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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알고리즘, 수백만 환자 케이스 진단…암 생존율 높인다" 2023-09-11 18:30:07
제는 몸속에서 질환을 일으키는 단백질 하나에만 작용한다. 이중항체는 두 개의 타깃 단백질에 동시에 작용한다. 그만큼 더 뛰어난 효능을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계획(IND) 승인을 받고 첫 환자 투여를 앞두고 있다. 김유림/오현아 기자 youforest@hankyung.com
AI가 만든 신약, 글로벌 임상 속속 돌입 2023-09-05 17:59:43
1상 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AI 설계’ 신약 효능은 내년부터 발표될 전망이다. 보로노이 관계자는 “AI가 발굴한 신약이 최초로 유효성 입증까지 성공한 사례가 나온다면 환자들은 이전에 볼 수 없던 속도로 혁신적인 약물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보로노이 "AI 신약 개발 플랫폼 활용한 기술수출 사업 본격화" 2023-08-28 10:10:16
실험 데이터를 확보했다. 동종 분야 세계 10위권 수준의 물질 특허 출원을 동시에 진행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물질 발굴, 특허성 판단, 합성 가능성 분석, 약물성 개선 진단, 후보 물질 최적화 등 신약개발 모든 프로세스에 AI를 접목한 플랫폼 '보로노믹스'를 완성해 왔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아이씨엠 "난청 치료제, 동물실험서 효능 확인" 2023-08-22 17:54:43
가청주파수가 12~18㎑로 낮아졌다. 가청주파수 범위가 낮을수록 청력 상태가 좋다는 의미다. 정상 마우스의 가청주파수는 15~20㎑다. 김 대표는 “전임상 효능 검증에 성공한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며 “난청 신약 후보물질 중에서 이 정도 효능을 낸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실패 거듭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치료제 개발…당뇨유전자가 돌파구 될까 2023-08-16 16:19:43
제시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치료제 개발은 다양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대사제어연구센터 연구진은 당뇨유전자 ‘TCF7L2’의 연구 결과물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에 적용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리=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엘앤씨바이오, 메가카티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선정 2023-08-16 15:00:59
대상으로 선정돼 그동안 마땅한 대안이 없는 고연령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게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예 기간에도 신의료기술평가를 위해서 기존 허가 임상 자료 이외에 다수의 추가 임상적 근거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메디노드, 9월 ‘AI 알약 분류기’ 출시…첫 국산품 2023-08-16 14:59:21
됐다”며 “향후 AI를 적용한 약품 식별 및 검수 자동화 장비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노드는 AI 기반 약제장비 개발 회사다. 올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혁신챌린지 결선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에도 선정됐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혈액암 환자에 CAR-T 투여기간 4분의 1로 줄였죠" 2023-08-15 17:47:06
결과 혈액 채취 1일→CAR-T 제조 7일→CAR-T 품질검사 7일→투약 1일의 절차로 환자에게 투약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증폭시키는 방식이 기존 검사법과 차이가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했다. 큐로셀은 내년 3분기 안발셀의 국내 품목허가를 목표로 잡고 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제테마, 2분기 매출 159억…상장 이후 최대 실적 2023-08-14 19:40:40
임상 2상 계획서(IND) 신청을 위한 준비에 착수한 상태다. 제테마 관계자는 “올해 연매출은 전년 대비 30%이상 성장한 600억원대 달성을 기대한다”며 “조만간 보툴리눔 톡신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빠른 시장 진입을 위한 판매전략도 수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노바렉스 "내년 건강기능식품 수출 1억달러 달성" 2023-08-13 18:44:31
신공장 설계에도 참여했다. 2021년 신공장 가동은 수출 확대로 이어졌다. 2020년 90억원이던 노바렉스 해외 매출은 지난해 333억원으로 급등했다. 연 매출(2817억원)의 12%를 차지했다. 올해엔 800억원 규모 수출 성과를 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김유림/사진=강은구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