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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부드러운 가속감에 엔진 조용… 첨단 안전사양 돋보여 2018-06-08 19:34:59
부드러운 가속감이었다.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7.4㎏·m인 v6 3.6l 자연흡기 직분사 엔진에 독일 zf의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매끄러운 운전 능력을 선사했다. 하체는 단단했다. 선회할 때도 롤링과 충격을 완화해줘 주행 안정감이 느껴졌다. 변속기는 상단에 파킹(p) 버튼이 달렸고 수동모드 기어 변경은...
[부산]기아차, 니로 EV 내외관 디자인 완전 공개 2018-06-07 10:04:26
수 있는 '패들 시프트',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통해 공기 청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등을 갖췄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니로 ev는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련된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경쟁차와 차별화된 컨셉트로 내년 하반기 국내...
추신수, 역전승 발판 동점 2점포…시즌 10호 홈런(종합) 2018-06-06 12:05:55
수비 시프트를 펼친 오클랜드 3루수 글러브로 빨려 들어갔다. 잠잠하던 추신수는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마침내 폭발했다. 오클랜드 우완 구원 투수 유스메이로 페티트의 바깥쪽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퍼 올려 왼쪽 담 바깥으로 보냈다. 추신수는 8회엔 삼진으로 타격을 마무리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현대차, 프리미엄 디자인·안전사양 '싼타페 인스퍼레이션' 2018-06-04 09:30:21
콘티넨털 타이어·패들 시프트를 탑재했다. 아울러 안전장치로 ▲ 전방충돌 방지 보조·전방충돌 경고·차로이탈 방지 보조 등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 ▲ 세계 최초로 적용된 안전하차 보조·뒷자리 승객 알림 ▲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후방 교차충돌 방지 보조 ▲ 후측방충돌 방지 보조 등이 기본사양으로 장착됐다....
현대차, 싼타페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출시 2018-06-04 09:21:53
실내 -가솔린 2.0ℓ 터보 3,580만원, 디젤ℓ 2.0 3,920만원, 디젤 2.2ℓ 4,110만원 현대자동차는 내외관을 차별화하고 첨단 안전품목을 더한 싼타페의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갠?플레이트를 장착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에...
추신수, 다나카 상대로 멀티출루…텍사스는 3연패 2018-05-22 12:22:06
번째 타석에서는 상대 수비 시프트를 뚫지 못하고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의 안타는 4-5로 뒤진 5회말 나왔다. 선두타자로 나서서 빗맞은 타구가 3루수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가 되면서 기회를 열었다. 하지만 역시 후속 타자의 투수 앞 땅볼로 선행주자인 추신수만 아웃됐다. 추신수는 양키스 두 번째 투수인 우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5-17 15:00:05
MLB 최고령 콜론, 뱃살로 시속 164㎞ 타구 '블로킹' 180517-0475 체육-0020 11:34 극단적 시프트서 추신수 동료 갈로의 고민 '번트 댈까 말까' 180517-0486 체육-0021 11:40 LG 소사 딸 그레이스, 19일 잠실 한화전서 시구한다 180517-0489 체육-0022 11:41 "이승우 '이적·잔류' 등 진로는 월드컵...
[주요 기사 2차 메모](17일ㆍ목) 2018-05-17 14:00:02
▲ 극단적 시프트서 추신수 동료 갈로의 고민 '번트 댈까 말까'(송고) ▲ "이승우 '이적ㆍ잔류' 등 진로는 월드컵 끝나고 결정"(송고) [문화] ▲ 세계적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별세(송고) ▲ 이영희 딸 "어머니, 병상서도 평양 패션쇼 구상하셨는데…"(송고) ▲ 세계 무대 향한 40여년 여정 마친...
극단적 시프트서 추신수 동료 갈로의 고민 '번트 댈까 말까' 2018-05-17 11:34:05
수 있다고 권고한다. 지금과 같은 극단적 시프트에선 왼쪽으로 번트를 대기만 하면 1루에서 세이프될 확률이 높기에 번트 성공률을 높여 타율과 출루율을 올리면 갈로의 타격 생산성이 2배 이상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번트를 대면 지금처럼 상대 팀이 편안하게 수비할 일도 줄어든다. 갈로의 번트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추신수, 발로 만든 적시타…텍사스, 콜론의 역투로 3연패 탈출 2018-05-17 07:39:43
타구가 느리게 2루수 쪽으로 굴러갔다. '추신수 시프트'를 택해 우익수 쪽으로 이동했던 시애틀 2루수 앤드루 로마인이 달려 나와 공을 잡고 송구했지만 추신수의 발이 더 빨랐다. 추신수는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16번째 타점도 올렸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2에서 0.241(170타수 41안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