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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골프 괴물 성은정, 3라운드도 평정 2016-06-25 18:55:35
1오버파 71타로 경기를 마쳤다.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친 박성현은 이정은6(20·토니모리),김지현2(25·롯데),정예나(28·sg골프),배선우(22·삼천리)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샷도 흔들렸지만 퍼트 모두 감각이 둔했다. 우승 다툼을 하기 위해선 4라운드에서 타수를 대폭 줄여야...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아일랜드 퀸'에 다가선 조정민 "용감해지고 싶다" 2016-06-25 18:05:31
조정민은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강풍 속에서 안정적인 경기를 펼친 조정민은 전날 공동 7위에서 5계단 뛰어 올랐다. 다음은 조정민 선수와의 1문1답.q. 경기소감을 말해달라. a. 굉장히 행복하다. 초반에 위기가 왔지만 안정을 되찾았다. 이후 기회가 왔을 때 이를...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성은정·권지람 '무명 반란'…'아일랜드 퀸' 안갯속으로 2016-06-24 17:35:05
퀸’ 사냥에 나섰다.○“언니들 긴장해”선두권으로 올라선 권지람은 날씨 덕을 톡톡히 봤다. 비가 내리던 오전 7시40분 경기를 시작한 그는 전반홀에서 버디 4개를 잡으며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비가 그친 뒤에도 1타를 더 줄인 권지람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권지람은...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장타보다 정타…페어웨이 잘 지켜야 아일랜드 퀸" 2016-06-20 17:50:45
챙긴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4·비씨카드)도 세계 최강자들 사이에서 그린 적중률 1위(80.09%), 평균 타수 2위(69.78타)를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 ‘0순위’다.○실수를 만회하라장하나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 맑은 날씨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도...
안시현 12년 만에 우승 "은퇴 고민…딸 얼굴 보고 힘 얻어" 2016-06-20 07:15:04
288타로 우승했다, 안시현(32·골든블루)은 "딸 아이는 내가 우승한 줄도 모른다. 꽃다발 받고 카메라가 찍으니까 신나는 거"라며 "우승했다고 해서 그레이스에게 미안한 마음이 덜어지는 건 아니다. 늘 미안하다. 그리고 대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시현은 2011년 방송인 마르코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 혼자 딸...
신지애 통산 45승…'K골프 최다승' 기록 깼다 2016-06-19 18:50:57
긴 신지애의 올해 목표는 jlpga투어 상금왕이다. 이렇게 되면 한·미·일 상금왕을 차지한 첫 선수가 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상금 1440만엔(약 1억6200만원)을 챙긴 신지애는 올해 누적 7545만500엔(약 8억5000만원)으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신지애와 상금왕 경쟁을 하고 있는 ‘보미짱’...
워터해저드와 사투…'물먹은' PGA 톱 골퍼들 2016-05-13 18:01:20
72타로 공동 83위에 그쳤다. 스콧은 1오버파 공동 10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이들 외에도 많은 선수의 공이 물속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pga투어에 따르면 2003~2015년 스타디움코스에서 워터해저드에 잠긴 공이 3104개다. 이 중 절반이 넘는 1585개가 16~18번홀에서 빠졌다.이날의 승자는 제이슨 데이(호주)였다. 보기...
'7년차' 김진성, 생애 첫승 갈증 풀까 2016-05-13 18:00:03
2라운드에서 침착하게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선두를 유지했다.그는 전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1개를 범해 8언더파 64타로 개인 최저타 기록을 세웠다.2009년 데뷔한 김진성은 우승 경험이 없다. 2011년까지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 군 복무를 마치고 2013년 제대한 그는...
멘탈 강해진 고진영…'절친' 제치고 시즌 첫승 2016-05-01 18:13:16
긴 데 이어 17번홀에서 1m도 안 되는 퍼팅을 두 번이나 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이 역력했다. 10언더파 공동 5위.‘승률 100%’ 행진을 기대했던 박성현(23·넵스)은 4전4승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아이언샷 정확도가 높지 않았고, 이를 만회할 퍼팅도 무뎠다. “퍼팅 라인이 잘 보이지 않았다”며...
[명품의 향기] "세이코, 스마트워치가 가질 수 없는 기능·가치를 더해나갈 것" 2016-04-03 16:13:31
그는 1881년 세이코를 창업한 고(故) 하토리 긴타로의 증손자다. 2003년부터 세이코를 이끌고 있다.하토리 회장은 올해 마케팅 전략도 밝혔다. 그는 “우리는 하나의 지구에 살고 있다. 지역별로 다른 제품으로 승부하는 전략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했다.이어 “2010년 그랜드세이코를 세계에 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