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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잡는 맛과 멋] 비벼 먹고, 육수에 말아먹고…'속까지 시원한 면'의 계절 2015-07-22 07:00:04
8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비빔면 시장을 둘러싼 기업들의 마케팅 경쟁은 무더위만큼이나 뜨겁다.여름 면 시장의 강자는 팔도 비빔면이다. 점유율 67%의 업계 1위답게 동종업계 대비 비빔면 라인업이 다양한 게 강점으로 손꼽힌다. ‘팔도비빔면’ ‘팔도 쫄비빔면’ 등 봉지면 2종과 ‘팔도비빔면...
임대호, ‘객주’ 캐스팅…천가객주 보부상役 2015-07-21 14:00:07
후계자 천봉삼(장혁)이 시장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임대호는 천가객주 보부상 역을 맡아 천가객주가 폐문하자 천봉삼을 도와 거상으로 성공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드라마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객주’는 ‘어셈블리’ 후속으로 9월 첫...
외식-식품업계, 초복 맞아 대표 보양식`삼계탕`을 잡아라 2015-07-10 09:31:12
영양만점의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 #간편식 시장도 다양한 삼계탕 메뉴 내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 역시 앞다퉈 삼계탕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의 가정 간편식 브랜드 `싱글즈 프라이드`는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국물 진한 토속 삼계탕`을 출시했다. 유명 삼계...
셰프들의 전쟁! 예쁜 사람들은 먹을 때도 관리한다? 2015-07-02 13:30:00
3. 네이처리퍼블릭 숨쉬는 야채 팩은 10가지 야채수를 함유해 영양감이 풍부하고 쿨링감이 있어 즉각적인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탱글탱글한 젤 제형으로 냉장 보관해 사용하면 더욱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kbs...
[창업 뉴 트렌드] 커피와 베이글의 만남…'뉴욕스타일 카페' 뜬다 2015-06-22 07:01:05
매장이다. 경쟁이 심해진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새로운 개념의 매장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기존의 카페베네가 여유 恝?느낌의 유럽풍을 추구했다면 이번에 선보인 매장은 활기와 역동성을 지닌 미국 스타일의 카페다.이 매장에서는 주문 즉시 베이글빵을 구워주는데 다양한 베이글빵과 크림치즈의 조합으로 총 12...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누적 판매 4억 병 돌파 '하루 평균 11만병' 2015-06-18 10:03:24
이 제품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하루에 필요한 야채를 손쉽게 충족시켜 준다는 콘셉트로 출시돼 1년 만에 하루 평균 10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메가 브랜드가 됐다. 하루야채의 성공은 수많은 음료 회사들을 야채음료 시장으로 이끌었다. 야채음료 시장규모는 하루야채 출시 후 3년간 430억원에서 1390억원으로 약 3배 이상...
[SNS 맛 감정단] 도심 속 장미정원…중랑천 맛집 2015-06-03 08:14:09
불타는 연탄불 숯불구이 묵1동 도깨비시장 골목 코너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곳은 외관부터 오래된 노포임을 보여준다. 드럼통에 연탄을 사용해 구워먹는 생목삼겹은 목살과 삽겸살이 적절히 어우러졌다. 고추가루와 참기름 양념이 골고루 밴 파무침은 고기를 자꾸 당기게 한다. 옛날 된장에 꽃게가 들어있는 된장찌개도 식...
프랜차이즈 황금소 점심 신 메뉴 ‘황금정식’, 소비자 입맛 훔치다 2015-05-27 11:25:55
외식창업 시장의 불황에도 황금소는 굳이 TV광고를 하지 않아도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다”고 전하며, “황금소의 성공요소는 가격과 분위기는 물론이고 독특한 인테리어와 신선한 샐러드바, 품질 좋은 소고기 메뉴 등이 꼽힌다”고 분석했다. 실제 황금소는 4+4의 덤앤덤 전략을 쓰면서 불황기의 위축된 소비심리를 감안한...
[김연욱의 마이스터 이야기]프랜차이즈 최고 장인 이성종 프런치코리아 대표 2015-05-20 10:22:00
덕분이다. 물류관리, 인적자원관리는 물론 시장분석, 마케팅 지원 분야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했다. 이 대표에게 카페 사업은 요식업 사업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그는 대한민국의 음식이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바라고 있다. 프랑스, 중국, 일본처럼 우리의 음식을 세계에 널리 알리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이 같은...
김영한 소장 "제주 몬순 커피는 도전이자, 꿈이다" 2015-05-10 16:09:00
그대로 녹아있는 듯 했다. "12년 전에 <총각네 야채가게>를 써서 공감을 크게 불러일으킨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김 교수와 나의 사례를 써서 공감을 얻어냈으면 합니다." 올해 67세의 나이에 67권의 책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영한 소장이 검게 그을린 얼굴에 특유의 환한 웃음과 함께 이번 책의 출간 의미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