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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뇌파 자극해 학습내용의 장기기억 2배로 높인다 2017-07-07 01:00:00
등 트라우마 치료, 공포 기억 치료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희섭 단장은 "실험 쥐의 뇌에 광유전학 케이블을 삽입해 뇌파를 조정했지만, 앞으로 비침습적으로 인간의 뇌파를 조절하는 방법을 개발한다면, 학습기억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명의에게 묻다] '별난 박사님'·'로봇같은 언어'…내 아이 자폐증상일까? 2017-07-05 07:00:04
부모가 작성하는 아이의 자폐증 평점 척도, 자폐증 행동평가척도, 사회적 상호작용 및 사회적 의사소통 설문지 등을 참고하게 된다. ASD 치료는 다각적 접근이 필요하다. 우선 언어치료와 응용행동분석(ABA) 등을 중심으로 한 특수교육적 접근이 시도된다. 또 동반돼 나타나는 부주의성, 충동성, 불안, 공격성, 자해행동 ...
‘정신 나간 정신과 의사’ 임재영 “취준생들, ‘자소서’ 말고 ‘자서전’을 써라” 2017-07-04 17:30:00
수 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정리하는 강박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 거죠. 불안이 클수록 강박 증세는 더욱 심해지고, 그 불안에서 기인한 행동으로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겁니다. 강박 증상은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상담이 더욱 중요합니다. 상담을 통해 애초에 나의 불안과 스트레스가 어디서부터...
경도인지장애 치료 기억훈련 앱 개발 2017-07-04 09:46:40
경도인지장애 치료 기억훈련 앱 개발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요인으로 널리 알려진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가 치매로 이행되지 않도록 막는 데 도움이 되는 기억훈련 앱이 개발됐다. MCI란 기억력 등의 인지기능이 같은 연령대의 다른 노인들보다 떨어진 상태를...
"손발톱 무좀, 깨끗이 씻는다고 낫는거 아니다" 2017-06-28 13:05:12
보여도 쉽게 재발하기 때문에 올바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며 "가장 먼저 손발톱무좀인지 아닌지를 전문의로부터 확인하고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발톱무좀은 손발톱이 새로 자라날 때까지 치료해야 증상 장기화와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톱은 6개월, 발톱은 12개월 정도 치료하며 경...
"손발톱무좀, 씻으면 나을까?…자가진단이 증상 악화" 2017-06-28 11:43:27
쉽게 재발하기 때문에 올바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며 "가장 먼저 손발톱무좀인지 아닌지를 전문의로부터 확인하고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발톱무좀은 손발톱이 새로 자라날 때까지 치료해야 증상 장기화와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톱은 6개월, 발톱은 12개월 정도 치료하며 경과를...
'여중생 집단성폭행' 2심서 형량 높여…법원 "분노가 치민다" 2017-06-22 16:07:36
나왔다. 재판부는 이들 모두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집행유예를 받은 이들은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하도록 했다. 다만, 함께 기소된 5명은 1심과 마찬가지로 범죄 가담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한씨 등은 고등학생이던 2011년 9월 서울 도봉구의 한 산에서 2차례에 걸쳐...
대장암 환자, 항암제 치료때 홍삼 복용하면 피로도 개선돼 2017-06-22 15:03:44
느낀다. 항암치료 환자의 80% 정도가 피로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암 환자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항우울제, 부신피질호르몬제, 인지행동치료 등을 활용하지만 치료 효과와 근거가 부족하다.연구에 참여한 오상철 고대구로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는 “홍삼이 암 환자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피로감을...
"홍삼, 항암 치료받는 환자 피로 개선에 도움" 2017-06-22 07:01:00
항우울제·부신피질호르몬제·인지행동치료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실질적인 치료 효과와 근거는 부족한 상황이다. 연구에 참여한 오상철 고려대구로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는 "홍삼이 암 환자의 피로감을 상당 부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며 "항암 치료에 있어 앞으로 홍삼이 효과적인 보조치료제로...
"퇴행성 뇌질환 헌팅턴씨병 치료제 실마리 찾았다" 2017-06-19 12:00:12
disease)을 치료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미국 보스턴의대 연구진은 동물 실험으로 헌팅턴씨병의 치료제 타깃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헌팅턴씨병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자율 신경계에 이상이 생기고 운동장애, 인지능력 상실, 자살 충동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환자의 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