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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LG 감독 "허프·임정우 초반 공백이 걱정" 2017-03-26 12:25:33
아니다. 양 감독은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결정하지 못했다. 마무리가 결정돼야 셋업맨도 결정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임정우는 스프링캠프에서 어깨 통증을 느껴 일찍 귀국했고, 현재는 캐치볼을 하는 단계다. 그래도 위안인 것은 차우찬이 발목 통증을 털어내고 제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했다는 점이다. 차우찬은 지난...
'니퍼트 최종점검 완료' 두산, LG와 첫 라이벌전 승리 2017-03-25 16:09:28
후 김재환이 1타점 우월 2루타로 선취점을 뽑고, 양의지가 1타점 적시타로 김재환을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두산은 2-0으로 앞설 수 있었다. 두산은 7회말 2사 만루로 더 달아날 기회를 만들었지만, 닉 에반스가 중견수 뜬공으로 잡히면서 무위에 그쳤다. LG는 이준형, 최성훈, 김대현, 진해수, 고우석 등 젊은 불펜이 무실점...
전북, 인천과 '헛심 공방'…포항-강원도 2-2 무승부 2017-03-18 17:18:41
가운데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얻은 것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반면 인천은 결정적인 페널티킥 기회를 놓쳤지만 안방에서 끈질긴 승부로 전북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이재성에 이어 이승기까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고 이동국도 허벅지 통증으로 결장한 전북은 장신 스트라이커 김신욱에 올 시즌 처음 선발 명단에 이름...
"5G 주도권 잡는다"…'통신 굴기' 꿈꾸는 중국 2017-03-06 08:00:05
꾸린 데 이어 하반기에는 5G 상용화를 위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5천억위안(약 84조원)을 들여 2018년 대규모 테스트, 2019년 5G 네트워크 구축 등을 거쳐 2020년 5G 상용화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애초 중국 정부는 5G 전환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지난해 MWC에서 화웨이는 2020년 이전까지 5G 상용화가 힘들 것으로 보고,...
CCTV감시·과태료 무용지물…쓰레기투기 실종된 시민의식 2017-03-04 08:17:00
여간해서 줄지 않는다. 그나마 공무원들이 위안으로 삼는 것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지난해의 경우 전년보다 1억원 더 많은 8억원어치 팔렸다는 것이다. 반복된 계도활동 덕분에 시민의식이 서서히 개선되는 있다는 게 구청 공무원들의 분석이다. 각 구청은 '아이도 잘하는 내 집 앞 청결 운동에 함께 나서자'는...
'중국의 페덱스' 창업자, 일약 아시아 4번째 부자 됐다 2017-03-02 15:34:41
지예 인베스트먼트의 양레이는 SF 익스프레스가 지나치게 고평가됐다면서 "시가총액이 2천500억 위안 넘지만, 연간 순이익은 20억∼25억 위안에 불과하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말했다. SF 익스프레스의 지난해 순이익을 바탕으로 한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66배다. kimyg@yna.co.kr (끝)...
확산되는 고액권 폐지 논쟁, '5만 원권 폐지해야 되나' 2017-02-24 09:08:36
100위안 · 한국 5만원 Q > 고액권 → 궁극적으로 `현찰 폐지론` 진전 고액권 폐지론의 배경은 퇴장통화 즉, 부패, 뇌물용으로 인해 지하경제가 양성되기 때문이며, 탈루 수단으로 활용되어 재정적자와 국가채무를 급증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고액권 폐지는 궁극적으로 현찰폐지론으로 진전될 가능성이 있다. Q...
[Global CEO & Issue focus] 자오웨이궈 칭화유니그룹 회장, 양떼 몰던 산골 소년 칭화대 인맥으로 승승장구 2017-02-16 16:29:06
시기와 맞물려 그의 부동산 사업은 큰 성공을 거뒀다. 100만위안으로 시작한 부동산 사업은 불과 5년 만에 45억위안(약 7520억원)의 수익을 창출했다.자오 회장은 신화망과의 인터뷰에서 “당시는 중국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시기여서 부동산 투기 열풍도 극에 달했다”며 “돈을 버는 게 아니라 돈을...
"샤오미, 애플·삼성·화웨이처럼 자체 스마트폰 칩" 2017-02-10 10:11:43
모바일 프로세서 기술을 1억300만 위안(약 1천200억원)에 샀으며 두 회사는 모바일 칩을 공동으로 설계하기로 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베이징 파인콘 전자는 샤오미가 자체 스마트폰 프로세서 칩을 개발하기 위해 세운 회사다.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부품 부족사태는 자체 공급의 잠재적 이점을 부각했다고...
'또 5세트' 한국전력, KB손해보험에 진땀승(종합) 2017-02-08 22:39:38
세트 스코어 3-2(24-26 25-17 25-22 16-25 16-14)로 제압했다. 양 팀의 순위는 달라지지 않았다. 다만, 승점 2을 보탠 4위 한국전력은 18승 10패(승점 47)로 3위 우리카드(15승 13패·승점 49)와의 승점 차를 2로 좁혔다. KB손해보험은 승점 1을 얻었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았다. 10승 18패(승점 33)로 7개 구단 중 6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