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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의 재도약] 2터미널, 무인자동화·수하물 고속처리로 출입국 더 빨라진다 2017-12-14 17:23:13
여권 사진을 비교하는 기능이 첨가됐다. 최신형 원형보안검색기 24대를 도입해 항공보안을 강화했다. 수하물 고속 처리시스템이 적용돼 1터미널 대비 수하물 찾는 시간도 단축된다. 공항 관계자는 “2터미널은 출입국 대기 공간 확대, 무인 자동화서비스 확대, 환승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출입국과 환승이 더욱 빠르고...
[르포]탑승수속 '15초면 끝'…내년 1월 개항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가보니 2017-12-12 15:54:27
전자여권상 사진을 비교해 일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세관 모바일 신고대도 6대가 설치돼 종이 세관신고를 대체할 전망이다.◆환승객을 위한 슬리핑 박스·샤워시설도제2터미널에는 환승객을 위한 휴식공간도 눈에 띈다. 출입국 대기공간을 확대했고, 환승객 보안검색 ·카운터 지역을 제1터미널 대비 2.4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12-12 12:00:01
여야 3당 간사의 합의안에 대해 민주당 이용득 강병원 의원 등 여권 일부가 강하게 반발하며 논의가 중단된 바 있다. 이에 당정청이 이날 회동을 시작으로 재차 근로시간 단축법 입법에 드라이브를 거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보기: http://yna.kr/0oRL8KrDAM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92세로 정계복귀한 마하티르, 말레이 야당연합 총리후보로 추대 2017-12-04 10:22:40
야당연합 총리후보로 추대 "지지표 분산될라"…여권, 마하티르 세아들 세무조사 등 견제구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92세의 나이로 정계에 복귀한 마하티르 모하마드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야권의 총리 후보로 추대됐다. 4일 일간 더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신야권연합 희망연대(PH)는 지난 2일...
'긴급체포'에 경고장 날린 신광렬… 엄호 나선 김명수 2017-12-01 18:09:04
출신 변호사는 “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 하성용 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등도 조씨처럼 수사 후 긴급체포되는 등 윤석열 호의 구속수사 남용에 대한 법원 안팎의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사법연수원 19기로 법복을 입은 신 판사는 부산고법과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속도감·비전·규제혁신'…문 대통령의 '혁신성장' 드라이브(종합) 2017-11-28 18:29:38
데 놓였다. 미국의 신(新)혁신전략,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일본의 초스마트화 전략처럼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업을 제시하고 미래의 성과를 가시화함으로써 여권 내의 정책적 역량을 하나로 끌어모으기 위한 차원이다. '초연결 지능화 혁신'(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년이 찾아오는...
"속도감과 비전 보여줘야"…문 대통령 '혁신성장' 직접 드라이브 2017-11-28 16:02:57
신(新)혁신전략,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일본의 초스마트화 전략처럼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업을 제시하고 미래의 성과를 가시화함으로써 여권 내의 정책적 역량을 하나로 끌어모으기 위한 차원이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인 '사람중심 성장' 전략의 양대 축을...
[연합시론] 무리한 구속수사 관행에 제동 건 법원의 적부심 석방 2017-11-26 19:45:30
적부심을 담당한 신 수석부장판사는 특히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터무니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을 받았다. 많은 네티즌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험담을 퍼부었고 몇몇 여권 정치인도 가세했다. 일각에선 법원의 영장 발부로 구속된 피의자를 불과 열흘 상간에 법원이 다시 풀어줄 수 있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칠레의 트럼프' 피녜라, 1차대선 승리…좌파 與후보와 결선行(종합2보) 2017-11-20 14:59:47
결선투표 중도좌파 기예르, 2위싸움서 신승…"12월에는 승리할 것"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억만장자 기업가 출신인 세바스티안 피녜라 전 칠레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과반 득표에는 실패함에 따라 다음 달 17일 열리는 대선 결선투표에서 여권 후보와 최종...
우파 피녜라 前대통령 칠레 1차대선 승리…기예르와 결선투표(종합) 2017-11-20 09:29:26
실패함에 따라 다음 달 17일 열리는 대선 결선투표에서 여권 후보와 최종 승부를 겨루게 됐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재까지 89%의 표를 집계한 결과, 중도우파야당연합 '칠레 바모스'(칠레여 갑시다·CV) 후보인 세바스티안 피녜라(67) 전 대통령이 36.65%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집권세력인 중도좌파여당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