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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번주 예결소위 가동…'429조 예산칼질' 본격화 2017-11-12 08:00:06
서민층에게 실제 가처분 소득 늘려주는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새로 도입되는 아동수당, 기초연금 인상 등 세출 관련 예산은 법안 통과가 필요한 상황이라 국회 문턱을 넘기까지 험로가 예상된다. 예산 부수 법안으로 처리될 가능성이 큰 세법 개정안도 여야가 강하게 대립하는 사안이다. 정부는 과세표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11-10 08:00:02
171109-0824 정치-0071 15:22 국회, 아이코스 세율 일반담배의 90%로 인상안 통과 171109-0832 정치-0072 15:26 '연예인 블랙리스트 방지법' 국회 통과 171109-0846 정치-0073 15:32 安 "바른정당과 연대 변화없어…햇볕정책도 중도개혁에 포함" 171109-0850 정치-0075 15:33 가스공사, 조세회피처에 10개 법인...
'칼질의 계절' 국회 예산전쟁 스타트…상임위별로도 격돌 2017-11-05 05:00:01
보건복지위에선 아동수당(1조1천억 원), 기초연금 인상(9조8천억 원) 등을 놓고 강한 충돌이 예상된다. 환노위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줄이려는 일자리 안정기금(2조9천700억 원)이 쟁점 사안이다. 예산 부수 법안으로 처리될 가능성이 큰 세법 개정안도 충돌 지점이다. 정부는 소득세 과세표준 5억 원...
문 대통령 "내년도 예산안 429조원…사람중심 경제 본격 추진" 2017-11-01 10:52:08
연금과 함께 25만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 2조 9,704억 원을 편성하고, 1인 영세자영업자에게 2년간 고용보험료 30%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소득주도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법 개정도 추진한다"며 "초고소득자의 소득세율과 과표...
文 대통령, 내년도 예산안 제출 국회 시정연설(전문) 2017-11-01 10:51:16
초고소득자의 소득세율과 과표 2천억원 이상 초대기업의 법인세율을 인상하는 세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민.중산층,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자와 대기업이 세금을 좀 더 부담하고, 그만큼 더 존경받는 세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셋째, 4차...
[전문] 文대통령 2018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2017-11-01 10:44:20
초고소득자의 소득세율과 과표 2천억원 이상 초대기업의 법인세율을 인상하는 세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민·중산층,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자와 대기업이 세금을 좀 더 부담하고, 그만큼 더 존경받는 세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4차...
연말정산 코앞에…100만원 돌려받는 '꿀팁' 2017-10-30 18:35:06
총소득이 55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13.2% 세액공제를 통해 52만8천원까지 낸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개인형 퇴직연금, IRP 가입을 통해 추가 공제도 노릴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 납입액과 합쳐 연 총 700만원까지 같은 세율로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55세가 되어 연금을 수령할...
[맞짱 토론] 특수고용직도 노동3권 보장해야 하나 2017-10-27 17:56:12
소득세보다 상대적으로 세율이 낮은 사업소득세 적용을 받기 위해 노동3권 보장을 반대한다. 주부와 경력단절여성 등은 시간 관리가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에서 사업자 신분으로 남길 원하기도 한다.특수고용직에 노동3권을 보장하는 문제에 대해 유정엽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정책실장과 김영완 한국경영자총협회 본부장이...
[다산 칼럼] 감세가 진정한 소득주도성장이다 2017-10-23 18:08:45
소득의 선순환을 이뤘을 것이다.초과세수 상황에서 정부는 도리어 증세를 꾀하고 있다. 법인세 최고세율을 22%에서 25%로, 소득세 최고세율은 40%에서 42%로 올릴 예정이다. 세수 증가분을 아동수당 신설, 기초연금 인상 같은 복지재원 등으로 쓰겠다는 것이다. 사회복지 지출이 증가하면 그만큼 가계소득은 증가한다....
미국과 딴판인 한국의 소득주도 성장…감세 대신 재정지출 2017-10-20 19:01:25
고소득자에 대한 증세를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과세표준 2000억원 초과 초우량 대기업(2016년 신고 기준 129곳)의 명목 법인세율을 현행 22%에서 25%로 올리는 세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놓고 있다. 생산성향상시설, 안전설비, 환경보전시설 등 각종 설비투자 세액공제율을 현행 3%에서 1%로 낮추는 등 대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