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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공식 출범…신동빈 '원톱' 지배체제 강화(종합) 2017-10-12 10:54:28
투자부문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분할합병비율은 롯데제과 1을 기준으로 롯데쇼핑 1.14, 롯데칠성음료 8.23, 롯데푸드 1.78이다. 롯데지주 자산은 6조3천576억원, 자본금은 4조8천861억 규모다. 롯데지주에 편입되는 자회사는 총 42개사이며, 해외 자회사를 포함할 경우 138개사가 된다. 앞으로 공개매수,...
롯데지주 공식 출범…신동빈 '원톱' 지배체제 강화 2017-10-12 10:12:20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한 뒤 롯데제과의 투자부문이 나머지 3개사의 투자부문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분할합병비율은 롯데제과 1을 기준으로 롯데쇼핑 1.14, 롯데칠성음료 8.23, 롯데푸드 1.78이다. 롯데지주의 자산은 6조3천576억원, 자본금은 4조8천861억 규모다. 롯데지주에 편입되는 자회사는 총...
[기업 리모델링] 대성산업, 5년 여 걸쳐 재무개선 '대수술'…적자 탈출은 남은 과제 2017-10-10 17:47:36
8월엔 모회사인 대성합동지주와 합병해 재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 2010년 인적 분할을 통해 떼어낸 대성합동지주와 7년 만에 다시 한 몸이 됐다. 합병 전 5791억원이었던 총 차입금(3월 말 별도재무제표 기준)이 합병 후 2356억원으로 줄었다. 5109%에 달했던 부채비율도 164%로 떨어졌다. 자기자본 증가로 자본잠식(지난해...
[마켓인사이트] 롯데지주, 상표권 수입만 연 1000억원 2017-10-10 17:35:02
분할된 이후 롯데제과 투자부문이 다른 회사의 투자부문을 흡수합병해 설립됐다.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다. 사업회사로 분할된 롯데쇼핑(보유 지분 17.9%) 롯데칠성음료(18.3%) 롯데푸드(22.1%)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게 된다.롯데지주는 자회사 등으로부터 배당·로열티를 받아 실적과 재무구조를 개선할...
"롯데제과, 주가급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 한투 2017-09-27 07:19:27
증권사 이경주 연구원은 "지주사 체제로 분할 합병되는 롯데제과의 주식은 28일부터 재상장 전일인 10월29일까지 거래가 정지된다"며 "약 한 달간 거래 정지로 인한 불확실성과 일각에서 제기된 kospi 200 제외설 등으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이러한 주가 조정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26일...
"현대리바트, 현대H&S 합병으로 중장기적 시너지 기대"-KTB 2017-09-19 07:46:11
ktb투자증권은 19일 현대리바트가 현대h&s를 합병한 데 대해 중장기적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현대h&s는 2009년 현대그린푸드로부터 물적분할된 회사로, 전문자재 도매 및 트레이딩, 기업판촉, 가구cm 등의 b2b 전문 업체다. 합병 비율은 현대리바트: 현대h&s = 1: 3.2736321....
현대리바트, 종합 인테리어사 도약 2017-09-18 19:36:38
현대리바트가 그룹 내 현대h&s를 합병한다고 18일 공시했다. 가구 건자재를 아우르는 종합 인테리어회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현대h&s는 법인을 대상으로 산업·건설자재 및 설비 부품 공급과 유통, 수출포장, 의류 제조 사업 등을 영위해 온 기업 간 거래(b2b) 전문 도소매업체다. 2009년 현대그린푸드의 100%...
[마켓인사이트]현대리바트, 현대에이치앤에스 흡수합병 2017-09-18 18:10:15
존속하고 현대에이치앤에스는 소멸한다. 합병 비율은 1대 3.2736321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5일이다.합병으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이날 현재 현대리바트 최대주주는 현대그린푸드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30%다. 현대에이치앤에스는 현대그린푸드 100% 자회사다.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종합...
현대리바트, 현대H&S 합병…"토탈 인테리어 회사로 도약" 2017-09-18 14:29:49
제고입니다. 합병 비율은 1대3.27입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5일이며, 합병 후 현대리바트는 존속회사로 남고 현대H&S는 해산합니다. 11월 3일 합병에 대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양사의 합병시 매출액 약 1조3,000억원, 영업이익 530억원의 외형확장이...
효성, 조현준 체제 강화하고 기업가치 높인다 2017-09-05 18:57:05
효성 지주사 전환 '시동'… 9월 중 이사회 개최인적 분할 뒤 현물 출자로 오너가 지분 높여 지배력 강화 사업별 독립경영으로 전문성↑2018년 '조세특례제한법' 일몰 전 서둘러 지주사 전환 마무리 '계열 분리' 가능성은 희박 [ 김보형 기자 ] 재계 순위 25위(자산 기준)인 효성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