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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AI 거품론'은 잊어라 2024-08-21 17:32:35
지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신기록을 냈다. 카카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증가하며 높은 수익성을 자랑했다. 韓 기업은 투자 멈출 때 아니야네카오의 실적 잔치가 달갑지 않은 것은 빅테크와의 격차가 날이 갈수록 벌어지고 있어서다. 빅테크의 AI 서비스는 기...
'매출 1조' 사업, 더 늘린다…LG전자, 미래비전 계획 공유 2024-08-21 10:00:01
연평균 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을 7%씩 늘리고 기업가치 대비 상각 전 영업이익(EV/EBITDA)을 7배로 끌어올린다는 의미다. 올 상반기 경영실적(LG이노텍 제외)을 보면 매출 성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영업이익률은 6%, EV/EBITDA 멀티플은 4배 수준이다. 조 CEO는 "지난 1년여간 미래비전 달성의 기반을 착실하게...
LG전자 조주완號 체질개선 박차…"가전기업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2024-08-21 10:00:00
사업구조로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하고 ▲연평균성장률·영업이익률 7% ▲기업가치(EV/EBITDA 멀티플) 7배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이다.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LG이노텍 제외)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은 8%, 영업이익률은 6%, EV/EBITDA 멀티플은 4배 수준이다. 이날 조 CEO는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
소상공인 대출, 5년간 380조 급증…"상환능력 따져야" 2024-08-20 18:06:21
있다.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소상공인에게 맞춤형으로 상환 부담을 덜어주려면 차주의 상환 여건을 가장 잘 아는 은행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상환 능력을 고려한 부채 관리를 시스템으로 내재화하는 방안을 함께 마련해 보자”고 제안했다. 현재...
가맹점 대금지급 하루 단축…수수료율 재산정 주기 결정은 또 연기 2024-08-20 15:51:25
끝으로 새로운 환경에 맞는 제도개선과 영업모델 다변화 등을 통해 신용카드업 상생기반 마련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그간 마이데이터, 개인사업자 CB, 데이터전문기관 지정 등 카드 산업의 데이터 기반 플랫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앞으로는 이러한 빅데이터를 적극...
[단독] 한세예스24그룹, 이래AMS 품는다…자동차 부품사업 진출 2024-08-20 15:02:29
매출을 거뒀다. 전년(5377억원) 대비 7.3% 늘었다.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2022년(59억원)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 회사는 모회사인 이래CS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매물로 나오게 됐다. 이래CS가 회생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시장에 나오지 않았을 '알짜' 매물인 만큼 인수 경쟁이 치열하게...
현대차, 밸류업 '성큼'…주주환원책 발표 임박 [엔터프라이스] 2024-08-20 15:00:26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의 생산 시설도 갖추겠다고 밝혔거든요. 이번 인베스터 데이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비율을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했으니, 이 부분도 주목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정 기자, 그런데 곳간에서 인심 나는 법 아니겠습니까? 현대차의 하반기 전망은 어떤지도 짚어 볼까요? <기자>...
카드사, 가맹점에 대금지급 주기 단축…'알림톡' 메시지도 확대 2024-08-20 14:34:53
대손비용 절감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영업모델 다변화 등을 통해 신용카드업 상생 기반 마련 및 경쟁력 강화도 추진한다. 실물카드·대면거래 중심의 규제체계도 개편하고, 현재 혁신금융서비스로 운영 중인 개인 간 카드 결제를 통한 결제 대상 확대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에서도 문제가 된...
금융위원장 "수도권 주담대 DSR 스트레스금리 1.2%p로 상향" 2024-08-20 10:00:00
내수시장에 의존하는 전통적 영업모델을 탈피하고 디지털·데이터 경제로의 전환, 인구구조 변화 등에 따른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만들어 가는데 진력해달라"고 촉구하면서 "은행권의 혁신 노력에 장애가 되는 규제가 있다면 과감하게 걷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가계부채 대응하느라…제4인뱅·저축銀 M&A 뒷전으로 밀려났다 2024-08-19 17:53:09
지난해 7월 제시한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개선 방안’의 주요 과제다. 신규 은행 진입을 적극 허용해 금융소비자가 경쟁의 효과를 체감하도록 한다는 게 금융당국의 목표다. 금융위가 신규 인터넷은행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인터넷은행들이 정책적 목표인 중·저신용자 금융 상품 공급보다는 기존 은행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