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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총 위협 '인질극' 벌인 40대 검거…경찰 설득 끝 자수(종합) 2017-07-05 17:00:11
받고 있다. 그는 오전 10시 20분께는 진주의 한 지구대에 보관 중이던 엽총을 출고한 뒤 합천 쪽으로 넘어왔다. 당일 오전 11시 전후로 A 씨 전처와 A 씨 아들 담임 교사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검문검색을 하던 중 A 씨를 발견했다. 당시 A 씨는 엽총으로 위협하며 현장 주변 구급차·순찰차 등을 탈취하기도 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05 15:00:08
등 7명 입건 170705-0626 지방-0119 11:31 '지구 4바퀴 항해' 평택해경 P110 경비정 22년 만에 퇴역 170705-0628 지방-0120 11:32 유동인구 25만 명 영종도…종합병원 유치 절실 170705-0630 지방-0121 11:32 금전 문제로 호텔업주 형수·조카 살해한 40대 영장 170705-0631 지방-0122 11:34 구리시 축제 때 심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05 15:00:07
등 7명 입건 170705-0609 지방-0119 11:31 '지구 4바퀴 항해' 평택해경 P110 경비정 22년 만에 퇴역 170705-0611 지방-0120 11:32 유동인구 25만 명 영종도…종합병원 유치 절실 170705-0613 지방-0121 11:32 금전 문제로 호텔업주 형수·조카 살해한 40대 영장 170705-0614 지방-0122 11:34 구리시 축제 때 심은...
"전처 보내달라" 합천 인질극 40대, 이틀째 경찰과 대치 중…`음식·물 거부한 채 담배만` 2017-07-05 14:28:36
데리고 인질극을 벌였던 40대가 이틀째 경찰과 대치를 계속하고 있다. A(41)씨는 5일 정오 현재 합천군 대병면과 산청군 차황면을 연결하는 국도가 지나가는 황매산 터널 안 트럭 안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A씨는 경찰 측에서 제공한 음식과 물도 먹거나 마시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하지만 경찰이 준 담배를...
엽총 휴대 40대 "전처 보내 달라"…이틀째 경찰과 대치 2017-07-05 12:06:18
보내 달라고 요구하며 이틀째 경찰과 대치를 계속하고 있다. A(41)씨는 5일 정오 현재 합천군 대병면과 산청군 차황면을 연결하는 국도가 지나가는 황매산 터널 안 트럭 안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A씨는 경찰 측에서 제공한 음식과 물도 먹거나 마시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하지만 경찰이 준 담배를 계속 피우는...
합천 '엽총 인질극' 40대 경찰과 밤샘 대치 2017-07-05 06:16:46
터널 주변 트럭 안에서 그 주위를 둘러싼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초등생 아들을 인질로 잡고 있던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아들은 풀어준 상태다. 아들은 별다른 상처는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할 가능성에 대비해 A씨 휴대전화로 계속 설득작업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터키 법원서 무장괴한이 경찰 사살…인질 1명 붙잡고 대치 2017-07-05 03:56:11
붙잡고 대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한 무장괴한이 4일(현지시간) 터키 북서부 부르사 지역에 있는 법원에서 경찰을 사살하고 1명을 인질로 붙잡은 채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현지 일간 휴리예트는 웹사이트에서 경찰 특공대가 부르사 젬릭 지구에 있는 법원...
40대 남성 인질극, “전처 불러달라” 초등생 아들을 상대로… `왜 그랬나` 2017-07-05 01:40:24
남성이 “이혼한 전처 불러달라”며 경찰과 대치 중이다. 경남 합천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사태는 현재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경남 합천군 황매산 터널 주변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전처를 불러달라"고 요구했다. 현재 이 남성은 아들을...
엽총 인질극 40대, 초등생 아들 풀어주고 7시간째 대치(종합) 2017-07-05 00:16:39
대치 과정에서 "전처를 불러달라"고 계속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처도 이날 오후 10시를 전후해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고성 본인 집에서 타지에 사는 전처와 전화로 다툰 뒤 "아들과 함께 죽겠다"고 문자를 보낸 다음 학교에 있던 아들을 데리고 나온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A...
“전처 불러달라” 인질극 40대, 초등생 아들 풀어줘…아들 상태는? 2017-07-04 22:56:58
벌인 40대가 경찰과 대치 5시간여 만에 아들을 풀어줬다. 경찰은 4일 오후 10시 20분께 A 씨가 황매산 터널 주변에서 인질로 잡고 있던 아들을 풀어줬다고 밝혔다. 아들은 다행히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A씨는 합천군의 한 도로에서 초등학생 아들 1명을 인질로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