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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이번주 도미니카共 출국…"거기서도 죄송한 마음으로" 2017-09-20 05:00:02
수술대에 올랐다. 비시즌에 한국에도 오지 않고 재활에 몰두한 강정호는 2016년 5월 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복귀전에서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린 강정호는 103경기 타율 0.255, 21홈런, 62타점을 기록하며 두 번째 시즌도 화려하게 마쳤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서울 도심에서...
새 야구장 완공 1년6개월 앞으로…창원시장 현장점검 2017-09-17 14:26:17
만든다. 경기가 없거나 프로야구 비시즌에도 시민들이 야구장을 찾아 관광하거나 레저를 즐기도록 설계에 반영했다. 이 사업에는 국비 150억원, 도비 200억원, 시비 790억원, NC다이노스 분담금 100억원 등 1천240억원이 들어간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 16일 마산회원구 양덕동 창원마산야구장 공사현장을 방문해 "새...
'또 결승타' 한화 오선진 "저도 신기합니다" 2017-09-16 20:35:42
올해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내년에도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다시 그라운드에 서야 한다. 오선진의 후반기 활약은 내년 시즌 주전 도약을 위한 과정이다. 오선진은 "올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비시즌에 잘 준비해서 내년에는 시즌 초부터 활약하고 싶다"고 했다. jiks79@yna.co.kr (끝)...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강소휘가 새로운 에이스" 2017-09-14 16:13:59
차 레프트 강소휘의 각성이다. 이번 비시즌 기간 중 기량이 크게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는 강소휘는 6월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도 정상적으로 코트에 복귀했다. 차 감독은 강소휘를 새로운 에이스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인정하고는 "강소휘의 장점은 과감함이다. 과감하게 때리는 게 분명히 필요하다. 그래서...
배지현, 직업 고충 "외모만 내세우기엔 한계가.." 2017-09-13 14:57:31
배지현 아나운서는 "폴댄스를 비시즌 기간에 배우기 시작했는데 코어 운동이라 배, 엉덩이 쪽에 탄력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친근함`을 꼽으며, "키가 커서 도도할 것 같지만 은근한 반전매력이 있다"라고 자신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또다른 인터뷰에서도 `친근함`을 언급했는데, `매년...
상흔 안고 복귀한 태극전사, 결장하거나 교체 출전하거나 2017-09-11 09:44:10
투입이었다. 손흥민은 비시즌 기간 오른팔 수술 여파로 팀 훈련을 받지 못했고, 이로 인해 체력이 떨어졌다. 이런 가운데서도 손흥민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전을 모두 풀타임 소화했다. 영국과 한국, 우즈베키스탄, 다시 영국으로 이어지는 무리한 일정으로 인해 적잖은 타격을 받았다....
UEFA챔피언스리그 13일 개봉박두…손흥민 웃을 수 있을까 2017-09-11 09:13:15
비시즌 기간 오른팔 수술 여파로 제대로 된 훈련을 받지 못했다. 최근에도 축구대표팀에 차출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거치며 컨디션이 무너졌다. 지난 1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과 경기에선 후반 40분에 교체 출전해 약 5분가량 뛰는 데 그쳤다. 사실상 2위 싸움을 펼쳐야 하는 토트넘은 도르트문트와 1차전을...
'김연경 유소년 컵대회' 9·10일 안산에서 개최 2017-09-08 07:28:22
오랜 꿈이었다. 그동안에도 김연경은 비시즌에 한국에서 유소년 배구교실 등을 열어 재능 기부를 했다. 하지만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대회를 열어야 한다"며 "내 이름을 건 유소년 대회를 열고 싶다"고 했다. 드디어 꿈을 이뤘다. 김연경의 소속사 피피에이피가 주최하고 안산시 배구협회가 주관하는 '김연경...
프로농구 역대 최고령 문태종 "이젠 아들과 함께 연습해요" 2017-09-07 07:12:38
"비시즌 기간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하체 보강에 많이 힘썼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부진이 올해 훈련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도 밝혔다. 문태종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6.9점에 2.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서울 삼성과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5경기를 뛰며 3.2점에...
[Life & Hobby] 야구, 보러 가니?… 난 먹으러 간다! 2017-09-01 19:09:41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지만 여성 야구팬 중에는 비시즌인 겨울에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야구경기를 관람하는 것만큼 중요한 게 먹거리다. “야구장에 먹으러 간다”는 팬은 남성 여성을 가리지 않는다. 최근에는 야구팬 사이에서 ‘나도 테이블석’이라는 이름의 휴대용 식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