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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회의 대입개편 공론화 시동…논의기간·독립성 '우려' 2018-04-16 15:24:34
구체적인 개편안 대신 ▲ 학생부종합전형과 수능전형의 적정 비율 ▲ 선발시기(수시·정시모집 통합 여부) ▲ 수능 평가방식(절대평가·상대평가·원점수제) 등 꼭 논의해야 할 필수 쟁점사항만 나열해 국가교육회의에 넘겼기 때문이다. 문제는 국가교육회의가 구체적 시안을 갖고 권역별 공청회(국민토론회)와 TV토론회...
2022 대입 개편안 TV토론·온라인 통해 여론수렴…8월초 윤곽 2018-04-16 15:00:22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추진 방안'을 심의·의결하고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 학생부종합전형과 수능전형의 적정 비율 ▲ 선발시기(수시·정시모집 통합 여부) ▲ 수능 평가방식(절대평가·상대평가·원점수제) 등 2022학년도 대입제도 관련 쟁점을 담은 보고서를 이달 12일 국가교육회의에...
대입제도 모르고 고교 지원…영재고·과학고 '깜깜이' 입시 시작 2018-04-16 09:42:16
상황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초, 수능시험 개편 시안을 5월까지 내놓기로 한 바 있다. 문·이과 통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새 교육과정(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2021학년도 수능부터 수학 가/나형을 합칠지, 고교생이 새로 배우게 되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을 수능에 추가할지 등이 쟁점이었다...
교육부의 '2022학년 대입 개편시안'… 中 3학년은 어떤 대입 치를까 2018-04-16 09:05:06
통합과 수능 상대평가 유지(2안), 수시·정시 통합과 수능 원점수 제공(3안), 수시·정시 분리에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4안), 수시·정시 분리와 수능 상대평가가 핵심인 현행 제도의 사실상 유지(5안) 등 모두 다섯 개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통령직속기구인 국가교육회의에서...
다시 제기된 '교육부 폐지론'…국회 교문위원장 "법안 발의" 2018-04-15 09:17:28
것부터 문제”라고 짚었다.공을 넘겨받은 대입 개편은 예시 모형만 5가지에 수능 절대평가 전환, 수시·정시 통합, 수능·학종전형 비율 조정 등 조합에 따라 100개 이상 경우의 수가 나온다. 국가교육회의는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를 설치키로 했으나 교육계는 단기간에 내실 있는 결론을 도출할 수...
[이슈+] 학종 축소, 정시 확대가 정말 '국민적 여론'일까? 2018-04-13 16:00:18
데 그쳤다. 수능최저기준 폐지 권고에 정시 확대 요구, 대입 개편안 발표까지 굵직한 관련 이슈들이 연이어 터졌는데도 그렇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20만명 달성은 어렵다.여론이 과잉대표된 것 아니냐는 지적마저 나왔다. 신동하 실천교육교사모임 정책팀장은 “학종 축소 및 정시 확대 요구의 ‘강도’는...
'수능 절대평가'가 기본방침 아니라니…언제 바뀌었나 2018-04-13 12:46:37
굳이 ‘대입제도 개편 시안’이란 명명을 피했다. 교육부가 제시했다거나 어떤 안을 우선순위로 민다는 느낌을 주지 않으려 한 듯했다.쟁점을 정리했을 뿐 결정하지는 않았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압축적 제시”라고 표현했다. 수능 절대평가 및 과목구조 결정, 수시·정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4-13 12:00:00
■ "학종 축소" 국민청원 10만…2022수능 절대평가 추진 난항 예상 대입에서 '깜깜이 전형'으로 불리는 학생부종합전형 비율을 줄이고 수시모집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을 유지해달라는 국민청원 동의가 1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교육부가 국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의 공을...
"학종 축소" 국민청원 10만…2022수능 절대평가 추진 난항 예상 2018-04-13 10:36:19
교육부가 2021학년도 수능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려다 포기하고 수능 개편을 1년 미룬 것도 학생·학부모들의 이런 우려 때문이다. 교육부는 이런 여론을 고려해 이번에 수능 절대평가의 단점에 대한 대안도 들고 나왔다. 전 과목 1등급 학생 등 동점자가 많아져 학생 변별이 어려우면 대학에 학생들의 원점수를 제공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4-13 08:00:01
"수능개편안 여론수렴 합리적" vs 野 "김상곤 무능 드러나" 180412-0966 정치-0094 17:10 靑 "법률쟁점 공식판단 받겠다"…'김기식 논란' 선관위에 질의(종합2보) 180412-0968 정치-0095 17:11 北, 김정은 불참 속 최고인민회의 개최…대외메시지 없어(종합2보) 180412-0972 정치-0096 17:13 선관위 "국민투표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