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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대호와 여덟 난쟁이' 시절로 회귀하나 2017-11-22 06:00:10
영입으로 '국민타자' 이승엽의 은퇴로 생긴 중심타선의 공백을 메우는 데 성공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비롯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국가대표 경험을 쌓은 강민호의 가세는 삼성의 젊은 투수들의 성장에 단연 플러스 요인이다. 반면 롯데는 강민호의 이탈로 타선에 치명적인 공백이 생겼다. 프로 14시즌...
롯데 신본기, 3루수 고민 지운다…"타격만이 살길" 2017-11-20 16:02:17
리그 진출을 위해 떠난 뒤로 3루수 자리는 무주공산이었다. 신본기를 비롯해 김동한, 황진수, 김상호, 김대륙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공격력과 수비력을 두루 갖춘 적임자는 없었다. 가장 많은 기회를 부여받은 신본기는 '기본기'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 수비력은 안정됐지만, 물방망이가 문제였다. 신본기는...
이동국 "나이 들었다고 은퇴·연봉 삭감? 수긍 안 해" 2017-11-19 06:00:01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 적이 있다"며 "그러나 나는 빠른 발이 아닌 주변 선수들을 활용해 플레이하는 공격수여서 그래도 괜찮다"고 말했다. ◇ 전북, 최강희 감독 그리고 2009년 첫 우승 이동국은 2009년 처음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에 갔다가 유턴해 성남으로 간 지 6개월...
북중미축구연맹, 내년 9월 '네이션스 리그' 출범 확정 2017-11-17 11:08:12
나눠서 치를 예정이다. 북중미연맹은 '네이션스 리그' 결과를 토대로 월드컵 북중미 예선 시드 배정을 위한 랭킹을 산정하고, 골드컵 등 대륙별 국가대항전의 본선 진출팀도 결정하기로 했다. 빅토르 몬타그릴라니 북중미연맹 회장은 "모든 가맹국이 '윈-윈'할 좋은 기회"라며 "북중미연맹 발전의 분수령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11-17 08:00:05
생 콘서트 티켓 무상 환불" 171116-1131 문화-0068 18:52 [아동신간] 걸어가는 늑대들·누가 혼자야? 171116-1136 문화-0069 19:05 [포항 지진] 13㎞ 떨어진 양동마을 가보니…"기와 몇 장만 떨어져" 171116-1176 문화-0070 20:53 여가부 양성평등정책 공청회, 기습시위로 파행(종합) 171117-0086 문화-0007 07:00 [신간]...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이천대교…WK리그·선수들 운명은 2017-11-16 10:44:46
계약해 옮기게 된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대교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한 우수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그나마 어렵지 않게 소속팀을 찾을 전망이다. 연맹 관계자는 "일부 선수들은 이미 옮길 팀을 결정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수들이 대부분 제 갈 길을 찾게 된다고 해도 개중에 그대로 유니폼을...
손흥민 "포메이션은 선수하기 나름…여기에 안주하면 안 돼" 2017-11-14 23:34:23
좋다고 생각했다"며 '배려'의 배경을 전했다. 올해 대표팀은 다음 달 동아시안컵을 남겨두고 있으나 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가 아니라서 손흥민을 비롯한 유럽 리그 소속 선수는 내년 3월에야 팀에 합류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이제 유럽은 시즌 초반인 만큼 다치지 않고 준비하는 게 가장 중요한...
NHL 불참·러시아 징계 위기…평창에 드리우는 '먹구름' 2017-11-12 07:00:01
튈 소지가 생긴 셈이다. 알렉산드르 쥬코프 러시아올림픽위원장은 "우리 선수들이 러시아 국기를 달 수 없는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며 IOC의 추가 징계 시 평창올림픽을 보이콧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노르웨이, 미국, 독일, 캐나다와 함께 동계올림픽 5강으로 꼽히는 러시아가 평창에 오지 않는다면 세계...
오타니, 구단 포스팅 허가로 MLB 도전 공식화…관건은 '몸값' 2017-11-10 17:35:39
'오타니 특별룰' 생길지 관심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타자로는 20홈런, 투수로는 시속 165㎞를 뿌리는 오타니 쇼헤이(23)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도전이 공식화됐다. 오타니의 소속팀 닛폰햄 파이터스는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오타니의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시스템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을...
길게 보는 류현진, 이미 내년 준비 중…신무기는 투심 2017-11-09 09:36:55
류현진은 올해 치열한 내부 경쟁을 해야 했다. 소속팀 다저스가 류현진 외에도 클레이턴 커쇼, 리치 힐, 다르빗슈 유, 마에다 겐타, 알렉스 우드 등 풍부한 선발진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오래 뛰고 싶다"고 한 류현진에게 내년은 건강함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진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