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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이너스원, 대상 포함 4관왕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쾌거 2023-12-12 09:38:29
포함해 일러스트 작가, 동해시 소방관, 봉사자들이 함께 벽화를 완성하여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에 화재 대피로를 확보하였고 그을렸던 마을을 탈바꿈하여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한 점에서 공익적 크리에이티브로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옥외광고 부문 은상, 정부광고 부문 특별상을 동시 수상하며 총...
"사랑과 응원 담아 소방차 케이크 만들었죠" 2023-12-11 18:44:05
때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언젠가는 소방관 남편을 위한 빵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는데,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됐으니까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해 SPC의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삐뽀삐뽀 출동! 소방차케이크’가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만 개를 돌파했다. 소방차 모양을 본뜬 이 케이크를 만든...
에쓰오일 '소방 영웅 시상식' 개최 2023-12-11 18:39:52
에쓰오일은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소방 영웅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권태진 소방위를 선정했다. 에쓰오일은 권 소방위를 비롯한 소방 영웅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
150여명 인명 구조한 권태진 소방위, '최고 영웅 소방관' 선정 2023-12-11 15:59:48
특수구조단) 소방위가 에쓰오일(S-Oil)이 선정한 '최고 영웅 소방관'에 이름을 올렸다. 에쓰오일은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연회장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 영웅 시상식'을 열고 권 소방위를 비롯한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총 9천만원을 수여했다. 권 소방위는 지난 2월...
400년 만에…교황, 성모 성화에 황금장미 봉헌 2023-12-09 06:23:03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로 기린다. 역대 교황들은 성모 마리아에 공경을 표하기 위해 매년 12월 8일 오후 스페인 광장의 성모 마리아 기념비를 찾아 꽃다발을 바치고 기도를 올려왔다. 전통에 따라 소방관이 10m 높이의 사다리를 이용해 기둥 위에 위치한 성모상의 팔에 교황이 헌정한...
400년만에 부활한 전통…교황, 성모 성화에 황금장미 봉헌 2023-12-09 04:42:25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로 기린다. 역대 교황들은 성모 마리아에 공경을 표하기 위해 매년 12월 8일 오후 스페인 광장의 성모 마리아 기념비를 찾아 꽃다발을 바치고 기도를 올려왔다. 전통에 따라 소방관이 10m 높이의 사다리를 이용해 기둥 위에 위치한 성모상의 팔에 교황이 헌정한 화환을 걸었다....
'아내 둔기 살해' 50대 변호사 영장 신청 2023-12-05 18:08:04
머리를 다쳤다”며 소방서에 신고했다. 소방관이 출동한 뒤 아내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중 사망했다. 경찰은 “부부싸움을 하다 때렸다”는 A씨의 진술을 확보한 뒤 아파트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미국 변호사 자격증이 있는 한국인 남성으로 얼마 전까지 국내 대형 로펌에서...
"사랑하는 아들"…순직한 故임성철 소방장 '눈물의 영결식' 2023-12-05 11:38:23
한라체육관에 도열해있던 동료 소방관들은 눈시울을 붉힌 채 오전 10시 도착한 임 소방장 운구 차량을 맞았다. 유가족은 운구행렬 뒤로 눈물을 참으며 묵묵히 뒤따랐다. 영결식은 운구 행렬이 입장한 뒤 묵념과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로 시작했다. 이후 1계급 특진·훈장 추서, 조전 낭독, 영결사, 조사, 유족 고별사, 헌화...
"장기근무 경찰·소방공무원 국립묘지에 안장돼야" 2023-12-04 18:29:51
않고 있다”며 “대통령은 경찰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립묘지 안장 범위를 확대하도록 법을 개정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박민식 전 국가보훈처장에게 “경찰과 소방관의 국립묘지 안장 범위 확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두 노조는 “국가보훈부가...
"몸이 먼저 반응했다"…엘리트 女소방관의 눈부신 활약상 2023-12-04 07:14:39
소방관이 근무가 아닌 날인데도 눈앞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4일 충북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시 47분께 소방서 앞에서 차 두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때 비번일에 잠시 소방서에 들른 박지혜(34·여) 소방사는 '쾅' 하는 소리에 본능적으로 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