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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판매 9월도 상승세…전년보다 4.5%↑ 2013-10-07 10:54:46
올랐다. 미니(MINI·555대), 도요타(410대), 렉서스(402대), 크라이슬러(374대), 혼다(324대), 닛산(288대), 푸조(268대), 랜드로버(251대), 재규어(173대), 포르셰(143대)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천cc 미만이 6천584대로 52.0%를 차지했고, 2천∼3천cc미만이 4천464대(35.2%), 3천∼4천cc...
폭스바겐, '부동의 선두' BMW 제치고 수입차 9월 판매 1위 2013-10-07 10:07:04
폭스바겐코리아가 9월 수입차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신형 골프 등 다양한 차종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부동의 1위 bmw를 제쳤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지난달 2457대를 팔아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수입차 점유율 1위(19.40%)를 차지했다. 그 뒤를 메르세데스-벤츠(2430대)가...
삼성전자·현대차, 저평가 매력 여전 2013-10-06 17:21:35
기아차 per은 5.96배에서 6.41배로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일본 도요타의 per은 12.13배에서 10.98배로, 미국 gm은 9.20배에서 8.62배로 낮아졌다.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위원은 “종목별로는 밸류에이션 격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msci코리아 기준으로 국내 증시의 per은 8.7배로 10년 평균인 9.5배에 한참...
4분기 신차 관전 포인트, 세단은 커지고 SUV는 작아지고… 2013-10-06 09:27:25
6기통 3.5ℓ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아발론은 도요타를 대표하는 대형세단인 만큼 led(발광다이오드) 주간 주행등, 정전식 터치 방식의 오디오·에어컨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더했다. 그럼에도 가격은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bh330 프리미엄 모델(5030만원)보다 저렴한 4940만원으로 책정했다.이에 맞서는 신형...
파업 발목잡힌 현대·기아차…美판매 '역주행' 2013-10-02 17:20:50
이 때문에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gm(-11%), 도요타(-4.3%), 혼다(-9.9%), 닛산(-5.5%) 등도 전년보다 판매량이 줄었다. 판매 상위 10대 업체 가운데 판매량이 줄지 않은 곳은 포드, 크라이슬러, 스바루, bmw 등 4개사뿐이었다. 지난달 미국 시장 영업일수도 작년보다 사흘가량 줄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작년 9월엔...
"아발론을 막아라"…현대차, 신차교환 맞불작전 2013-10-01 17:27:06
○현대차, “제네시스를 지켜라” 도요타의 아발론 공세에 현대차는 비상이 걸렸다. 도요타가 제네시스를 겨냥해 공격적인 가격을 책정함에 따라 직접적인 판매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말부터 라디오 등을 통해 제네시스의 차종교환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업그레이드’를 집중적으로 홍보...
더 강하고 안전하게…프리미엄 세단 '신차 전쟁' 2013-09-23 17:09:28
23일 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이후 bmw 5시리즈, 도요타 아발론,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연이어 출시된다. 첫 주자는 25일 선보이는 bmw 5시리즈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 모델. 2010년 말 나온 6세대 모델을 3년 만에 새단장했다. 앞부분 그릴 윤곽에 선을 추가해 돋보이도록 했고 아랫부분...
국산·수입차 명운 건 가을 대전 '전운'···승자는? 2013-09-19 09:04:00
베스트셀링카 캠리보다 고급형 세단으로 도요타는 성능, 품질 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아발론은 미국 시장에선 같은 체급으로 분류되는 그랜저보다 6배나 많이 팔리면서 효자 모델로 등극했다. 도요타 관계자는 "캠리보다 한수 위인 상품성을 내세워 그랜저 고객 상당수를 공략할 것"이라고...
수입 중형세단…누가 잘나가나 성적표 봤더니… 2013-08-26 15:29:13
시장에서 일본 브랜드의 명성은 여전하다.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등 일본 중형 세단 3총사는 내구성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독일차가 점령하다시피 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물론 이들 사이에 독일차가 없는 것은 아니다. 폭스바겐의 중형 세단 파사트가 선전하고 있다. 이들...
해묵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반전은 언제쯤? 2013-08-19 16:26:51
모습입니다. 해묵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국내 대표기업들이 주가 부진을 겪는 것은 IT업종뿐만이 아닙니다. 현대차의 경우 엔저 공습에도 올해 10%에 가까운 강세를 보이며 선방한 듯 하지만, 이 역시 글로벌 경쟁기업인 도요타(47.65%), 포드(23.48%) 등에 비교해보면 아쉬운 성적입니다. 글로벌 철강사인 포스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