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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CSS 고도화해 중금리대출 활성화…신용정보법 개정 노력" 2018-10-08 16:03:38
대출 산정 체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신용정보법 개정에 힘을 쏟을 것이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8일 오후 카카오뱅크에서 인터넷 전문은행, 금융권 협회, 유관기관과 함께 개최한 '중금리 대출 발전방안 간담회'에서 "중금리대출을 활성화하고 부실을 예방하는 데 정교한 신용평가가 필수적이다"며...
최종구 "중금리 대출 공급규모 연 3.5조원→8조원 확대" 2018-10-08 14:05:39
방침이다. 신용정보법 개정 이후에는 국가지정 전문기관을 통해 서울보증보험 보유정보와 금융회사의 css 정보를 결합·활용하도록 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중금리 대출 활성화를 통해 중·저신용자의 금융애로가 해소되고, 금리단층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리상승기에...
중금리 대출 최대 10%p 금리 낮춰 연간 8조원 공급 2018-10-08 14:00:14
이어 신용정보법이 개정되면 서울보증이 보유한 정보와 금융회사의 CSS 정보를 국가 지정 기관에서 통합 활용하고, 통신·전기·가스요금이나 세금납부 실적 등 비금융 정보까지 추가해 개인 신용평가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금융위는 밝혔다. 최종구 위원장은 "중금리 대출의 지향점은 중신용자의 부담 완화와 금융회사의...
금감원, 개인신용정보 보호 교육자료 발간 2018-09-20 12:00:36
수 있도록 '신용정보법 위반 및 제재사례'를 자세히 기술한 교육자료를 개발·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료는 신용정보법상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제공·파기 등 처리단계별로 지켜야하는 필요사항을 설명하고, 위반사례 등을 적어 금융회사 임직원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금감원은 이달 중 금융회사에...
개인정보 규제 풀리면 마이데이터·CB산업 뜬다 2018-08-31 17:47:42
연내 신용정보법 개정에 나설 계획이다. 신용정보법은 금융거래에서 개인 신용을 판단할 때 필요한 신용정보의 이용 범위와 수집 및 관리방법 등을 규정하고 있다. 다만 금융권에선 신용정보법에 앞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이 전제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은 당사자 동의 없는 개인정보 수집이나 활용 및...
주민번호·주소 뺀 정보도 '활용 불가'… 빅데이터 후진국 전락 위기 2018-08-12 17:35:26
여부다. 국내에선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등 3개 법에서 개인정보의 정보 수집 및 방식 등을 명시하고 있다. 이 중 핵심은 개인정보보호법이다. 당사자 동의 없는 개인정보 수집이나 활용 및 제3자 제공을 금지하기 위해 2011년 3월 제정됐다.하지만 개인정보 수집과 활용이 엄격히 제한돼 있어 ‘...
인터넷은행 첫돌 맞았지만…"규제 발묶여 中에 뒤처져"(종합) 2018-08-07 15:04:4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 당·정·청의 주요 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는 하반기 국회에서 금융규제 개혁 관련 입법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해석된다. 인터넷전문은행법,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신용정보법 등의 제·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인터넷은행 첫돌 맞았지만…"규제에 발묶여 中에 뒤처져" 2018-08-07 14:50:01
해석된다. 인터넷은행법,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신용정보법 등의 제·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최 위원장은 "법과 제도만 바뀐다고 해서 금융혁신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며 "경직된 사고와 그림자 규제 등으로 개혁의 장애물이 됐던 금융당국의 행태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일하는 방식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zheng@...
금융위, 핀테크 규제 푼다 2018-07-20 17:53:30
있도록 신용정보법 개정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가 점점 중요한 가운데 자신의 정보를 개인 스스로 관리,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겁니다. 금융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관련 핀테크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종구 위원장 취임과 함께 달려온 지난 1년. 조직...
신용정보 관리하고 공과금까지 척척… 규제 풀어 핀테크 판 키운다 2018-07-18 18:43:42
이 서비스가 시행되려면 신용정보법이 반드시 개정돼야 한다. 현재 신용정보법에 따르면 이 같은 핀테크 기업들의 통합조회서비스는 신용정보조회서비스에 해당된다. 신용정보법은 신용조회업을 하기 위해선 자본금 50억원 이상에 지분의 50% 이상을 금융회사들로부터 출자받도록 제한해두고 있다. 핀테크 업체엔 일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