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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대법원장 손자' 김종인 "로비스트 된 김명수, 물러나라" [전문] 2021-02-09 09:38:04
입법부의 로비스트가 되어 이른바 '탄핵 거래'를 하고, 국민에게 수차례 거짓말을 일삼고, 그것이 들통났는데도 변명과 궤변으로 일관합니다. 법률과 양심 앞에 오직 진실만을 증언토록 해야 할 법관의 자격조차 상실한 태도입니다. 1987년 민주화 이후로 이토록 무능하고 비양심적인 대법원장이 있었는지...
野 "대법원장마저 대통령에 머리 조아려" 2021-02-08 17:16:39
줄 줄 알았는데 이제 그런 기대는 접었다”고 쓴소리를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당 회의에서 김 대법원장이 임 판사의 사직서를 세 차례 반려한 것과 관련해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수준이 아니라 짜고 치는 노름판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고 비판했다. 야권이 법관 탄핵을 고리로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서면서 김...
안철수 "삼권분립 흔들리게 한 대법원장 물러나라" 2021-02-08 09:22:05
탄핵 결정의 가장 큰 이유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헌법수호 의지가 없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법원장 자리라는 개인적 이익과 사법부 독립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맞바꾸고도 언제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것인가"라며 "후배들에게 부끄럽고 국민에게 면목 없는 짓 그만하시고, 거취를 결정하기 바란다"고...
옐런 "내년 완전고용"…펠로시 "부양책 더 나와" 낙관론 커진 월가 [조재길의 뉴욕증시 전망대] 2021-02-08 07:21:11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절차가 시작될 예정인데, 이건 증시에 부담을 주는 요인입니다. 양당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탄핵 논란 자체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 연설도 예정돼 있는데. Fed의 가장 큰 행사는 1년에 8번 열리는...
첫 우파결집 나선 김종인, 성적표는? 2021-02-05 13:57:54
당 안팎에선 줄곳 중도진영에 무게를 뒀던 김 위원장이 최근들어 우파 결집을 시도하고 나선 것에 주목한다. 이에 대해 당의 한 핵심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사석에서 ‘선거의 기본은 확고한 지지층이 투표장에 가도록 만드는 일’이라는 얘기를 자주한다”고 전했다. 북핵 원전 보고서, 법관 탄핵 등 행보가 지지층을...
野,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 총공세…탄핵 발의는 신중 [종합] 2021-02-05 13:34:27
게 뻔하다며 탄핵안 발의에 반대 입장을 취했다. 그는 "부결되면 대법원장한테 자리 유지의 명분만 주는 것이라서 탄핵안 발의는 현시점에서 의미가 없다"고 전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오전 원내대책회의 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탄핵을 적극적으로 막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김명수...
주호영 "김명수 탄핵 의견 있지만…부결되면 면죄부 우려" 2021-02-05 09:04:45
추진을) 가자는 의원들이 많은데, 우리가 탄핵 자체가 사법부 독립을 훼손한 거라고 비판을 강하게 하고 있는 마당에 우리가 대법원장에 대해서 탄핵 발의를 하는 것도 그럴 소지가 없진 않다"며 "만약에 숫자의 힘으로 탄핵이 기각되면 면죄부를 줄 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주의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野 북한 원전 공세에 연일 '오세훈'으로 맞받아치는 與 [여의도 브리핑] 2021-02-04 07:31:14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대한 내용 △법관 탄핵에 대한 내용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에 대한 내용 △한일해저터널에 대한 내용 △'v' 논란에 휩싸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민주당은 북한 월성 원전 추진 의혹과 관련해 연일 오세훈 전 시장의 'v' 논란으로 대...
주호영 "文정권, 국민 촛불 빼앗아 자신들 앞길만 밝혔다" [종합] 2021-02-03 10:50:45
본인 변소(辯訴)조차 듣지 않은 채 곧바로 탄핵 결정을 한다는 것은 탄핵제도의 남용이자, 법관 전체에 대한 겁박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행정 독주도 여전합니다. ‘인사는 만사(萬事)’라 했지만, 이 정권 들어 ‘인사는 망사(亡事)’가 되었습니다. 청문회는 무의미한 절차로 조롱받고 있습니다. 인사청문보고서가...
[전문] 주호영 "文보유국? 우리는 '위대한 국민 보유국'" 2021-02-03 10:00:04
본인 변소(辯訴)조차 듣지 않은 채 곧바로 탄핵 결정을 한다는 것은 탄핵제도의 남용이자, 법관 전체에 대한 겁박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행정 독주도 여전합니다. ‘인사는 만사(萬事)’라 했지만, 이 정권 들어 ‘인사는 망사(亡事)’가 되었습니다. 청문회는 무의미한 절차로 조롱받고 있습니다. 인사청문보고서가...