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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새 아파트야?"…물 새고, 기둥 금 가고 '하자' 투성이(종합) 2017-08-02 10:59:20
않아 입주민의 비난을 사고 있다. 전주시 덕진구 하가지구 내에 있는 부영 임대아파트(860가구)도 입주를 시작한 2014년 10월부터 하자 민원이 쏟아졌다. 지하주차장 벽에 균열이 생기고 베란다·창틀에 문제가 있음에도 부영의 하자보수가 지연되자 주민들은 대책위를 발족, 부영 측과 지난해까지 심각한 갈등을 빚었다....
물 '줄줄'·벽 '쩍쩍'…새 아파트 하자 분쟁 6년새 56배 급증 2017-08-02 05:33:00
않아 입주민의 비난을 사고 있다. 전주시 덕진구 하가지구 내에 있는 부영 임대아파트(860가구)도 입주를 시작한 2014년 10월부터 하자 민원이 쏟아졌다. 지하주차장 벽에 균열이 생기고 베란다·창틀에 문제가 있음에도 부영의 하자보수가 지연되자 주민들은 대책위를 발족, 부영 측과 지난해까지 심각한 갈등을 빚었다....
뇌물 수수 혐의 전북도 간부공무원, 검찰서 기소유예 2017-07-26 17:11:52
26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8월 전주시 덕진구 자신의 집 인근에서 전북도의회 관계자인 B씨를 통해 태양광 가로등 업체 대표 C씨가 건넨 2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부안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 공사 수주 과정에서 업체대표 C씨가 공무원 A씨로부터 도움을 받아 대가성 돈을 건넨 것으로 판단했다....
전주 원룸서 불…연기 마신 주민 1명 병원 치료중 2017-07-26 17:08:59
= 26일 오후 1시 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원룸 2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A(50·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건물 일부와 집기류가 불에 타 1천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원룸 인근에는 산부인과 건물이 있었으나 불길이 빨리 잡혀 주위로...
철도부지 무단 개간해 수도·컨테이너 설치한 50대 검거 2017-07-25 10:20:09
검거했다고 밝혔다. 유씨는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일대 전라선 철도보호지구 내 부지 100㎡를 임의로 개간하고 인공수도시설과 컨테이너 1동을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철도사법경찰대 관계자는 "선로 밑에 수로를 만든 행위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때 선로나 노반 침하, 토사 유출 등으로 이어져 철도시설이나 열차...
"내 차에 붙이려고"…다른 차량 번호판 훔친 50대 적발 2017-07-21 08:49:37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2시 45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 주차돼 있던 B(58)씨의 그랜저 승용차 번호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 B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손으로 번호판의 볼트를 풀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
"같이 죽자"…흉기로 연인 손목 그은 30대 영장 2017-07-21 08:28:10
21일 밝혔다. 이씨는 전날 오전 3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모텔에서 연인인 A(39·여)씨의 손목을 흉기로 그은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린 A씨는 상처가 깊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이씨는 7개월 동안 교제한 A씨가 이날 헤어지자고 하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A씨의 손목...
"잘난 척 그만해"…소주병으로 이웃 때린 50대 구속 2017-07-18 10:13:27
25일 오후 11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자택에서 이웃인 A(48)씨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려치고 발로 허리를 밟는 등 폭행해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술자리에서 A씨가 자신을 무시하고 잘난 척을 했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씨는 "말다툼은 했지만 때리진 않았다. 술에 취해서 자세한...
"차 팔아주겠다" 속이고 수천만원 가로챈 중고차판매장 직원 2017-07-14 10:25:18
9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자신이 근무하던 전주시 덕진구 한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손님 2명으로부터 차량을 받은 뒤 매각하고 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차를 팔아주겠다"며 손님을 속이고 차량 이전등록신청서를 위조, 다른 손님에게 파는 수법을 사용했다. 돈을 챙긴 A씨는 경기도 부천과 경남 김해, 전...
법인 자금 1억6천만원 인출…서울로 도주한 운전기사 검거 2017-07-12 14:14:37
전주시 덕진구 한 도로에서 사장 정모(54)씨를 내려준 뒤, 차 안에 있던 법인 통장과 인감도장을 훔쳐 달아났다. 20여분 뒤 유씨는 인근 은행에서 현금 1억6천만원을 인출한 뒤 서울로 도주했다. 통장에 2억6천여만원이 있었지만, 한 번에 인출할 수 있는 금액이 1억6천만원이었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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