기술을 곳곳에 적용한 ‘스마트 골프장’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 25일 골프업계에 따르면 롯데스카이힐CC제주는 올초부터 로봇캐디 6대를 운영하고 있다. 골프백 1개를 실은 ‘1인용...
앤디, 6월 12일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와 결혼 [공식] 2022-04-25 14:04:56
하면, 최근에는 '아이돌다방', '땡스골프' 등을 통해 탁월한 예능감으로 사랑받아 왔다. 앤디의 결혼으로 신화는 3명이 품절남이 됐다. 앞서 2017년 리더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고, 전진이 승무원 출신 인플루언서 류이서 씨와 2020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유해란 전성시대' 왔다…3·4위 이어 우승까지 2022-04-24 18:16:16
경남 김해 가야CC(파72) 18번홀(파4). 2타 차 선두 유해란(21·사진)이 친 1.5m짜리 파 퍼트가 홀을 지나가자 갤러리들의 탄식이 쏟아졌다. 남은 거리는 다시 1.5m. 방금 전처럼 퍼팅하면 권서연(21)과 연장 승부를 벌여야 한다. 두 번의 실수는 없었다. ‘땡그랑’ 소리와 함께 유해란의 두 손이 올라갔다. 유해란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