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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그만두고 10분 만에 230억 베팅…씨앤투스 대표 만나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16 07:00:06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다”며 “인생의 의미를 돈에서만 찾지 말고, 자산이 충분하다는 걸 믿으며 세상을 향해 뛰어간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좌우명은 도전이 일상이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대표는 1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씨앤투스의 주요 사업은 보건용 및 산업용 마스크, 공기청정기...
KTX 사상 첫 수출…현대로템, 우즈벡 공급 계약 2024-06-14 21:47:12
경제부총리 회의에서는 고속차량 수주 사업이 논의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현대로템이 우즈벡 고속차량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는 밑거름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수주는 향후 국산 고속차량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국내에만 국한됐던 고속차량 제작ㆍ운영 실적이 해외로...
대통령실 "우즈베키스탄에서 핵심 광물 안정적 공급망 확보" 2024-06-14 21:04:51
차장은 정상회담의 "대규모 수주 사업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협력하기로 했다"며 "특히 고속철 차량을 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하기로 함으로써 한국형 고속철이 세계시장으로 본격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열차가 수출됐다는 쾌거를...
KTX 우즈베크 간다…현대로템, 첫 수출 2024-06-14 18:35:25
성공현대로템의 우즈베키스탄 고속철 차량 수주는 30여 년 전부터 시작한 민관 합동 고속철도 국산화 프로젝트의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약 2조7000억원 규모의 민관 자본이 투입된 고속철 국산화 프로젝트는 1989년 경부고속철도 기본 방침 수립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한국은 당시 프랑스 알스톰으로부터 고속차량 도입...
KTX 세계진출 시작됐다…현대로템 KTX-이음 기반 국산차량 수출 2024-06-14 18:31:40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에 따라 오는 2027년 시속 250㎞급 전기 동력분산식 고속철 총 6편성(1편성당 객차 7량)의 열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현대로템과 공동으로 이들 열차의 유지보수를 맡는다. 수출되는 고속철 차량은 1편성당 175m 길이로, 좌석은 최대...
KTX 첫 수출…尹 우즈벡 순방 계기 2700억원 규모 계약 2024-06-14 17:50:11
성과를 발표했다. 먼저 교통·인프라 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우리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속철 차량을 처음으로 수출하는 계약이 체결됐다.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간 계약으로 250㎞/h급 고속철 42량, 총 2700억원 규모다. 하반기 입찰 예정인 ‘타슈켄트-안디잔 고속도로’와 같은 대규모 인프라 사업(약...
기부가 대형 수주로...HD현대, 군함 해외수주 첫 1조 [방산인사이드] 2024-06-14 17:44:43
6척)을 발주했는데, 이는 현대중공업이 해외에서 수주한 전체 물량 18척의 절반이 넘고 계약 금액은 1조 7천억 원을 웃돕니다. 군 기밀 유출 사고로 국내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해외 수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앵커> 그런데 페루와 필리핀은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 군함을 운용하고...
미국 2주 출장 마친 이재용 회장…"열심히 해야죠" 2024-06-13 21:56:04
성과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열심히 해야죠"라고 말했다. 퀄컴 파운드리 협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의 만남 여부 등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이 회장은 지난달 31일부터 미국 동부와 서부를 돌며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겸 CEO(6월 10일)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6월 11일) ▲앤디 재시 아마존 CEO(6월...
이재용 "삼성답게 미래 개척"…美출장서 빅테크와 AI 협력 논의(종합) 2024-06-13 20:42:13
이 회장은 이날 오후 귀국하면서 출장 소감 및 성과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열심히 해야지요"라고 짧게 답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면담했는지, 파운드리 수주에서 성과가 있는지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 주요 경영진과 해외법인장 등이 참석하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윤 대통령 "韓·투르크 경협 속도 높이자"…60억달러 수주 청신호 2024-06-11 18:49:06
역시 한국 기업의 수주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1단계(기술 감사) 사업을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주했다. 대통령실은 두 사업과 요소·암모니아 비료공장 사업을 더해 약 60억달러 규모의 수주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파견단을 보내 투르크의 철도 현대화·전철화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