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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 신규확진 5천759명…긴급사태에도 번화가 '북적' 2021-01-17 23:04:36
4개 광역자치단체에 긴급사태를 발효했고 14일에는 7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추가로 발효했다. 긴급사태에서도 사람들의 접촉이 여전히 활발한 것이 감염이 계속 확산하는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NHK는 IT기업 'Agoop'가 확보한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이용해 긴급사태가 발령된 전국 11개 지역의 도심 인파를...
스가 지지율, 출범 4개월새 반토막…'정권교체 법칙' 발동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1-17 15:12:20
긴급사태를 선언했다. 이번 조사에서도 '긴급사태 선언이 너무 늦었다'는 응답이 71%에 달했다. 내각 지지율이 급락한 영향으로 집권여당인 자민당의 지지율도 28%까지 밀렸다. 지지율이 한 달만에 5% 포인트 하락하며 30%선이 무너졌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11%)과 일본유신회(7%), 공산당(5%), 국민민주당(2%)...
스가 내각 지지율 33%까지 추락…집권당 내 위기감 커져 2021-01-17 11:02:39
여론조사에서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발령한 긴급사태 선언에 대해 71%는 "늦었다"고 평가했다. 스가 내각의 코로나19 대책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66%에 달했다. 집권 자민당 지지율도 지난달 33%에서 이달 28%로 5%포인트 하락했다. 17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자민당 간부는 스가 내각 지지율 "30%...
日 코로나 신규확진 7천명대…병원 집단감염에 31명 사망 2021-01-16 07:45:09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긴급사태 선언 확대 발령에도 멈추지 않고 있다. 16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7천133명이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천명대로 늘어난 것은 이달 9일(7천785명) 이후 엿새 만이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日, 긴급사태 확대로 GDP 2% 감소 전망" 2021-01-14 17:42:54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앞서 7일부터 긴급사태를 선언한 도쿄와 수도권 지역에 이어 선포 지역이 11곳으로 늘어났다. 11개 지역이 일본 전체 GDP와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60%와 55%에 달한다.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선 다음달 7일까지인 긴급사태를 한 달가량 추가로...
스가, 외출자제 요청 '오락가락' 논란…긴급사태 선언 말실수도(종합) 2021-01-14 17:16:17
모양새였다. 수도권 긴급사태 발령 때 유지를 결정한 한국·중국 등 11개 국가·지역과의 비즈니스 관계자 왕래도 집권 자민당 등에서 비판이 제기되자 전날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스가 총리가 수도권에 이어 6일 만에 추가로 오사카(大阪)부 등 7개 광역 지자체에 긴급사태를 발령하고, 비즈니스 왕래를 포함해 외국인...
스가 "밤에는 물론 낮에도 외출 자제"…오락가락 지적 2021-01-14 10:24:28
일제 중단을 결정했다.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하다가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 지사 등 지자체장들의 요청에 떠밀려 수도권 긴급사태를 발령하는 모양새였다. 수도권 긴급사태 발령 때 유지를 결정한 한국·중국 등 11개 국가·지역과의 비즈니스 관계자 왕래도 집권 자민당...
대놓고 불편한 심기 내비친 나경원 "안철수 얘기 그만" 2021-01-14 09:23:11
전 서울시장이 '조건부 출마 선언'을 한 것과 관련해선 "충정은 이해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며 "앞뒤가 바뀐 것 같다"고 바라봤다. "야권 단일화를 적극 추진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우리당 후보 중 한 사람으로 제가 나서서 무엇을 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코로나19 사태와...
일본 긴급사태 확대로 손실 '눈덩이'…GDP 2%↓ 관측도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1-14 07:41:31
이코노미스트는 긴급사태 확대 발령으로 GDP 감소규모가 1조4000억엔에서 2조5000억엔으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2019년 일본 GDP의 0.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고바야시 슌스케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다케다 요코 정책·경제연구센터장은 긴급사태 확대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각각 1조2000억엔과 8400억엔으로 평가했다....
日 코로나 사망·중증자 최다…외국인 신규 입국 전면 중단 2021-01-14 06:59:11
긴급사태 선언 발령 지역을 기존 수도권 4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11개 광역 지자체로 확대한다고 전날 발표했다. 추가로 긴급사태가 발령된 지자체는 오사카(大阪)부, 교토부(京都府), 효고(兵庫)현, 기후(岐阜)현, 아이치(愛知)현, 후쿠오카(福岡)현, 도치기(?木)현 등 7개 지역이다. 발령 기간은 도쿄도(東京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