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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급거 귀국…"제가 어리석었다" 2018-04-15 08:39:54
대행사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물컵을 바닥에 던진 게 최근 확인돼 '갑질' 논란을 야기했다.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는 '조현민 전무의 갑질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등의 청원이 올라오는 중이다. 경찰도 조 전무의 행동이 폭행이나 업무방해에 해당하는지 내사에 착수하고 정식 입건 여부를 검토 중인...
조현민 `고개` 숙였다 2018-04-15 08:32:36
조현민 전무의 행동이 폭행이나 업무방해에 해당하는지 내사에 착수, 정식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정치권도 조현민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민중당 김진숙 서울시장 후보가 "노동자를 모독하고 함부로 대하는 것이 일상이 된 기업인들이 처벌받도록 할 것"이라며 조현민 전무를 서울중앙지검에 특수폭행...
'물벼락 갑질' 조현민, 급거 귀국…면피성 사과 2018-04-15 08:06:27
대행사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물컵을 바닥에 던진 것이 최근 확인돼 '갑질' 논란을 야기했다. 이 논란을 계기로 조 전무가 대한항공 직원은 물론 광고대행을 맡긴 광고회사 직원들에게까지 막말과 지나친 질책을 일삼았다는 증언이 이어지며 파문이 커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도 '조현민 전무의...
조현민 `피의자` 될까 2018-04-14 09:32:56
대행사 직원을 상대로 한 `갑질 논란`을 야기한 후 해외에 체류 중인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가 검찰에 고발되고 경찰 내사 대상에 오르면서 그가 귀국할 시점에 대해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현민은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올랐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뜯겁다. 대한항공은 조현아...
해외로 떠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조기 귀국할 듯 2018-04-14 08:35:07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리며 갑질 논란을 빚었다. 이어 직장인 커뮤니티에 조 전무가 유리로 된 주스병을 던진 뒤 재차 물을 뿌렸다는 대행사 직원의 글이 올라오며 폭행 논란으로 확대됐다.1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전무는 지난 12일 오전 휴가를 내고 해외로 출국했다. 그는 출국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내...
'갑질 논란' 조현민, 해외서 언제 들어오나…"곧 귀국할 듯" 2018-04-14 07:31:00
기자 = 광고대행사 직원을 상대로 한 '갑질 논란'을 야기한 후 해외에 체류 중인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가 검찰에 고발되고 경찰 내사 대상에 오르면서 언제 귀국할지 관심이 쏠린다. 대한항공은 조 전무의 귀국이 늦어질 경우 자칫 여론이 더 악화할 것으로 보고 조속한 귀국을 권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구조구도화사업 민간대행사업자' 모집 2018-04-13 15:08:10
대행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모집은 노후 산업단지를 혁신산업단지로 재도약하기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투자유치를 공모하기 위해서다. 산단공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16일부터 산업구조 고도화시설, 첨단 업무시설 및 주거?편의?문화?복지시설 등을 유치하는 구조고도화사업에 참여할 대행사업자를 공모한다....
"일손이 안잡힌다"…잇단 '갑질 논란'에 대한항공 '전전긍긍' 2018-04-13 14:28:06
기자 =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컵을 던져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35) 전무에 대해 경찰이 13일 내사에 착수하자 대한항공은 촉각을 곤두세운 채 사건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에 이어 동생인 조 전무까지 갑질 논란에...
조현민 추가 폭로 `일파만파`…경찰 `갑질의혹` 내사 착수 2018-04-13 13:58:11
대행사 직원에게 `물벼락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조현민(35)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가 휴가를 낸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조현민 전무는 전날부터 연차 휴가를 내고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있다. 그는 현재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원래 계획된 휴가를 사용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조...
"잊을만 하면 또다시"…끊이지 않는 재벌가 '갑질' 2018-04-13 13:45:08
차녀 조현민(35)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을 향해 물이 담긴 컵을 던져 물의를 빚으면서 과거 재벌 2·3세들의 유사한 '갑(甲)질' 행태가 다시 화제에 오르내리고 있다. 13일 광고업계와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조 전무는 지난달 1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자사 광고를 대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