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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북미정상회담, 세계 언론 긴급보도 "중대한 발걸음" 2018-06-12 15:08:44
매우 의심스럽다고 전하며 실무 회담에서 많은 진전을 이루지 못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에게 수개월 혹은 수년이 걸릴 수 있는 회담을 앞두고 공통점을 거의 남기지 않았다고 전했다.미국 cnn 방송 온라인판은 '악수로 정상회담이 시작됐다'라는 제목으로 두 정상의 악수장면을 반복해서 내보냈다.방송은...
[북미정상회담] 세계언론 대서특필 "북미관계에 새로운 장 열었다" 2018-06-12 11:30:26
방송은 싱가포르 현지를 연결해 생방송으로 북미 지도자들이 역사적인 악수를 했다며 두 정상의 모두 발언과 함께 회담 일정을 자세히 전했다. BBC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북미 지도자로서 처음 대좌했다"며 "(이는 양측이) 1년간 위협을 주고받은 이후 전례 없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회담이 한반도...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운명의 날'…이제 트럼프·김정은 '결단'만 남아 2018-06-12 05:31:04
down) 방식으로 진행돼온 이번 회담의 특성상 실무적 협상의 난제를 뛰어넘어 큰 틀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은 오롯이 이들의 몫으로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결국 오전 9시부터 단독회담과 확대회담, 업무오찬 순으로 진행되는 정상회담을 무대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얼마나 '과감한 결단과 양보'를...
[다산 칼럼] 美·北 정상회담 이후 國益 찾기 2018-06-11 19:44:36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다.나아가 지도자는 국가의 생존이라는 국익을 평화보다 먼저 고민해야 하는 존재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되는 핵무기 제거와 운반 수단 제거를 한국의 이익보다 우선시함은 당연하다. 김정은도 세계를 상대로 자존심을 구기지 않고 제값 받고 핵무기를 팔려 하고 있다.그런데 미국과...
문대통령 '긴 호흡·남북관계 개선·우리문제' 3원칙 천명 2018-06-11 16:19:11
두고 "실무진이 모든 세팅을 하고 정상이 도장을 찍는 회담이라기보다는 두 지도자가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마지막에 최종 담판을 짓는 성격이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결국 실무진의 논의도 중요하지만 어떤 논의보다 정상 간 담판이 핵심이라는 점에 비춰볼 때 문 대통령은 양 정상에게 비핵화 여정의 '첫...
[북미회담 D-1] 북미, 비핵화·평화구축 여정 돌입…한반도냉전 허물까 2018-06-11 14:17:35
반목과 대립의 70년 역사를 가진 양국의 최고지도자가 마주 앉는 그 자체만으로도 한반도의 갈등구조를 허무는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북한과 미국 모두 '훌륭한 성과'와 '베리 굿(very good)'이라며 성공을 외치고 있지만, 회담을 목전에 두고서도 이해관계를 앞세우며 치열한...
[북미회담 D-1] 文대통령, 핵담판 앞두고 北美에 메시지 예고(종합) 2018-06-11 12:02:47
주재 미국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간 실무협상이 오늘 계속 진행되는 것으로 안다"며 "이번 회담은 실무진에서 모두 세팅한 뒤 정상이 의례적으로 마지막 도장을 찍는 회담이라기보다 두 지도자가 얼굴을 맞대고 진솔한 얘기를 하면서 최종담판을 짓는 성격이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북미 간 사...
[북미회담 D-1] 4천700㎞ 날아온 김정은 위원장, '과감한 결단'할까 2018-06-11 10:36:46
수 있는 사람은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위원장뿐이기 때문이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김영철 부위원장과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세계의 흐름을 바꿀 일생에 한 번뿐인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으려면 김정은 위원장의 과감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트럼프 대통령과 나는 김 위원장이 그 같은 결단을...
[북미회담 D-1] ① '통 큰 결단'에 한반도 운명 달렸다…싱가포르서 '빅뱅 서막' 2018-06-11 06:20:01
'거래의 달인' 트럼프 대통령과 '은둔의 지도자' 에서 정상국가 정상으로 변모하려는 김 위원장이 예측불허의 리얼리티쇼에서 '통 큰 합의'라는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쓸지 주목되는 지점이다. "비핵화를 하지 않는 건 용납할 수 없다", "협상장 밖으로 걸어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공언해온 트럼프...
트럼프·김정은 모두 싱가포르로…'세기의 北美회담' 초읽기 2018-06-10 11:32:22
최고지도자의 안전을 보장하려는 조치로 볼 수 있으며,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이용하던 항공기를 제공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싱가포르 현지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싱가포르와의 양자 외교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싱가포르 외무부는 10일 성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