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승세 탄 여자기사 오유진 "다음엔 이세돌과 한판!" 2017-02-23 05:03:00
오유진(19) 5단은 여자 바둑의 떠오르는 대세다. 오유진 5단은 지난해 제7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에서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우승의 물꼬를 세계대회에서 튼 것이다. 곧바로 국내기전 우승컵도 들어 올렸다. 한 달 뒤 제21기 BnBK배 프로여류국수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오유진 5단은...
2017 한국여자바둑리그 개막…풍성한 라이벌전 예고 2017-02-14 12:50:57
예고했다. 지난해 궁륭산병성배와 여류국수전을 제패한 인제 하늘내린의 오유진 5단은 "작년 최정 7단에게 3패나 당했다"며 "갚아야 할 빚이 많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서귀포 칠십리의 오정아 3단은 "우승하면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엠디엠의 문주현 회장은 "엠디엠 여자바둑리그는...
"실수 빨리 잊은 게 역전승 비결" 2017-02-03 17:28:25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린 제21기 bnbk배 프로여류국수전 시상식에서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bnbk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현재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여자 프로바둑대회다. 오 5단은 지난해 12월 이 대회 결승에서 오정아 3단을 2-1로 꺾고 역전 우승했다.오 5단은 “1국을 내주고도...
고교생 오유진 '여류 국수' 됐다 2016-12-13 20:06:38
여류국수전 결승서 오정아 2-1로 꺾어 [ 최진석 기자 ] 여고생 바둑 프로기사 오유진 4단(18)이 오정아 3단(23)을 제치고 여류국수전 타이틀을 차지했다. 지난달 16일 유일한 세계여자대회인 궁륭산병성배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데 이어 국내 최고 권위의 여류 기전까지 제패했다.13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
오유진, 오정아에 설욕, 13일 3국서 국수 가린다 2016-12-09 20:03:13
주최하고 bnbk가 후원하는 제21기 여류 국수전(우승상금 1200만원) 결승 3번기 2국이 9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흑돌을 잡은 오유진은 189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지난달 24일 1국을 219수 끝에 불계패로 내준 오유진은 이날 패배를 설욕했다. 서로 흑으로 승점을 챙기며 1승1패로 팽팽히...
오유진 vs 오정아…"여류국수 가리자" 2016-11-23 17:41:04
국수전(우승상금 1200만원). 24일 1국을 시작으로 결승 3번기를 진행한다. 주인공은 오정아 3단(23)과 오유진 3단(18)이다.오유진 3단은 전남 순천시에 있는 한국바둑고 2학년이다. 2012년 세계청소년대회 선발전에서 남자 연구생들을 연파하며 대표로 뽑히는 등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16일 중국에서 열린 제7회...
BnBK배 프로 여류국수전 개막…9개월여 대장정 돌입 2016-03-22 17:44:40
국내 최고의 프로여류기전인 제21기 bnbk배 프로여류국수전이 22일 9개월여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여자바둑 랭킹 1위 최정 6단을 비롯해 2위 김혜민 7단, 지난해 우승자 박지연 3단, 조혜연 9단, 박지은 9단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기사 33명이 총출동해 우승을 다툰다. ◆“남자바둑보다...
BnBK배 프로여류국수전 22일 개막 2016-03-22 13:17:50
발전했다"며 "프로여류국수전은 물론 올해 41기를 맞이한 아마여류국수전을 개최하는 한국경제신문은 바둑과 관련한 다양한 기사를 독자에게 전달해 바둑 중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터 새롭게 후원에 나선 비엔비케이(BnBK)의 권성호 대표이사는 "여류국수전이 한국기원과 한국경제신문,...
[人사이드 人터뷰] 유창혁 9단 "한국 바둑, 중국에 밀리는 건 기술보다 절박함 부족해서죠" 2016-02-19 17:48:26
3학년 때부터 어린이 국수전에서 3년 연속 우승하면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초등학교 6학년이던 1979년에는 학초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쟁쟁한 성인 기사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하지만 가난이 다시 그의 발목을 잡았다. 부모는 아들의 재능을 알면서도 뒷바라지할 형편이 안됐다. 성공 가능성이 불확실한 바둑보다는...
박정환, 27개월 연속 랭킹 1위… 이세돌 87점 차 추격 2016-02-06 23:16:50
동안 박9단은 제59기 국수전에서 조한승 9단을 꺾고 2연패했고, 제34기 KBS바둑왕전에서는 이세돌 9단에게 2승 1패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제43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에서 이세돌 9단에게 1승 3패하며 준우승해 랭킹점수는 28점 하락했다. 반면 이세돌 9단은 한 달 만에 2위에 복귀했다. 이9단은 제2회 ML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