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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최순실 게이트' 관련 승마협회 집행부 인준 거부 2017-01-15 21:58:02
승마협회 새 집행부 인준을 거부했다. 대한체육회는 15일 기존 임원진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내용으로 제출한 승마협회 집행부 인준요청안에 대해 검토한 결과, 삼성전자 전무인 황성수 부회장 등 임원진 4명에 대한 인준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사장인 박상진 승마협회 회장은 지난해 8월 이미 인준을 받아 이번...
진격의 특검, 이재용 영장 앞에 주춤…깊은 고민? 딜레마?(종합2보) 2017-01-15 20:25:51
부회장이 이미 2015년 3월 대한승마협회 회장사를 맡을 당시 최씨 모녀의 존재를 알았고 그때부터 금전 지원을 위한 '로드맵' 마련에 들어갔다는 게 특검의 판단이다. 특검은 이 부회장의 신병 처리 방향을 확정한 뒤 삼성-청와대 뒷거래의 정점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 수사를 본격화한다는 복안이다. 직권남용 등...
특검 "내일 오후 이재용 구속 여부 결정" …"박근혜 대통령 수사 본격화" 2017-01-15 15:12:23
부회장이 이미 2015년 3월 대한승마협회 회장사를 맡을 당시 최씨 모녀의 존재를 알았고 그때부터 금전 지원을 위한 '로드맵' 마련에 들어갔다는 게 특검의 판단이다.삼성은 박 대통령의 '압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지원했다며 '공갈·강요 피해자'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특검은 이...
특검 "이재용 영장 내일 결정…사안 중대·모든 사정 고려"(종합) 2017-01-15 14:57:33
부회장이 이미 2015년 3월 대한승마협회 회장사를 맡을 당시 최씨 모녀의 존재를 알았고 그때부터 금전 지원을 위한 '로드맵' 마련에 들어갔다는 게 특검의 판단이다. 삼성은 박 대통령의 '압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지원했다며 '공갈·강요 피해자'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부회장도...
특검 "오늘 이재용 구속영장 결정 안한다"…내일 유력 2017-01-15 14:07:46
부회장이 이미 2015년 3월 대한승마협회 회장사를 맡을 당시 최씨 모녀의 존재를 알았고 그때부터 금전 지원을 위한 '로드맵' 마련에 들어갔다는 게 특검의 판단이다. 삼성은 박 대통령의 '압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지원했다며 '공갈·강요 피해자'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부회장도...
[사설] 88올림픽, 월드컵, 평창, 그 많은 금메달…모두 뇌물인가 2017-01-13 17:26:03
각 센터를 맡도록 요청했다. 승마협회를 비롯해 수많은 스포츠 협회도 같은 논리로 대기업이 맡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검의 논리대로라면 우리 대표선수들이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따온 그 많은 메달도 뇌물죄의 고리에 불과했나. 정부와 기업이 열심히 돕고, 선수들은 열심히 땀흘려 만들어낸 국민적...
[시선+] 특검 무리수에 시동 꺼지는 이재용호 2017-01-13 15:47:30
이 부회장에게 승마협회 지원과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 등을 주문한 사실 등은 일정 부분 드러났다. 그러나 삼성이 박 대통령과 최순실 씨(60·구속기소) 등에게 삼성 합병 지원 등을 부탁했는지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고 있다. 박 대통령과 이 부회장 사이의 '뇌물' 성립을 위해 분명해야 할 삼성의...
"대통령, 정유라 콕 찍어 지원 지시"…특검, 김종 진술확보 2017-01-13 10:07:56
게 핵심이다. 삼성은 승마협회 지원이 '강요·공갈'에 의한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해왔고, 이 부회장도 지난달 국회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 증인으로 나와 대가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나온 진술과 증거 등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2014년 9월 이재용 부회장과의 단독 면담에서 승마 유망주 지원을 요청했다....
최순실, `삼성 태블릿` 출시 전 사용?…삼성 "시제품 아닌 양산품" 해명 2017-01-12 20:07:32
이들 이메일 중에는 최씨가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인 황성수 삼성전자 대외협력스포츠기획팀장(전무)과 주고받은 이메일도 포함돼 코레스포츠 지원이 최씨 일가를 위한 것임을 삼성도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의혹을 짙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은 "이 특검보가 들고나온 제품 뒷면에는 하얀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이는...
[단독] 특검, '뇌물 키맨' 박상진 삼성 사장 비공개 전격 소환 2017-01-12 19:33:35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아울러 특검팀은 승마협회 총무이사인 김문수 삼성전자 부장도 이날 소환조사했다. 김 부장은 2015년 7월부터 협회 총무이사를 맡았다. 당시 승마협회에선 부회장도 이영국 삼성전자 상무에서 황성수 전무로 바뀌었는데, 이들이 동시에 교체된 데 박 대통령의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된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