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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9] "더 큰 정치 해야하지 않겠나"…대권 도전 시사한 김무성 2016-04-03 20:19:14
관훈토론회에서 “승패와 관계없이 선거를 마무리한 뒤 사퇴할 결심을 하고 있다”며 총선 후 대표직에서 사퇴할 뜻을 밝히고 “권력의 부침을 보면서 나름대로 연구해 온 만큼 잘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해 본 적이 있다”며 대권 도전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한경닷컴...
[총선 D-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단독 인터뷰 "영도 다리에서 '끝까지 밀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2016-03-31 19:41:40
나보고 자꾸 (준비)하라고 한다”는 정도로 넘어갔다. 하루 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대통령감이 잘 안 보인다”며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유일하게 거론한 것에 대해선 “지지율이 제일 높아서…”라고 했다.공천 갈등 질문에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다”면서도 이한구...
[총선 D-13] 김무성 "승패 관계없이 총선 뒤 대표직 사퇴" 2016-03-30 18:55:58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유승민 등 공천 관련 질문에 "대통령에 대해선 얘기 않겠다" 대표선출 전당대회 앞당겨 질 듯 [ 유승호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사진)는 30일 “이번 총선이 끝나면 (대표직에서) 사퇴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김무성 대표 차기 대권 도전 질문 받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언급한 까닭은… 2016-03-30 16:00:42
김무성 대표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대권 도전 질문에 대해 "대답을 하지 않겠다"고 언급을 삼가하다가 "여전히 제가 그런 길로 가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고 언급했다.김 대표는 "결국 국가 운영의 리더십은 권력의 생리에 대해 잘 알아...
김무성 "총선 끝나면 대표직 사퇴" 2016-03-30 15:37:33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다른 최고위원들과 이런 얘길 나눈 적이 없고 처음 말씀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총선 결과가 좋아 당에서 계속 대표직을 수행해 달라는 요구가 나온다 해도 대표직은 내려놓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김 대표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박근혜 정부 성공 끝까지 뒷받침하겠다" 2016-03-30 14:11:30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인사말에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은 우리에게 위기이면서 동시에 기회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낙오한다면 그동안 이룩한 기적적인 성과조차 하루아침에 물거품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운동권 정당은 승리하면 테러방지법을 폐기한다고 한다" "운동권...
[총선 D-14] 안철수 "연대 없이 정면돌파…총선 결과에 책임질 것" 2016-03-29 19:04:34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연대 거부한 건 김종인…후보별 단일화는 막기 힘들다" [ 김기만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사진)는 29일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에서) 후보 연대 없이 정면돌파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접전 중인 자신의 지역구부터 연대 불가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 “총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야권 연대 없다" … 총선 40석 목표 2016-03-29 13:40:38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야권연대 불가론을 거듭 확인했다. 그는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상황과 관련, "일부에서 비례대표 출마가 어떠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저는 단호히 아니라고 했다. 지난 3년간 의정활동을 평가받으려 한다" 며 "후보연대 없이 정면돌파하겠다"고 말했다.안 대표는 '당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정치현안 견해 밝힌다 2016-03-29 06:59:59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중견언론인 모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4·13 총선 전략 및 정치현안에 대해 견해를 밝힌다.이 자리에서는 총선 전망, 야권연대에 대한 입장, 총선 이후 3당으로서 양당체제를 변화시키기 위한 방안 등을 두고 패널들과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안 공동대표의 총선 이후...
김종인 "내가 샌더스처럼 될까봐?"…대권 도전 가능성 내비쳤나 2016-03-18 17:09:35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의 발언은 지난 16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킹메이커 노릇은 더이상 안할 것"이라고 언급, 대권 도전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나왔던 터라 '대망론'과 맞물려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을 '한국판 샌더스'로 각인시려는 게 아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