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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노동자, 분류작업 중 후진 트레일러에 '참변' 2021-01-07 19:54:49
택배 분류작업을 하던 40대 택배 노동자가 후진하던 트레일러에 치여 숨지는 참변을 당했다. 7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전날 오전 6시33분께 양산 한 택배업체 허브터미널에서 A씨(42)가 후진하는 트레일러에 치여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컨테이너 안에 다단식 동력 컨베이어를 펼치는 작업 중...
미국 병원들, 코로나 와중 병원비 밀린 환자에 무더기소송 2021-01-06 16:12:34
2천500명 이상이었다. 병원비를 내지 못한 이들 중에는 교사, 건설노동자, 식료품점 직원, 코로나19로 실직한 사람도 있었으며, 평균 청구금액은 1천700달러(약 185만원)였다. 미납금액이 700달러(약 76만원)에 불과한 경우도 있었다. 노스웰 병원의 지점인 롱아일랜드 주이시병원에 발작을 일으켜 입원했다가 4천43달러(약...
中 20대 새벽 1시 퇴근길 과로사 논란…"기형적 초과근무"(종합) 2021-01-05 16:32:21
언론들은 일제히 초과근무의 폐해를 비판하면서 노동자 권익 보호를 강조했다. 신화통신은 논평에서 "기형적인 초과근무는 반드시 억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신은 이번 사건이 안타깝다면서 노동자의 합법 권익을 더욱 보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민일보 해외판의 소셜미디어 계정 '협객도'는 자본의 무분별...
中 곳곳서 코로나 확산 비상…"선양선 한국발 입국자가 전파"(종합) 2021-01-04 16:16:20
검사를 시작했다. 코로나19 환자가 연이어 나온 병원들은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랴오닝성 항구도시 다롄(大連)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가운데, 다롄의 경우도 '슈퍼 전파자'가 확산을 키웠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다롄에서는 지난달 15일 냉동식품 회사의 하역 노동자 4명이 코로나19 무증상 감염...
中선양 코로나 확산 비상…"한국 입국자에서 전파 시작" 2021-01-04 11:35:37
시작했다. 코로나19 환자가 연이어 나온 병원들은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랴오닝성 항구도시 다롄(大連)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가운데, 다롄에서도 '슈퍼 전파자'가 확산을 키웠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다롄에서는 지난달 15일 냉동식품 회사의 하역 노동자 4명이 코로나19 무증상 감염 진단을 받은...
중국, '바이든 시대' 앞서 유럽을 끌어들이다 2020-12-31 10:16:02
등 노동자 보호를 위한 규정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 과정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EU 동맹 강화를 추진하면서 중국의 코로나19 책임 공방을 제기하고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강행, 위구르족 인권 문제 등을 공론화할 경우 EU 의회 통과가 힘들어질 수 있다.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은 칼럼을 통해 "EU가 바이든 행정부 출범 직전...
근로복지공단, '2020년 경영혁신 우수사례 선정' 2020-12-30 14:08:52
수행 ▲포스트코로나시대 감염병으로부터 노동자를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보호 등 국민 중심 서비스 혁신사례가 선정됐다. 공단은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지원 및 규제입증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평화롭던 재활병원을 재무장하고 코로나19와 맞서 싸운 대구병원’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8건을 별도 선정했다...
[연세대 캠퍼스타운 에스큐브 입주기업] 말랑말랑한 콘텐츠와 소모임 서비스로 초기 우울증 극복 돕는 프로젝트 2020-12-28 10:11:00
노동자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앱도 디자인했다. 무엇보다 주변 20대 친구들이 같은 고민을 가지면서도 병원 상담을 어려워하는 것을 알았다. 대신 관련 콘텐츠를 소비하거나 행사에 참여하는 등의 장벽이 낮은 방식을 활용하면 정신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 매력 있는 문화 콘텐츠를...
40대 택배기사 또 뇌출혈…연말 폭증한 배송 물량에 2020-12-25 21:47:38
택배노동자의 잇따른 사망으로 과로를 막기 위한 대책이 논의·수립되고 있는 가운데 배송 업무를 하던 택배 기사가 뇌출혈로 쓰러지는 일이 또 일어났다. 25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대책위) 등에 따르면 한진택배 소속 김모(40)씨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의 한 시장에서 배송품을 나르던 중 뇌출혈로 쓰러져...
하루 300여개 상자 나르다…택배 노동자 또 뇌출혈로 쓰러져 2020-12-25 21:40:59
노동자의 사망 소식이 잇따르는 가운데 배송 업무를 하던 택배 기사가 뇌출혈로 또 쓰러졌다. 25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대책위) 등에 따르면 한진택배 소속 김모씨(40)가 지난 22일 오후 배송품을 나르던 중 서울 동작구의 한 시장에서 쓰러졌다. 뇌출혈로 쓰러진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2차계 수술을 받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