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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ES, 더 가까워진 '스마트 홈' 2020-01-08 18:12:00
클로이, 네이버 클로바, 아마존 알렉사까지 국내에 출시된 주요 음성엔진 연동을 완료했으며 스마트홈 서비스에 도입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홈 시장은 앞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은 스마트홈 시장이 2018년 510억달러(약 59조5100억원)에서 2023년 1920억달러(약 224조6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봤...
구글 "안드로이드폰서 웹페이지 읽어주는 기능 올해 출시" 2020-01-08 09:25:27
검색엔진 업체 구글이 7일(현지시간) 올해 중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웹페이지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을 출시한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구글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0'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구글의 인공지능(AI) 가상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네이버, 방송 뉴스에 AI 기술로 자막 입힌다 2020-01-03 14:09:12
시청하는 이용자들은 뉴스 영상과 인공지능 엔진이 생성한 자막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와 같이 음성 콘텐츠를 즐기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동영상 뉴스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자막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이용자는 기사에 포함된 동영상 플레이어 우측 하단의 '자막' 기능을 사용하면...
스포츠세단 붐 일으킨 아테온…3040 마음 빼앗다 2019-12-30 15:16:27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아테온은 엔진이 전면부에 가로로 배치되는 플랫폼 특성 덕분에 더 넉넉하다. 2840㎜의 휠베이스와 4860㎜의 전장 등 다이내믹한 비율을 자랑한다. 동급 모델 대비 넉넉한 뒷좌석 레그룸도 갖추고 있다. 563L의 트렁크 적재량은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1557L로 증가해 골프백 4개가 들어간다....
[첫차픽] 디젤과 단 100만원 차이…'코나 하이브리드' 2019-12-23 14:31:03
가솔린 1.6 엔진을 기반으로 32kW 출력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해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모터 성능을 더한 시스템 최고출력은 141마력으로 높아진다. 코나 하이브리드만의 특징은 △19.3km/l의 연비 △카투홈 기능 적용 △고급 인포테인먼트 사양 △첨단...
"미래에서 가져온 디자인"…확 달라진 K5에 2030이 반했다 2019-12-20 17:08:56
시스템은 고급스러운 다이얼 방식을 채택했다. 똑똑해진 음성인식 제어 기술도 특징이다. 기아차가 카카오의 인공지능(AI) 기술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3년간 협력해 개발한 기술이다. 운전하면서 “시트를 따뜻하게 해줘” “창문 열어줘”라고 말하자 자동차가 바로 기능을 작동했다. 다만...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AI 음성인식·블록체인 등 원천 기술로 글로벌 시장 접수" 2019-12-19 15:11:14
AI 시장을 공략할 것입니다. 한컴그룹은 번역, 음성인식과 관련한 AI 엔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원천기술로 중국 4대 AI 기업인 아이플라이텍과 합작법인 아큐플라이AI를 설립하고, AI 기반 통번역 단말기 ‘지니톡 고’를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이외에도 콜봇 기반의 AI 컨택센터와 문서인식(OCR) 솔루션 등을...
[신차털기] 쏘나타 살까, K5 살까…"젊다면, K5" 2019-12-15 08:30:02
특히 쏘나타와 엔진과 차체를 공유하는 모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디자인에서 K5가 쏘나타에 압승이라는 반응에도 공감이 갔다. 아쉬운 점은 디자인에만 너무 무게감이 쏠렸다는 점이다. 음성 인식과 카투홈 등 내부 편의성을 강조하긴 했지만 이미 8세대 쏘나타와 더뉴그랜저에서 본 기능들이다. 게다가 패스트백 스타일을...
[시승기] 기아차 '얼굴' K5…강렬한 디자인에 성능도 '준수' 2019-12-13 07:00:02
음성인식 반응…공인연비보다 높은 15.3㎞/ℓ 기록 (파주·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기아차[000270]가 '얼굴'로 자신 있게 내세우는 모델답게 신형 K5 실물은 강렬한 디자인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면부의 강렬한 인상은 시선을 잡아끌어 측면에서 후면까지 차체를 차례로 뜯어보게 만든다. 후면은...
더 강렬해진 K5…"히터 켜줘" 말귀도 알아듣네 2019-12-12 14:48:19
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편의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음성 인식 차량 제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에어컨 켜줘” “창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해당 기능이 작동한다. 신형 K5에는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이 장착됐다.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L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