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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 못가린다고 변기에 묶고 방치…인권위, 장애인시설 고발 2022-09-02 17:15:04
명목으로 지급되는 돈이 헌금 봉투와 함께 배부된 점으로 미뤄 예배 및 헌금이 자발적으로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인권위는 검찰에 시설장 등을 고발하는 한편 관할 시장에게는 해당 시설 이용자들의 장기적인 탈시설 및 전원 계획을 수립·시행하라고 권고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누나 생리대 사려고요…" 10대 도와줬는데 정체 알고 보니 2022-09-02 15:09:16
잡을 수 없는 거냐. 분명 다른 데 가서도 그럴 것 같다. 아무리 훈방 조치로 끝난다고 하더라도 이런 행동을 두 번 다시 못 하게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형법 제329조에 따르면 타인의 재물을 훔친 자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불법 주차' 신고했다가 황당 현수막…"벼락 맞아 죽어라" 협박 2022-09-02 11:45:06
붙였을 것"이라면서 "공지문은 주민들이 주차 갈등으로 서로 신고하면서 분쟁이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빌라의 다른 관계자는 "주민들이 주차위반으로 서로 수십 건의 신고를 하면서 다툼이 심해졌다.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공지문을 올렸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후진하는 차에 '쾅'…13만원 받아 간 男, CCTV 보니 '경악' [아차車] 2022-09-02 10:49:55
이상할 때는 119 부르거나 경찰에 신고한다고 해봐라. 그때 ‘됐다’고 거절하면 자해공갈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끝으로 "여태까지 자해 공갈단 많이 봤지만 제일 심한 것 같다"면서 "다시는 이런 짓을 못 하도록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은해, 남편 신용카드로 택시비 월 200만원 사용" 친구 증언 2022-09-02 09:45:39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 씨 등은 지난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윤 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윤 씨 생명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문 닫은 횟집 침입해 화장실 써…경보 울려도 들어가" 논란 2022-09-01 17:17:01
샤워했다는 글이 올라와 비판받기도 했다. 당시 글을 올린 글쓴이는 "같은 곳에서 이슈가 됐는데도 끊이질 않는다. 어찌 보면 가벼운 일이지만 또 어찌 생각하면 누군가에는 엄청난 스트레스다. 동네 차원에서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욕만 나온다"…오토바이에 뛰어들더니 '개구리 점프' [아차車] 2022-09-01 16:40:25
커뮤니티 등에는 스쿨존 내에서 운전자를 위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종종 올라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 명의 초등생이 도로 한가운데에 드러누웠다가 차가 다가오자 일어나 춤을 추며 운전자 약을 올리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9호선 휴대폰 폭행녀 항소심도 징역 1년 2022-09-01 14:44:43
A 씨는 피해자를 가방으로 때리고 머리에 음료수를 들이부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을 병합 심리한 1심 재판부는 "승객들이 피고인을 말리거나 촬영하고 있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이 많은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을 계속했고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택시 하차 후 바퀴에 발 '쓱'…블랙박스에 딱 걸렸다 [영상] 2022-09-01 11:47:45
차량 아래로 일부러 발을 밀어 넣어 자해공갈을 시도하는 듯한 한 승객의 모습이 버스 외부 블랙박스에 찍혔다. 당시 이 승객은 버스 뒤편에 가까이 다가서 한쪽 발을 갖다 댄 채 서 있었으며, 이를 발견한 버스 기사가 제지하자 승객은 고개를 숙여 인사한 뒤 자리를 떠났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오늘(1일)부터 '1폰 2번호' 가능…사용 방법은? 2022-09-01 11:19:00
있으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운영하는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e심을 지원하는 단말기는 국내에서 공식 판매한 휴대폰 중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4·폴드4, 애플의 아이폰은 2018년 출시된 XS· XS맥스·XR 이후 제품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