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대체 얼마 버는지 보니 `대박`…기부까지? 2015-09-28 10:10:20
책정 기준은 한류 영향력. 누가 출연하느냐에 따라 드라마의 해외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어 소지섭, 조인성은 8천만 원, 이민호, 유아인, 이승기 등은 7천만 원 송중기, 이종석, 송혜교는 6천만원대 출연료를 받는다고 알려졌다. 하재근 문화평론가는 "스타의 이름 가지고 해외로부터 투자자금을 받을 수 ...
영화감독 강제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2015-09-23 10:08:17
늘 탁월한 내러티브와 가슴 따뜻한 드라마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제규 감독이 선택할 올해의 단편영화는 어떤 작품일지 기대된다. 강제규 심사위원장을 중심으로, 에든버러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한 영화평론가 크리스 후지와라, 칸 영화제 감독주간 단편 프로그래머로 활동 중인 로랑스 레이몬드, CJ E&M...
[김헌식 칼럼] 엑소와 나영석의 `신서유기`까지… 웹콘텐츠 성공법의 비밀 2015-09-15 16:23:29
웹드라마와 같은 운명과 맥락 안에 있다. 적어도 초기단계에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영석 사단의 웹예능이 히트를 쳤다고 하여 웹예능 자체의 시장성을 확증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웹콘텐츠에는 스타가 필요한 게 사실이다. 새로운 미디어 양식의 숙명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웹콘텐츠는 웹영상콘텐츠인데,...
[김헌식 칼럼] 눕고싶은 가로본능, 곧추 선 세로본능으로 바뀌는 이유 2015-09-11 11:29:55
똑같이 적용돼 왔다.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도 가로로 뉘어야 했다. 이 때문에 가로 본능을 강조하는 광고 카피도 한 때 유행을 했다. 하지만 이제는 가로 위주의 콘텐츠 자체를 밀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세로 본능의 동영상이 가로본능의 동영상을 밀어내고 있는 것일까. 단지 몇몇 인터넷...
가슴 찡한 '축구 미생'들의 사연…시청자들 마음 울린다 2015-09-04 19:58:14
평론가 김교석 씨는 “실패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되 이를 해피엔딩 드라마로 끝내는 게 아니라 어두운 현실과 함께 담담하게 전달하는 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제작진은 우선 흩어져 있던 축구 유망주들을 찾아 나섰다. 한때 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았지만 잦은 부상과 불운으로...
[김헌식 칼럼] 엄마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 부탁해 봇물! 2015-08-29 08:40:25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유진(사진 = KBS) 요즘 대중문화를 보면 ‘부탁해’라는 단어가 눈에 곧잘 들어온다. 엄마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그리고 아빠를 부탁해는 소설이나 방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목이다. 이런 제목은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듯하다.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김헌식 칼럼] ‘용팔이’ 김태희 연기력 논란과 텔레비전에 대한 오해 2015-08-21 17:12:57
= SBS) 배우 김태희가 드라마 출연료를 회당 4000만원을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적인 불쾌감이 일어나는 모양이다. 즉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배우 김태희가 침대에 누워만 있는데, 한 회당 4000만원을 받는 것은 부당한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물론 내내 침대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간혹 말도 하고...
유다인, 프레인TPC와 전속계약 체결…"새로운 곳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2015-08-14 08:52:12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유다인은 ‘용서는 없다’, ‘의뢰인’, ‘시체가 돌아왔다’,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구축했고, 2013년 413만 관객을 동원한 액션 스릴러 ‘용의자’를 통해 대중적인...
[웹컬처] 부천국제만화축제 이틀째 관람 포인트 2015-08-13 15:50:27
평론가 서찬휘씨의 진행으로 이뤄지는 이번 토크에서는 ‘숨비소리’의 휘이 작가, ‘은주의 방’의 노란구미 작가, ‘뽈스토리’의 강현주 작가 등 여성적 관점에서 만화를 그려온 작가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8시부터는 영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를 상영한다. 2014년 부천만화대상 해외작품상을 수상한 마스다...
[김헌식 칼럼] ‘여자를 울려’ ‘미세스캅’ 여경이 마미캅이 되기까지… 2015-08-13 14:55:08
드라마 ‘미세스캅’ 3회의 핵심적인 내용으로 나타났다. “경찰이여,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사건을 대하라.” 이는 여자를 범주와는 다른 관점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아빠경찰이 많이 등장했던 것과도 구분되기 때문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