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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100만대 로봇 보급한다…'3조원+α' 투자 2023-12-14 14:00:03
돌봄·의료 로봇 보급을 목표로 제시하고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산업부 등 관계 부처가 재활 로봇 의료수가 반영, 의료 취약 지역의 수술 로봇 실증, 고령층 인공지능(AI) 반려 로봇 보급, 돌봄 로봇 공적 급여 제공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산업과 사회 전반에서 활용될 로봇이 안전하게 활용될 수...
파월 Fed 의장 "금리 인하 시점 고려하는 상황에 와" [Fed 워치] 2023-12-14 05:32:04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부문에서 23만6000건이 줄었고, 금융·보험에서 16만8건이 감소했다. “더 많은 진전 필요”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둔화에 진전이 있어 기쁘다면서도 “진전이 충분하다고 보진 않으며 더 많은 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지만...
D2SF, 모션캡처 스타트업에 투자…크리에이트립, 투어메이트 출시[Geeks' Briefing] 2023-12-13 17:02:27
의료기관에서 의료기기 신규 도입 시 해당 인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인증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게 메디아크 측 설명이다. 심토미는 실제 문진 과정에서 사용하는 문답을 통해 AI가 질환을 추정한 뒤, 서비스 이용자가 관련된 진료과에 내원할 수 있도록 지도에 가까운 병원/약국을...
[사설] 기초연금 40만원 확정…지급 대상 축소 없으면 '현금 퍼주기' 2023-12-12 17:51:58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보장위원회가 복지정책 관련 최상위 계획인 ‘사회보장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약자부터 두터운 복지, 전 생애 사회서비스 고도화, 사회보장체계 혁신’을 향후 5년(2024~2028년)의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차기 국무회의에서 의결할 ‘5개년 계획’에는 생계급여 대상 확대(중위소득의...
추경호 "대주주 양도세 완화, 구체적 검토하지 않아" 2023-12-12 16:30:00
여권 일각에서 정책아이디어 차원에서 거론하고는 있지만, 정부 차원에서는 공식 검토하는 단계에 있지 않다고 일축한 것으로 해석된다. 추 부총리는 서발법 논의에 대해선 "가급적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키는 게 최고"라며 "21대 국회에서 꼭 마무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권용진의 의료와 사회] 윤석열 정부에서 약 배송이 허용돼야 하는 이유 2023-12-10 17:36:17
원격의료 분야에서는 정보기술(IT) 후진국이라고 얕보던 일본에까지 밀리는 ‘원격의료 후진국’이 될 판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디지털헬스케어법’(약칭)에 있다. 이 법은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입법 논의 중이다. 그런데 이 법이 정의하는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에서 의약품 판매가 아예 제외될 상황이다....
한국-걸프협력회의, FTA 수석대표 회의…"공급망 안정 기대" 2023-12-10 11:00:02
에너지 위주 협력을 넘어 한국의 첨단 제조 산업 경험을 토대로 의료·보건·스마트팜 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큰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한국의 대(對)중동 교역에서 GCC 국가들과의 교역 비중은 약 80%에 달한다. 또 전체 원유 수입량의 약 70%를 GCC 지역에서 공급받고 있다. 한·GCC FTA는 200...
[인사] 세아그룹 ; 호반그룹 ; 우리금융지주 등 2023-12-08 18:14:24
고문 송현순 ◈보건복지부◎국장급 전보▷필수의료지원관 김국일▷공공보건정책관 정통령◎국장급 파견▷교육부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장 정영훈 ◈국민권익위원회◎과장급 임용▷감사담당관 김대은 ◈질병관리청◎전보▷기획조정관 이상진▷만성질환관리국 건강위해대응관 오진희▷감염병위기대응국장 손영래 ◈인천...
[사설] 빅5 병원마저 필수의료 붕괴…이런 현실 안중에도 없는 의료계 2023-12-08 17:56:49
챙기려는 극단적 직역 이기주의가 아닐 수 없다. 소아과 오픈런이 의사 수 부족 때문이라는 정부 진단에 “젊은 엄마들이 브런치를 즐기려고 오픈시간에 몰려든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는 일부 의사의 인식은 어이없다. 이 같은 의료계 행보는 헌법에 명시한 국민 생명권과 건강권을 위협하는 행위다. 다수의...
추경호 양보에도 논의조차 안돼…올해도 표류하는 '서발법' 2023-12-08 14:56:27
의료법, 약사법, 건강보험법, 국민건강증진법 등 소위 '보건·의료 4법'을 제외한 서발법 제정을 당론으로 추진한 바 있다. 김태년 당시 원내대표는 2021년 3월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서발법을 3월 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석열 정부는 최근까지도 서비스 산업을 전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