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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글로벌 증시] 브렉시트 협상, 英?EU 입장차 불구 건설적일 것 2017-06-20 09:54:41
마크롱 신당의 프랑스 총선 승리로, 마크롱이 계획하고 있는 각종 정치·경제·사회 개혁도 더욱 탄력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에서는 "마크롱 대통령이 마지막 선거 장애물을 뛰어 넘으면서, 전임 대통령들보다 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경제를 개혁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서...
'총선 압승' 마크롱 앞길은 장밋빛?…'노동개혁' 등 일전 예고 2017-06-19 12:42:07
결사적으로 막겠다는 뜻을 피력해 관심을 모았다. 마크롱이 노동개혁안과 더불어 공을 들이고 있는 경찰권 개혁법안도 공권력 남용이라는 비판에 직면해 있어 추진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크롱은 대선 기간 때부터 '국가대테러센터(NCC)' 설치와 함께 2015년 파리테러 직후 선포된 국가비상사태 아래 경찰...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프랑스 2차 결선투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날개 달다' 2017-06-19 10:21:46
대통령 당선 지난 5월 7일 프랑스 대통령으로 에마뉘엘 마크롱이 당선되었으며, 6월 11일에는 하원 의원 577명을 선출하는 1차 투표가 이루어졌다. 577명 중 과반을 확보한 4명이 확정되었으며 전일 이루어진 2차 투표에서 나머지 573명이 선출될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이 소속된 앙마르슈 정당에서 최소 440~470명의 하...
[Cover Story] 법정 근로시간 확대·해고 규정 완화도 추진…친(親)시장 정책 강화하고 EU내 역할 커질듯 2017-06-19 09:01:45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공부해보자.에마뉘엘 마크롱이 압도적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되고 총선에서도 과반을 훨씬 넘는 압승을 거둠으로써 그의 향후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마크롱 대통령은 경제장관 시절에 법정 근로시간 확대, 일요일·야간 영업 허용등 과감한 개혁 조치를 추진한 바 있어 시장경제 친화...
대권 이어 의회권력까지…서른아홉 마크롱, 선거혁명 또 이뤘다 2017-06-19 07:33:54
마크롱이 작년 출범한 '앙마르슈'는 본래 '전진' 또는 '움직이는' 등의 뜻으로, 지난 대선 레이스에서 약자로 사용된 'EM'은 에마뉘엘 마크롱 본인 이름의 약자이기도 하다. 처음에 마크롱이 앙마르슈를 내놓았을 때 그는 기성 정치권과 언론들로부터 "전진? 어디로 전진할 건데?" "겉멋만...
마크롱, 총선 압승 기쁨도 잠시…주요 노조들 한바탕 일전 예고 2017-06-19 06:23:00
위험과 고난이 따르므로 (마크롱이) 권력을 나눠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선과 총선 압승으로 이어진 프랑스 사회의 '마크롱 신드롬'을 경계하며 "구세주도, 기적 같은 해법도 없다. 잘 작동하는 나라는 정치적 민주주의와 함께 사회적 민주주의도 구현되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지난 대선에서 4위를...
마크롱 '위험한 독주' 우려…국민 15% 지지로 의회 80% 장악 2017-06-18 10:27:18
롱이 공언했던 정치· 노동 개혁정책들이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총선 결과를 두고 의견도 분분하다. 앙마르슈의 의석 점유율만 보면 마크롱의 정치개혁 의지를 높게 산 프랑스 유권자들이 압도적 몰표를 던진 것으로 생각할 순 있지만, 실상은 이와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앙마르슈는 지난 총선...
마크롱, EU정상회담 앞두고 유럽 정상 연쇄회동…존재감 과시 2017-06-17 02:18:07
마크롱이 주장해온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공동예산 운영 등의 방안과 관련, 논의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장기적 목표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마크롱은 기자회견에서 유럽연합과 회원국들에 동유럽과 중유럽 등 서유럽 선진국들보다 상대적으로 낙후한 지역 출신 저임금 노동자들이 서유럽에서 일하며...
[Cover Story] '노동자의 천국'이라면서 청년실업률 무려 25% 2017-06-16 18:07:48
롱이었다.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은 마크롱 대통령은 경제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대대적인 노동개혁을 공언했다. 경직된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고 기업의 채용·해고 자율권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역대 프랑스 정부마다 노동개혁을 시도는 했지만 늘 거센 저항을 넘지 못했다는 점에서 그의 개혁 노선이 성공을...
마크롱 '유럽기업 수호자' 자처…"고양이서 생선가게 주인으로" 2017-06-16 16:55:19
롱이 대선 기간 당시 전략적으로 중요한 분야에 있는 유럽기업에 대한 해외기업의 M&A를 차단하기 위해 EU 차원의 기구가 필요하다는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의 요구를 지지한다고 밝힌 것이 대표적 예다. 하지만 마크롱이 주도하는 이런 '유럽 보호' 행보는 역내 자유무역을 옹호하는 네덜란드와 북유럽 국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