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WBC] 이스라엘 감독 "자이드 끝까지 기용, 필승 전략" 2017-03-06 23:34:23
공격적인 주루 덕분에 점수를 낼 수 있었다고 만족해하기도 했다. 웨인스타인 감독은 주최국인 한국과 경기한 소감에 대해 "훌륭한 경기였고, 한국은 훌륭한 팀이었다"며 "정말 잘 싸웠다. 오늘 투수들이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구는 야구다. 잘 치고 잘 던져야 한다. 항상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강조하고 "내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7’ 한국-이스라엘 JTBC 생중계…장원준 선발 2017-03-06 18:59:37
안타로 진루했을 때,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로 상대편 투수를 흔들어 줘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대니얼김 해설위원은 “선발투수도 중요하지만 공수 양면에서 양의지 선수가 키플레이어 역할을 할 것”이라며, “(투구수 제한이 있는 WBC 경기 특성상) 많은 투수가 마운드에 오를 것이다. 양의지가 포수로서 투수들을 잘...
박치왕 상무 감독 "한국, 실력대로 하면 이스라엘에 승리할 것" 2017-03-04 17:19:38
압도적인 투수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주루도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이스라엘은 4회초 2사 1,3루에서 1루 주자가 2루로 뛸 때, 3루 주자가 홈으로 향하는 작전을 구사했다. 하지만 박 감독은 이를 간파했다. 그는 "이스라엘 주자들의 움직임을 보니 작전이 걸렸다는 걸 알겠더라. 우리도 피치 아웃을 해서...
상무 감독 "네덜란드, 공·수·주 다 돼… 빈틈없다" 2017-03-03 17:45:37
않았다"고 돌아봤다. 박 감독은 "네덜란드는 공격·수비·주루를 모두 갖춰서 긴장해야 한다"며 "실수나 요행을 바라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공략법은 결국 '공격'이다. 박 감독은 "결국은 타자가 때려야 한다"며 "힘보다는 정교함으로 겨뤄야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전날 상무가 한국 대표팀에 4-1로 승리한 것...
kt 주권 "WBC, 많이 보고 배워서 성장하겠다" 2017-03-02 15:47:03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2017년 신인 홍현빈의 활약도 돋보였다. 홍현빈은 3회말 홈 보살과 4회초 2타점 2루타로 공·수 활약을 펼쳤다. 홍현빈은 "스윙을 짧고 빠르게 가져간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수비, 주루 등 어떤 역할이든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려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abbie@yna.co.kr...
손아섭, WBC 비 메이저리거 톱10 선정<미 매체> 2017-03-01 09:38:10
가치를 입증하는 선수 중 하나"라며 "출루와 주루 면에서 한국 대표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 대표팀이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메이저리거를 데려오지 못하는 바람에 '한 방'으로 점수를 내기는 어려워졌지만, 손아섭의 높은...
'5타수 5안타' 서건창 "대표팀 경기에 익숙해지고 있다" 2017-02-28 22:07:31
2루=정근우'라는 등식마저 깨고자 한다. 서건창은 "지금까지 평가전에서는 부상을 조심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남은 2번의 평가전은 정말로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시합 때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볼 생각"이라며 "기습번트도 대보고 주루에서도 과감하게 해보겠다"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손아섭 쿠바전 홈런포, 장타력 고민 날려 더욱 짜릿 2017-02-26 11:32:55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콘택트와 주루에는 자신 있다. 여기에 장타력을 끌어올리면 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손아섭이라는 선수도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손아섭은 오키나와 훈련 중 자신의 이런 생각에 대해 이순철 대표팀 타격 코치와 상의했다. 이순철 코치는 "이미 잘하고 있는데...
손아섭 "대표팀 주전 욕심 없어…임무 100% 수행 목표" 2017-02-24 17:27:17
주루 코치님께 여쭤보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아섭은 대타로서도 자신감을 가질 법하다. 그는 2015년 11월 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0-3으로 뒤지던 9회초 대타로 나와 대역전극의 발판이 되는 귀중한 안타를 뽑은 경험이 있다. 당시를 돌아보며 손아섭은 "경기 전부터 김인식 감독님께서 '몇 회든 상관없이...
서건창 "요코하마전에서는 공수주 모두 적극적으로" 2017-02-21 13:30:44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만나 "내일은 공격, 주루, 수비 모두 적극적으로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WBC 개막(3월 6일)이 2주 앞으로 다가왔고, 서건창은 속도를 높일 때라고 판단했다.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인 22일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DeNA 베이스타스와 경기는 서건창의 장점을 과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