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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적분할·자회사 상장 본질은 지배구조…소액 주주 보호해야" 2022-01-06 15:59:07
"물적분할·자회사 상장 본질은 지배구조…소액 주주 보호해야" "물적분할 제한요건 설정·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신설이 대안" 이용우 의원 주최 '모자회사 쪼개기 상장과 소액주주 보호'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기업의 물적분할 이후 자회사 상장의 본질은 기업지배구조 문제며 일반 주주가...
"'금융위 폐지' 이재명 공약으로…민간 플레이어 키워야" 2022-01-06 14:25:23
회사 동시상장에 따른 소액주주 보호책도 대선 공약에 반영될 예정이다. 물적분할을 반대하는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고, 신설 자회사를 상장할 때 모회사 주주에게 보유지분에 비례해 신주를 우선 배정하는 내용이다. 이 의원은 “자본시장을 제도적으로 육성하려 해도, 대주주가 뒷통수를 치는 시장에 투자할...
"물적분할 때 모회사 주주에 청약우선권 주자" 2022-01-05 17:06:05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려면 ‘물적분할+재상장’만큼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신설 법인을 상장할 때 기존 주주에게 주식 청약 우선권을 주면 어떨까. “우리사주처럼 기존 주주에 우선 배정”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물적분할 및 동시 상장에 따른 소액주주 보호...
포스코 "별도 상장 없다"…회사 정관에 못박아 2022-01-04 17:39:08
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앞두고 신설 철강사업회사 포스코 정관에 ‘특별결의’ 조건을 추가하면서 상장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분명히 했다. 포스코는 4일 신설 철강사업회사 포스코 정관에 제9조를 신설하는 내용의 분할계획서 정정공시를 했다. 제9조는 ‘포스코가 상장할 경우 사전에 포스코홀딩스의 주주총회...
포스코, '철강 자회사 상장시 주총 특별결의' 정관에 명시 2022-01-04 16:07:00
회사인 포스코는 비상장 계열사로 물적으로 나누기로 의결한 이후 물적분할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포스코는 분할될 철강 자회사는 비상장으로 유지된다고 강조했지만, 일부 주주들은 계속 불안감을 표출했다. 모 회사와 기존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 법인의 주식을 나눠 갖는 인적분할과 달리...
포스코에너지-미국 퓨얼셀에너지 연료전지 사업 갈등 일단락 2021-12-28 09:00:55
두 회사는 2007년부터 라이선스 계약 및 지분투자를 통해 MCFC 연료전지 사업에서 협력해왔다. 2016년부터는 사업 내실화를 위해 조인트벤처(JV) 설립 등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했으나, 원천기술사인 FCE의 비협조로 협상에 난항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에너지는 2019년 11월 자체 연료전지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
NHN, 클라우드 물적분할에 9% 급락 2021-12-27 17:41:32
사업을 분할해 ‘NHN클라우드’(가칭)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공시한 영향이다. 회사 측은 “전문화된 사업 부문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해 전문성 및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분할 목적을 설명했다. 내년 3월 29일 주주총회를 거쳐 4월 1일 분할 예정이다. NHN클라우드는 비상장법인으로 클라우드, 호스팅, 컴퓨터...
NHN, 클라우드 사업 물적분할 소식에 7%대 하락 2021-12-27 09:59:22
분할한다는 소식에 7% 넘게 하락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9시57분 현재 NHN은 전 거래일 대비 6900원(7.4%) 떨어진 8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NHN은 공시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 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해 'NHN클라우드'(가칭)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내년...
주주권리 침해 vs 미래사업 투자…'뜨거운 감자' 된 물적분할 2021-12-22 17:31:05
26% 급락했다. 이들 종목은 회사의 핵심 사업부를 물적분할하겠다고 발표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주가가 하락한 데는 업황 자체 부진도 있지만 물적분할 리스크에 따른 투자자 이탈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물적분할은 특정 사업부를 100% 자회사로 만들기 때문에 기존 주주에게는 신설 법인 주식이 주어지지 않는다....
물적분할은 개미의 敵?…"주주 뒤통수 쳐" vs 기업들 "우리도 답답" 2021-12-22 17:29:10
위해 분할하기로 했다. 두 회사 모두 물적분할을 택했다. 분할 방식은 물적분할과 인적분할로 나뉜다. 주주 관점에서 보면 신설법인의 지분을 기존 존속법인 주주에게 똑같은 비중으로 나눠주면 인적분할이다. 이에 비해 신설법인 지분이 100% 존속법인에 귀속되면 물적분할이다. 신설법인이 존속법인의 100% 자회사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